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아티아 공공부문 급여, EU 내 덴마크에 이어 두번째로 높아 

    ㅇ 2024.4월 선거 전 임금인상, 2023년 GDP의 11.5%비중에서 2024년 13%로 증가

       - 유럽 평균은 GDP의 10% 수준

    ㅇ 공공부문 (행정, 국방, 교육, 보건 및 사회활동), 전년대비 33.2% 증가

       - 민간 부문 순임금은 전년 대비 11.9% 증가

       - 노동 시장 규모와 소득 수준 고려 시, 높은 수준의 고용과 높은 임금

       - 중남부 및 동유럽 국가 중 GDP 대비 공공부문 평균 인건비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

    ㅇ 고용 현황 

       - 2018년 민간기업 고용 64.1%, 임금 하위 40%의 4/5를 지불

       - 고임금 근로자의 대부분은 공공 부문으로 2018년 시간당 평균 임금이 민간보다 25% 높아 (평균 급여는 6% 차이)

       - 공공과 민간부문 임금 격차는 2008년~2018년까지 매년 약 1% 포인트씩 좁혀졌다가 2020년~2021년부터 다시 큰 폭 차이

       - 최고 임금 부문에서만 민간이 공공부문보다 높은 상황

*기사원문 링크 : Croatia second only to Denmark in public sector salaries (lidermedia.hr) (202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