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냐, '10년간의 고용 안정성은 비극적이다' 라고 평가, 노동법 개정 추진 선언 (09.12 5 Días)

 ○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대통령, 50만 개의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동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

   - 특히 10년 이상 근무 관련 고용 안정성 조항을 수정할 계획을 언급

 ○ 페냐 대통령은 과거 10년 이상 근무가 오히려 노동자들이 조기 해고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

 ○ 노동법 개정 논의는 현재 노조, 기업 및 정부 간 대화 과정에 있으며, 국회에서도 법안으로 다루어질 예정

 ○ 대통령은 기업가와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 개선 및 관료주의 타파를 약속하며, 소규모 창업자들이 더 쉽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을 발표

   *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5dias.com.py/politica/pena-califica-de-tragedia-la-estabilidad-de-10-anos-y-anuncia-que-buscara-modificar-el-codigo-labo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