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통계청, 7월 무역 적자 18.3% 증가 발표

○ 중앙 공공 동원 및 통계청(CAPMAS) 은 이집트의 무역 적자는 ’23.7월의 38억 9천만 달러에 비해 올해 7월 46억 달러로 18.3% 급증

’7월 이집트의 수출액은 35억 4천만 달러로, ’23.7월의 32억 달러에 비해 10.7% 증가

* 주요 품목으로 기성복 37.4%, 석유 제품 98.5%, 다양한 식품 36.8% 플라스틱 3.2% 등의 수출액 증가, 반면 원유 62.6% 비료 61.0%, 철강 제품 34.2% 플라스틱 제품 0.1% 등의 수출은 감소

- ’7월 이집트의 수입액은 전년 70억 8천만 달러에서 81억 4천만 달러로 연간 14.9% 증가

* 주요 품목으로 석유 제품 86.3%, 천연가스 210.1%, 철강 등 원자재 49.4%, 의약품 수입 7.9% 로 수입 증가, 반면 밀 5.3%, 승용차 26.8%, 옥수수 16.7%, 대두 12.4% 로 수입 감소

- 이집트 중앙은행 (CBE) 에 따르면, ’6월에 마감된 ’23/24 회계연도의 처음 9개월 동안 이집트의 경상수지 적자는 확대되어 171억 달러에 도달

* ’22/23 회계연도 같은 기간에 비해 53억 달러 증가

* 기사원문: Egypt trade deficit jumps by 18.3% in july (ahramonline, ‘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