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과이 국립시멘트생산국(IND), 시멘트 가격 인상 검토 중 (10.10 Última Hora)

 ㅇ 파라과이 (INC, Industria Nacional del Cemento) 대표, 헤라르도 게레로(Gerardo Guerreo)에 따르면 '파라과이 강의 발레미(Vallemí) 와 빌레타(Villeta) 구간에서의 항해 장애와 화물 운송 비용 증가 여파로 시멘트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함

 ㅇ 육상 운송 비용이 수상 운송 비용보다 80% 더 높아 제품 가격 인상을 고려 중

 ㅇ 현재 시멘트 가격은 포대(50kg)당 빌레타 공장에서 5만 2000과라니(6.7달러), 발레미 공장에서 4만 4000과라니(5.6달러)임

   *(2024년 9월 평균 1달러 환율=7799 과라니)

 ㅇ INC는 일일 4만 5000~4만 7000 포대 생산이 가능하며, 클링커* 생산에 필요한 원료 공급은 최소 2025년 2월까지 가능

   *클링커: 포틀랜드 시멘트의 주요 성분(석회석과 점토를 고온에서 소성하여 생성되는 물질)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ultimahora.com/la-inc-analiza-aumentar-el-precio-del-cemento-por-la-baj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