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AI활용한 신약개발 활성화, 크로아티아 스타트업에게 기회

   ㅇ 신약 1개 개발에 평균 약 10~15년, 비용은 최소 10억 달러 이상 

       - 실험실에서 개발된 10~20개 중 단 1개만 상업화에 성공 

       - 특히 대량 생산이 어려운 희귀질환 약품은 치료 당 수백만 달러 소요 

       - 현재 크로아티아는 근육 위축, 다발성 경화증 등 특정 질병에 대한 약품 공급 부족 

   ㅇ 2020년 시판 승인 의약품의 65% 이상이 생명공학 기업

       - 제약산업 내 대부분의 혁신이 소규모 제약사

   ㅇ 신약개발에서 AI 활용 증가 추세

       - 까다로운 단계를 자동화, 신약 개발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

       - 상위 20개 제약사는 이미 적극 활용 중, 기존 제약사 뿐 아니라 스타트업에게도 기회 

       - 자체 개발 대신 AI 전문 생명공학 스타트업(AI Native Biotech)과 파트너십 체결 전략적 추진 

       - 전통적 제약사 뿐만 아니라 제네릭 의약품 제조사도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 추진 중 

    ㅇ AI 도움으로 발견한 분자 성공률이 기존방식보다 더 높아 

       - 특히 임상 초기 단계 1상에서는 80~90% 성공률(기존 평균 40~55%)    

       - 임상 2상에서는 약 40%로 기존 평균 30~40% 비슷

       - 임상 전체 성공률이 5~10%에서 9~18%까지 증가도 가능하다는 가설(의약품 연구개발 생산성 2배 증가)     

*기사원문 링크 : Study Reveals How Much AI Is Accelerating Drug Development, Which Reduces Prices - Index.hr (202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