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우주 프로그램 참여 기업 약 40개사 , 300여명의 과학자 활동 중

   ㅇ 대부분은 다운 스트림 기술 분야, 인공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

       - 위성과 로켓 건설 및 발사, 추진 시스템 및 전력 시스템을 포함한 업 스트림 분야는 전무

   ㅇ 크로아티아의 목표는 우주 하드웨드 구축

       - 우주 기술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회사는 2~3개사 뿐

       - Amphinicy Technolgoy사, 위성에서 데이터 수신 및 처리 위한 복잡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 Oikon사, 인공위성 데이터를 생태학적 목적으로 사용, 자연 및 환경보호분야 컨설팅

   ㅇ 정부, 2018년에 ESA(유럽우주국)와 첫 번째 협력 협정 체결, 2020년 발효

       - 이후 3차례 ESA입찰 진행, 총 47개 프로젝트 참가 

       - ESA 프로젝트, 2023년 6300억 달러 규모, 2035년까지 1조 8000억 달러로 성장 예상

       - 크로아티아는 지금까지 100만 유로를 ESA에 지불  (독일은 약 700만 유로)

   ㅇ Protostar Labs사, 2021년 프로젝트 선정, 2024년 크로아티아 최초로 우주위성에 S/W구현

       - ESA의 OPS-SAT 위성에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구현에 성공, 국가적으로도 큰 기회

   ㅇ 자그레브 통신 및 우주기술연구소(ZKIST)의 FER 프로젝트

       - 저지구 궤도에서 빛 공해를 모니터링하는 모듈 개발 중 

   ㅇ 정부, 우주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

       - 로봇공학, 전자 및 광학 부품 및 시스템, 통신 및 센서용 무선 주파수 등 기본기술 개발 투자 필요

*기사원문 링크 : So far, 40 Croatian companies are involved in the sector, which will become the largest globally in 2035 - Poslovni dnevnik (202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