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월요일 하노이에서 라오스 기획투자부 장관이자 라오스-베트남 협력위원회 위원장인 Phet Phomphiphak을 접견했음.

- 2024년 상반기에 양국 간의 무역은 9억 2천 8백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1.1% 증가한 수치임.

- 베트남은 여전히 라오스의 세 번째로 큰 외국인 투자자로, 총 55억 달러에 달하는 255개의 프로젝트를 보유하고 있음.

□ 베트남 총리는 양국 정부가 라오스 내 일부 베트남 자본 프로젝트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 베트남 총리는 라오스 정부가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고, 특히 에너지, 광업, 농업, 관광, 교육 분야의 프로젝트 실행을 용이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음.

□ 라오스 장관은 라오스-베트남 협력위원회가 베트남 측과 긴밀히 협력하여 고위급 합의를 이행하고 양국의 특별한 연대를 강화하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임을 확인했음.

- 라오스는 하노이-비엔티안 고속도로와 비엔티안-붕앙 철도와 같이 베트남과 라오스가 합의한 주요 인프라 연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음.

자료원 : 비엔티안 타임즈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