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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中, 반도체 호황에 따라 핵심 설비 수요 상승세
- 단신 속보뉴스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24-10-1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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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반도체 호황에 따라 핵심 설비 수요 상승세 (10.15 21세기경제보도)
ㅇ 인공지능(AI) 발전 및 AI에 반드시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으로 반도체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중국 반도체 제조장비 수요도 증가
- 일본반도체제조장비협회(SEAJ)에 따르면, 일본산 반도체 제조장비의 중국 본토 지역 분기당 매출은 2023.Q3부터 2024.Q2까지 4개 분기 연속 10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임. 2024.Q2의 매출은 122억 달러로, 코로나 이전인 2019.Q2(34억 달러)의 3.5배 수준임
- 특히 중국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생산능력 확장 및 자국화에 따라, 중국 본토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 규모는 2023년의 366억 달러에서 2027년 657억 7천만 달러로 연평균 15.8% 증가 예상 (* 開源證券)
-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024년 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1,090억 달러 가량이며, 그중 중국 본토 시장이 32%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 현지 업계는 반도체 경기 개선에 따라 중국 본토의 세계 반도체 제조장비 시장 비중이 2025년까지 35%에 도달할 것으로 진단
- 또한 “세계 선도기업과의 기술력 격차 및 핵심 부품의 높은 대외의존도*”를 중국 반도체 및 반도체 제조장비산업의 핵심 과제로 꼽으며, 재료‧부품 및 장비를 포함한 ‘반도체 생태계 자국화’에 총력
* 중국과학원 미세전자연구소 산하 기업인 중커중웨이(中科九微)의 진공밸브연구소 쑹카이위(宋铠钰) 소장: 2024년 현재 중국 첨단 반도체의 자국화율 10% 미만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812990899501719821&wfr=spider&fo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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