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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공공조달 시스템 개선 필요성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4-09-16
  • 출처 : KOTRA

매년 100억 유로 규모, GDP의 20% 차지

□ 크로아티아, 공공조달 시스템 개선 필요성 

   ㅇ 매년 100억 유로 규모의 공공조달 시스템 문제 지적 

      - 공공조달은 크로아티아 GDP의 20%를 차지하며, 부패와 비효율적 지출의 위험성 내포

      - 가격 이외의 비가격 기준 사용 미흡, 현재 대부분 가격이 주요 선정 기준 

      - 비가격 기준으로 실질적으로 관련된 요소 사용 필요, 예: 품질, 지속 가능성 등

   ㅇ AmCham, 공공조달법 개선 제안 

      - 특히 정기 입찰이 미실시되는 간이 조달에 대한 투명성 및 경쟁성 강화 필요 

      - 2022년 간이 조달 총가치 약 2억 유로

      - 간이 조달 기준 상향 제안: 물품 및 서비스는 5만 유로, 공사는 10만 유로로 상향 필요

        * 현재는 각각 2만 6540유로, 6만 6360유로

      - 간이 조달 공고를 공공조달 전자 게시판에 의무적으로 게재하여 접근성 향상 필요

      - 전자 조달에 게시 의무가 ㅇ벗어 소수의 이해 관계자 만이 입찰 인지


*기사원문 링크: AmCham gave its proposals for improving public procurement (n1info.hr) (2024.9.13)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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