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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내각 해산 및 신용등급 하락 등 영향으로 케냐 실링화 약세 전환
  • 단신 속보뉴스
  • 케냐
  • 나이로비무역관 진상현
  • 2024-07-19
  • 출처 : KOTRA

o 7월 19일 기준, 케냐 중앙은행(CBK) 미국 달러 대비 케냐 실링의 공시 환율은 130.47로, 한달여 만에 다시 130을 돌파하며 약세로 전환될 전망

-      이러한 환율가치 하락세는 최근 케냐에서 벌어진 시위와 재정법안(Finance Bill) 2024 철회 결정, 지난주 전체 내각 해산에 따른 것으로 분석

 

o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Moody’s)는 최근 현상을 반영, 케냐의 국가 신용등급을 ‘B3’에서 ‘Caal’으로 하향 조정

-      이로 인해 케냐는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다시 평가받게 됐으며, 대출 기관으로부터 책정되는 이자율이 상승할 수 있음

 

o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케냐 정부의 부채비율은 다시 증가하고 국가 외환보유고가 감소하면서 국가 경제 전반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관련기사 링크 : https://www.businessdailyafrica.com/bd/markets/currencies/shilling-under-pressure-after-cabinet-purge-4690430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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