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개발은행(ADB), 라오스 전력 부문 개선 위해 대출 승인

-본 프로젝트는 메콩강 유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전력 공급을 위해 거버넌스와 정책 개선을 목표로 함

-또한 라오스의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투자 증가와 민간 부문 참여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 대출은 라오스의 전력 부문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자금으로 약 325만 달러(USD) 규모임

□ 라오스, ‘녹색 에너지 허브’ 만들기에 초점

-라오스 정부는 메콩강 유역에 ‘녹색 에너지 허브’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음

-재생 가능 에너지 생산을 확대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함

-하지만 재정 문제로 인해 송전, 배전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여 에너지 전환 목표 달성에 차질이 생김

□ 라오스, ASEAN 지역 에너지 안보에 기여

-라오스-태국-말레이시아 전력 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 300MW 규모의 전력 통합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현재 3,286만 3,055kWh의 에너지를 송전하고 있으며 이는 210만 달러를 초과하는 규모임

-또한 라오스-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전력 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 6월 23일부터 전력을 공급하여 202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약 2억 6,633만 kWh를 싱가포르에 송전했으며 이는 총 1,940만 달러 규모임

자료원 : 비엔티안 타임즈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