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20개 도시 평균 연간 순급여와 부동산 가격 비교

   ㅇ 부동산 가격이 임금보다 빠르게 상승, 부동산의 경제성 감소

       - 2015.4분기 ~ 2024.1분기까지 순 임금 77% 증가, 평균 주거용 부동산은 89% 증가

   ㅇ 20개 도시별 70평방미터 아파트의 평균 실현가격* 비율(2013년 대비 2023년) 

       * 연간 순급여를 부동산 구매에 사용해야 하는 연수

       - 16년(2개도시) : 두브로브니크, 스플릿

       - 10년(4개): 자다르, 풀라, 리예카, 자그레브

       - 6~9년(8개) :  Velika Gorica, Koprivnica, Šibenik, Varaždin, Virovitica, Osijek, Krapina, Bjelovar  

       - 5~6년(6개)   : Slavonski Brod, Čakovec, Gospić, Sisak, Požega, Vukovar

□ 크로아티아에서 100㎡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238개월치 월급 필요

    ㅇ 다른 소비 없이 거의 20년간 월급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

       - 폴란드, 스위스, 룩셈부르크보다는 유리한 위치

       - 미국은 76개월치 월급이 필요하며, 주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크게 차이

       - 덴마크는 114개월치 월급으로 부동산 구매 가능, 이는 유럽에서 가장 빠른 속도

       - 아일랜드와 스웨덴은 각각 123개월과 129개월치 월급이 필요

       - 슬로바키아로 297개월치 월급, 거의 25년이 걸림

       - 네팔은 684개월치 월급이 필요하며, 57년이 걸림

       - 세계에서 가장 부동산 구매가 용이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71개월치 월급이 필요

    ㅇ 주택담보대출의 실질 금리는 러시아에서 가장 높으며, 12.3%에 달함

       - 라트비아(6.65%), 폴란드(5.1%)도 높은 실질 금리를 기록

       - 반면 크로아티아는 0.64%로 낮은 실질 금리로, 대출 비용이 감소하는 추세

*기사원문 링크 

- How many monthly salaries do you need for a hundred square meters of real estate in Croatia (n1info.hr) (2024.10.2)

- How Many Annual Salaries Do You Need for Real Estate in 20 Cities in Croatia (n1info.hr) (2024.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