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은 현 국방부 장관 자격으로 러시아를 방문해 7.3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짐

 ㅇ 대통령 당선인은 러시아를 훌륭한 친구로 여기고 있으며 계속해서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으며 또한 발리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 개관을 환영함

   - 아울러 러시아 항공사 Aeroflot가 조만간 발리까지 직항편을 운항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러시아 항공사의 인니 직항편 운항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언급

 ㅇ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코로나19와 서방의 대러 제재에도 불구, 러-인니 무역액이 최근 몇 년간 2배로 증가했다고 밝힘

* 원문기사링크: https://www.kommersant.ru/doc/6865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