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정부 회의 결과(2024.9.17)

   ㅇ 크로아티아 신용 등급이 A레벨로 올라간 것이 큰 성과라고 강조

      - 신용 등급 상승으로 금리 하락 효과가 기대

      - 국가 개발수준은 2016년에는 EU 평균 대비 62%에서 2023년에는 72%, 올해는 78%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2021년부터 평균 7.6%의 경제 성장 기록, 공공 부채를 2020년 86.1%에서 올해 60%로 줄였다고 강조

   ㅇ 부패 방지 위원회 확대 결정

      - 여러 부처와 고용주, 노조 대표가 포함된 위원회로 확대

   ㅇ 부가가치세(VAT) 시스템 진입 기준 상향 예정

      - 4만 유로에서 5만 유로로 상향 조정 계획

      - 소규모 기업들에게 행정 부담 감소 목적

   ㅇ 여성 및 가정 폭력 방지 대책 강화

      - 새로운 범죄로 여성 살해(페미사이드) 도입, 성폭력 범죄에 대해 더 강력한 처벌 조치가 적용

   ㅇ 관광 및 교통 개선 계획

      - 2024년 관광 성과에 대해 만족,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균형 필요성 강조

      - 교통 인프라 확장 및 터널 건설 계획 

   ㅇ 식료품 가격 상승 문제 

      - 식료품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인정, 하지만 유로 도입이 원인은 아니라고 강조

      - 유로존 가입이 오히려 가격 인상을 남용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었을 수 있다고 설명

      - 정부 차원의 인플레이션 억제 조치 덕분에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감소하고 있음을 강조

   ㅇ 외국인 법 관련 포괄적 개정 예정

      - 자격과 신분을 규제하고, 외국인의 존엄성을 보장하는 법안 마련

      - 현재까지 131,879개의 거주 및 취업 허가가 발급, 크로아티아의 노동력이 충분

□ Plenković 총리 인터뷰 내용

   ㅇ  크로아티아 국민들은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영위 중 

       - 유로존과 솅겐 지역에 가입한 성과와 경제적 성장 강조

       - 신용 등급이 Standard & Poor’s에 의해 BB에서 A-로 상승
       - 이는 정치적 안정성과 경제적 성과의 증거
       - 공공 재정의 책임 있는 관리, 사회적 결속을 유지하는 위기 대응 조치 등을 통해 국가 경제 성장 달성

       - GDP 성장률이 3.5%에 이를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3%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

   ㅇ 최근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 관련

       - 에너지 위기와 COVID-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대처 강조

   ㅇ 2024년 9월 물가상승률 1.6%로, 3년 만에 최저 수준 기록\

       - 관광 시즌의 여파로 서비스 및 식품 가격 인상 지속

       - 서비스 비용 전년 대비 6.2% 상승, 식품, 음료, 담배 3.2% 상승, 에너지 가격 7.3% 하락

   ㅇ 2024년 전체 GDP 성장률 전망치 3.6%, 연간 물가상승률 3% 예상

   ㅇ 고속도로 요금: 유지비용 때문에 시즌 요금 유지

      - 크로아티아 도로공사가 요금이 유지되는 이유를 유지비용 때문이라고 설명

      - Plenković 총리는 요금 차이가 크지 않으며 주요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

*기사원문 링크 

- Plenković: Highway prices remain due to maintenance costs - Index.hr (2024.10.1)

- Plenković: Croats have never lived better - Index.hr (2024.9.19)

- Plenković: Food prices are too high, but this is not due to the introduction of the euro - Index.hr (2024.9.18)

- HDZ Finance Minister: We will increase the threshold for entering the VAT system - Index.hr (2024.9.18)

- VIDEO Government session held. Plenković boasted about the increase in the credit rating - Index.hr (2024.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