ㅇ 푸틴 대통령, 'BRICS는 이젠 단순한 친선 모임이 아니다'라고 발언하며 BRICS의 역할강화 및 사안별 협력 구체화를 예고

ㅇ 푸틴 대통령, "BRICS에 최대 국물 생산국이 많은 만큼, BRICS 곡물거래소 설립을 통한 국제가격 예측 및 식량 안보에 기여 가능"

ㅇ 그 외 △UN, IMF, WTO 등 국제기구의 개혁 필요성(신통상질서를 반영한), △일방적 제재 반대, △지속가능 개발 목표 이행의 중요성, △테러 대응, △우크라이나 및 중동 분쟁 상황 등이 논의

ㅇ "자체 결제 시스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 부재, 단일화폐 및 암호화폐 관련 언급 또한 부재

ㅇ 회원국 확대 이슈 관련해서는, 정식 회원국 지위 대신 "전략파트너국" 지위 도입 결정… 벨라루스 등 13개국에 해당 지위 부여 예정

(현재 정식 회원국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UAE 9개국)

ㅇ 우크라는 유엔 사무총장의 동 행사 참석에 유감 표시

[원문링크: https://www.vedomosti.ru/politics/articles/2024/10/25/1070828-kak-zavershalsya-sammit-briks?ysclid=m2ocgl2lju105158404

https://www.rbc.ru/politics/24/10/2024/671aa1809a79473f7bce0bea?ysclid=m2ocg4jth13449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