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오스는 오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비엔티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57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를 주최할 예정임

- 이번 회의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44차 및 제45차 아세안 정상회의를 위한 기초를 마련할 것임

- 35개국의 외교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총 25회의 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공동 성명 및 아세안과 그 파트너 간의 다양한 합의서를 포함한 약 29개의 문서가 승인되거나 채택될 것으로 예상됨

- 올해 아세안은 ‘연결성과 회복력 강화’라는 주제로 9가지 사항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으며, 그 중 4개는 “아세안 연결성 증가”, 5개는 ‘아세안 강점 강화’임

- 제57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중요한 공동 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며, 아세안 커뮤니티 비전 2025와 말레이시아가 주최하는 아세안 커뮤니티 비전 2045에 대한 전략 계획 초안이 논의될 것임

- 또한 라오스는 아세안-호주 외교장관회의를 공동 주최하고 이후에는 아세안-캐나다의 조정 국가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동아시아 정상회의와 제31차 아세안 지역 포럼을 포함한 ASEAN+3 회의를 공동 주최할 것임

자료원: 비엔티안타임즈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