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 라오스와 중국, 무역 및 투자 강화
- 단신 속보뉴스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박지민
- 2024-08-27
- 출처 : KOTRA
-
□ 라오스와 중국은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협력을 확대할 예정임.
- 지난주 비엔티안에서 전시회 개최, 라오스에 연료 및 관련 석유 제품 공급 지원, 아세안-중국 자유무역협정(FTA) 3.0 협상 진행 상황, 세율 인상, 그리고 라오스에서 중국으로의 원료 칼륨 비료와 같은 광물 제품 수출 문제 등을 논의했음.
- 양측은 라오스 농산물의 중국 수출 촉진 방안, 제21회 아세안-중국 무역 박람회(21st CAEXPO), 그리고 국경 무역 협정 수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또한 중국이 제공하는 지원 및 협력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함.
□ 라오스와 중국간의 양자 무역
- 라오스와 중국 간의 양자 무역은 지난해 70억 9천만 달러로, 2022년 대비 26.6% 증가했으며 수출은 37억 4천만 달러로 2022년 대비 11.9% 증가했고 수입은 33억 5천만 달러로 48.4% 증가했음.
- 올해 상반기 양자 무역액은 41억 6천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31.6% 증가했으며 이 기간동안 수출은 22억 5천만 달러로, 2023년 상반기 대비 26.7% 증가했고, 수입은 19억 달러로 37.9% 증가했음.
- 라오스의 주요 수출품은 혼합 금(금괴), 종이 및 종이 제품, 철광석, 고무, 바나나, 곡물 산업 제품, 유기 화학물, 카사바 가루, 과일 등임.
- 중국에서의 주요 수입품은 기계 장비, 완제품 화학물, 오토바이와 트랙터를 제외한 육상 차량, 철강 제품, 전기 가전 및 전기 장비, 자동차 부품(타이어, 거울, 체인), 화학 제품, 전선(케이블) 등임.
자료원 : 비엔티안 타임즈 (2024.08.27)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