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헤] 서부 발칸 6개국*, 범유럽 단일 유로결제지역(SEPA) 가입 희망

   * 알바니아, 보-헤, 코소보,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 

   ㅇ 6개국 정상, 각국 규정을 SEPA 규정에 일치, 지역 전체 금융 거래 수수료 인하하는데 합의

      - 국경간 거래 간소화는 60억 유로 상당의 EU 자금에 접근키 위한 핵심 해결 과제

      - 6개국은 현재 각각 다른 EU 가입절차 진행 중(2024.3월에는 보-헤 가입 협상 개시)

   ㅇ SEPA,  신용이체와 자동이체를 통해 유럽 내 모든 국가에서 국내 결제처럼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

      - 현금 없이 유로 결제 가능, 2008년에 도입, 유로 지역에서는 2014년, 비유로 지역에서는 2016년에 전면 시행

      - 국가간 표준 통일로 국내 결제와 국경 간 결제 차이 제거, 유럽 경제 효율성과 경제성 증대 목적

      - 비EU국가에도 개방, 역내 및 EU와의 거래 비용 절감 도모 (현재 서발칸 6개국 거래 수수료가 EU 대비 6배 높음)

   ㅇ 특히 해외에서 일하는 자국민의 송금 비중이 큰 서부 발칸지역 국가에서는 가입 효과가 큼(외환 유입 가속)

      - 코소보, 2023년 송금액 13억 4000만 유로 (2022년 12억 2000만 유로)

      - 알바니아, 20023년 9억 2800만 유로 (전년 대비 11% 증가) *전체 FID 총액 14억 9000만 유로

*기사원문 링크 : ANALYSIS - Why W. Balkan EU candidates aim to join SEPA? | Albania Politics News | SeeNews (202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