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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 스타트업, 미국 동부시장을 노려라(1)

  • 투자진출
  • 미국
  • 뉴욕무역관 전후석
  • 2016-02-04

 

국내 스타트업, 2016년에는 미국 동부시장을 노려라(1)

- 2015년 코리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

- 미국 진출 성공위해 서로 밀고 끄는 문화와 기반 절실 -

 

 

 

2015년 국내에서는 여러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창업인들과 혁신적 아이디어가 소개됐는데, 해외에서도 그 열기가 이어짐. 특히 미국 동부의 떠오르는 창업 메카 뉴욕에서 여러 주목할 만한 현상들이 있었는데, 작년 뉴욕에서 벌어진 몇몇 주요 행사들을 통해 2016년 미국 동부의 창업환경과 국내 스타트업들의 약진을 예상해 봄.

 

□ 2015년 뉴욕의 코리안 스타트업 생태계 탄생

 

 O 4월 24일 Korean Startup Showcase NYC 행사(이하 '쇼케이스')

  - 2013년 중반부터 뉴욕에서는 한인 창업인들의 움직임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었는데, 몇몇의 단체들이 각자 창업관련 행사 등을 개최했고 나름대로 성공적인 참여도를 이끌어내고 있었으나 이 모두가 모일 수 있는 하나의 구심점이 되는 계기는 존재하지 않았음.

  - 뉴욕 내 '코리안 스타트업 생태계'라는 환경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한 번의 결정적 스파크가 필요했었는데, 뉴욕 내 가장 활발하게 창업관련 사업을 하던 4개 기관 – KOTRA 뉴욕 무역관, KSE(한인창업인협회), GORI, World-OKTA NY 차세대– 이 뭉침

  - 뉴욕의 심장부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400여 명의 한인 창업인들과 미국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미국 동부 최대 규모의 한인 스타트업 행사 개최

 

 

뉴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최된 행사에 400여 명이 모여 스타트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임.

 

 O 10월 16일 경제외교행사: Korean Startup Summit NYC   

  - 4월달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열렸던 행사가 '뉴욕 내 코리안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였다면 제2탄 격인 Korean Startup Summit NYC(이하 ‘서밋’)은 박 대통령의 방미 기간 중 이루어졌던 더 '스케일업'됐던 행사로 진행, 이를 위해 기존 4개 주최 단체가 다시 뭉침

  - 이번 대회에는 한국의 15개 스타트업들이 직접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 발표, 쇼케이스하는 세션이 추가됨

  - 지난 번 행사가 한인들이 서로 모여 시너지와 동력을 형성하는 계기였다면 이번은 뉴욕 스타트업 주류들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특히 이번 행사의 키노트 연사였던 Miguel McKelvey는 현재 12조 원의 가치평가를 받는 WeWork의 공동 설립자로 한인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큰 관심 보임

  - 그 외 IBM, Microsoft, Comcast, Samsung, SK Telecom 등 기업벤처(CVC)는 물론 40여 명의 벤처캐피털/엔젤 투자자가 참가해 한국 스타트업들과 만나 사업, 투자 관련 의미 있는 대화를 시작하는 계기가 됨

 

뉴욕 중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약 600명의 청중이 몰려 큰 성황을 이룸

 

30개의 한국·한인 스타트업이 부스를 설치해 40여 현지 투자자들과 투자에 대해 논의함

 

 O 숨은 한인 창업자 대거 발굴

 

4월 쇼케이스 행사에 초청된 한인 창업인들. 왼쪽부터 Oculus VR팀 멤버였던 현재 Penrose Studios의 Eugene Chung 대표, 정부/법률테크 FiscalNote의 Tim Hwang 대표, 교육테크 KnowRe의 David Joo 대표, 패션분석업체 Trendalytics의 Karen Moon 대표; 사회자 KSE 이상화 대표

 

10월 서밋 참석자. 왼쪽부터 사회자 GroundSignal의 Melki Ko(소셜 로케이션사업), SunFarmer의 앤디 문 대표(비영리 태양광사업), MokBar 에스더 최 대표(레스토랑사업), SokoGlam의 샬롯 조 공동대표(화장품 배달업), Eone Timepieces 김형수 대표(하드웨어사업), SimpleReach 에디 김 대표(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사업)

 

 

10월 서밋에 모인 한인 VC 투자자. 왼쪽부터 사회자 KSE 회장 Sang Lee; Scout Ventures의 John Ryu, Strong Ventures 의 John Nahm; Bam Ventures 의 Richard Jun; 전 Google 아시아태평양 대표이자 현 투자자 David Lee; Samsung Ventures 미 동부대표 서혁진 박사 등

 

□ 시사점

 

 O 10월 서밋에 참가했던 한 국내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대표는, 실리콘밸리 내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큼 흥미롭게 조명되지 않는데 반해, 동부에서는 오히려 “코리안 스타트업”이라는 브랜드가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고 이런 분위기를 환영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함

 

 O 불과 1년 전만해도 뉴욕에서 600여 명의 청중이 모여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국내 창업인들의 발표를 듣는 것을 상상하기 어려웠지만, 2015년 두 큰 행사를 통해 뉴욕 내 코리안 스타트업 생태계가 뿌리를 내렸고 2016년에는 열매들을 기대해볼 수 있음

 

 O 특히 각자 독립적으로 활동하던 한인 창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려는 문화가 등장한 것이 가장 큰 수확, 앞으로 이런 끈끈한 관계들이 유기적으로, 의식적, 자발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중요

 

 

  * 제2편에서는 위 두 행사 외에 실질적으로 뉴욕 내 어떤 프로그램들과 단체들이 국내 창업인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

 

 

자료원: 뉴욕 KOTRA 내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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