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형 DC 모터 시장을 노려라

- 통합 구동 솔루션의 수요 증가와 고성능 소형모터 시장의 성장 지속 –

- 고효율, 최적화 솔루션 제품으로 중가시장 진입 기회 노려야 -

 ○ DC(Direct Current: 직류) 모터, 소형화와 고성능 추세

  - DC모터는 다양한 사양과 소형화 및 고성능 추세에 따라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

  - 제어의 용이함과 경량, 저소음 특성으로 각종 테스트 및 구동장치, 의료, 차량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

전기 모터

자료원: moog.com

  - 중국제 저가 제품부터 고성능 고가의 제품까지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찾을 수 있으나, 각 용도에 최적화된 솔루션의 필요성과 에너지 효율에 대한 관심 증대로 한국 기업의 독일 시장 진입 및 수량 확대 가능성이 높은 편

  - 최근 자동화에 대한 관심 증대로 소형 테스트 베드(bed) 및 지그(jig) 등에서도 모터의 사용이 증대 예상

  - 아울러 사용 전압 12/24V, 150~1000N, 길이 6~43㎜/s 등의 사양을 바탕으로 여러 형태의 기어를 포함한 브러쉬(Brushed) 모터, 브러시리스(Brushless) 모터에 대한 시장 수요는 안정적

 ○ 소형 전기모터 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조건

  - CE, 유해물질제한지침(RoHS), ISO, EMC등 유럽 인증에 대한 준비와 더불어, 방수 등급 IP65등까지 제품의 특성에 우위를 가져올 수 있는 특장을 갖출 경우 다양한 규모의 유럽 바이어와 접근 가능

  - 저가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서는 모터의 인코더 등 제어 관련 옵션에 대한 패키지 구성이 필요하며, 웜기어(worm gear), 평기어 등 기어 관련 옵션에 대해서도 융통성 있는 대처가 필요

 ○ 각 용도와 규격에 맞는 모터로 중가시장 공략 기회 노려야

  - 한국 기업의 강점인 바이어의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최대화하고, 다양한 팩키지 구성으로 시장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노력이 바탕이 돼야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입지 구축이 가능

  - 고 정밀, 고효율을 요구하는 시장에서부터 안정성 내구성이 강조되는 각종 농기계, 특수차량, 병원 시설, 건물, 장애인 시설 등까지 소형모터의 사용이 지속 성장하고 있음. 현지 바이어와의 교신에 충실히 대응해 각 용도와 규격에 맞는 모터 공급 및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면, 중가 시장 내 충분한 승산이 있을 것으로 예상

자료원: M사 구매담당자 인터뷰, moog.com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