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미국의 관세 인상으로 인한 중국 자동차 재고 일부 이스라엘로

-올해 말까지 이스라엘에 도착할 신차 5만 대 이상의 대부분은 중국산

-주요인은 2025년 인상 될 전기 자동차 구매세(35%->45%)와 중국 자동차 견제를 위한 글로벌 무역전쟁이 배경

-중국 자동차에 대한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 자동차 시장의 재고 규모, 브랜드와 모델 공급, 경쟁,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업체 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

-이스라엘은 연평균 27만 대의 차량이 판매되는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이지만 중국 자동차 재고를 해소하기에는 이상적인 국가

-이스라엘에는 국내 자동차 제도 산업이 없어 중국산에 대한 보호 관세가 없으며, 소비자들은 가성비에 민감하고, 대량 구매자의 경우 차량의 브랜드, 원산지 또는 도로 주행력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없는 편, 특히 전기 자동차의 경우 더욱 두드러짐

-이스라엘에서 판매되는 일본, 유럽, 한국 브랜드 자동차의 높은 가격, 터키의 이스라엘에 대한 무역 중단도 중국 자동차 유입을 더욱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

-2024년 중국 자동차 브랜드 이스라엘 자동차 시장 22% 이상 점유, 2025년에도 점유율 확대 지속 전망

*원문 기사 링크:

https://en.globes.co.il/en/article-as-the-west-clamps-down-chinese-cars-flood-israel-1001489389#utm_sourc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