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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Phu Bia Mining, 라오스 정부에 750만 달러 배당금 지급
- 단신 속보뉴스
- 라오스
- 비엔티안무역관 남윤지
- 2024-05-13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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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u Bia Mining, 라오스 정부에 750만 달러 배당금 지급
o 15년 전 사업을 시작한 이래 Phu Bia Mining은 라오스 정부에 누적 10억 달러 이상을 지불하며 라오스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o 2024년 1분기에 PBM은 라오스 정부에 750만 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함으로써 이러한 재정적 공헌을 이어가고 있음
- 이 배당금은 회사 지분의 10%를 보유한 라오스 정부에 대한 가장 최근의 연간 기부금
o PBM이 라오스 정부와 주주 계약을 체결한 2012년 이후 라오스 정부에 대한 배당금 지급액은 총 9,250만 달러
o 현재까지 PBM이 라오스 정부에 납부한 누적 금액은 법인세 3억 1330만 달러, 로열티 4억 8520만 달러, 개인 소득세 6270만 달러, 사회보장기금 1870만 달러, 기타 기부금 6620만 달러 등
o 현재 원자재 가격 강세 속에서 Phu Kham구리-금 및 Ban Houayxai금-은 사업부는 새로운 광산을 개발하고 Xaysomboun지역의 구리 및 금 생산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회를 계속 모색하고 있음
o Phu Bia Mining 의 Mr. Chanpheng Bounnaphol 회장은 2024년 1월부터 라오스 정부 및 광산업 담당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
o Phu Bia Mining은 라오스 광산 프로젝트에 관련하여 업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며, 관련 정부 부문과 함께 라오스와 국민의 재정적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음
생활비 상승에 따른 임금 정책 검토
o 비즈니스 부문은 킵화 가치의 약세 속에서 직원들에게 생활비 상승에 발맞춘 적절한 임금 지급을 고려하고 있음
o 라오스 상공회의소 부회장인 Dr. Xaybandith Rasphone박사는 비엔티안에서 열린 회의에서 기업이 치솟는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임금을 조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 :
- 현재 변동하는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하고 있으며 임금 지급을 검토할 때 이를 우선적으로 고려함. 현재 직원들은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고 있으며, 이는 추가 수입을 제외하면 월 160만 킵이 넘는 금액. 추가 수입을 포함하면 실제로 많은 근로자가 한 달에 최대 400만 또는 500만 킵을 벌고 있다고 언급
o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킵화 가치 하락으로 많은 사람들이 더 높은 임금을 찾아 다른 나라로 떠나면서 노동력 부족 현상이 발생했고, 이는 라오스의 산업 및 기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쳤음
o 비즈니스 부문은 정부와 협력하여 라오스 (특히 경제특구)에서 고용주의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더 많은 근로자를 교육할 계획
o 다양한 글로벌 도전 과제 속에서 라오스는 아세안 연결성과 회복력을 강화하고 공동체 건설 촉진 및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아세안 의장국을 맡음
o Dr. Xaybandith Rasphone박사는 비즈니스 부문이 정상회의 참가자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질문에 "호텔, 레스토랑, 관광 및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방문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으며, 서비스 제공자들이 적절한 훈련과 숙련을 갖추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답변
자료원: 비엔티안타임즈(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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