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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일본국제식품공업전(FOOMA) 화두는 '무인자동화·위생'

  • 현장·인터뷰
  • 일본
  • 도쿄무역관 김진희
  • 2015-06-18

 

2015 일본국제식품공업전(FOOMA) 화두는 '무인자동화·위생'

-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기술 종합전시회 개최 -

- 해외 바이어의 관심은 식품 제조 자동설비 -

- 한국 기업을 비롯한 아시아 기업의 참가 저조 -

 

 

 

 FOOMA JAPAN 2015 개요

 

 ○ 38년 역사의 일본 유수의 전문 전시회

  - 한국 기업의 참가가 상대적으로 적은 일본 국제식품공업전(FOOMA JAPAN 2015)은 1978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38회를 맞이함.

 

 ○ 아시아 최대의 식품 기계 전시회

  - 식품제조 가공기계를 중심으로 원재료 처리, 포장 및 물류에 이르기까지 식품제조 과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총 망라

  - 올해는 총 681개사가 참가했으며, 주최 측에 따르면 참관자 수는 약 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 이중 해외 참관 바이어는 6000~8000명이라고 전함.

 

일본 국제식품공업전 현장

  

자료원: KOTRA 도쿄 무역관

 

 올해 화두는 무인 자동화 및 위생

 

 ○ 자동화 기술은 일본 기업이 독보적인 기술적 우위

  - 특히 인건비 절감, 위생 및 대량생산을 고려해 개발된 초밥 자동 제조기, 김밥 자동 제조기, 자동 과일껍질 필러기, 자동 야채 절단기, 자동 튀김 제조기 등의 자동화 제품에 관심이 집중됨.

 

초밥 자동 제조기

자료원: 스즈모기공 주식회사 홈페이지

 

  - 초밥, 김밥 자동 제조기 기업인 스즈모기공 부스에는 최근 일본 음식의 글로벌화로 인해 해외 바이어의 모습이 다수 보였음. 담당자에 의하면 최근 유럽, 미주 등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함.

 

 ○ 이물질 혼합 방지 기술을 전시한 업체가 크게 증가

  - 이는 최근 일본 맥도날드의 이물질 혼합사건, 유명 컵라면 이물질 혼합사건 등으로 관심이 높은 분야임.

  - 이 분야는 식품 공장 건설 및 운영에 노하우를 가진 컨설팅 기업의 참가가 주를 이루고 있었음.

 

 해외 기업의 참가 현황

 

 ○ 해외 참가사로는 제빵기계, 주스 제조기 등의 유럽과 미주기업이 눈에 띄게 많았으며, 중국·대만·한국 기업의 참가는 다른 전시회와는 달리 거의 찾아볼 수 없었음.

 

 ○ 우리 기업은 육류가공기계 전문 회사인 한국후지기계㈜와 색채선별기 제조사인 대원GSI 2개사가 참가

 

 시사점

 

 ○ 무인 자동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람의 손으로 밖에 할 수 없던 각종 요리의 기계화가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분야까지 침투하기 시작했음.

 

 ○ 특히, 해외 바이어의 관심은 식품 자동화 설비에 집중됨. 김밥, 튀김, 초밥 자동제조기를 비롯해 소형 자동 야채절단기, 자동 과일껍질필러 등에도 큰 관심을 보였음.

 

 ○ 식품 제조기계는 전통적으로 유럽 및 일본 기업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나, 향후 이러한 제품에 우리 기업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장 개척이 기대됨.

 

 

자료원: 각 사 홈페이지,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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