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Ernst & Young, 외국인 투자자 설문 결과 러시아는 내수시장이 가장 매력적
  • 투자진출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11-09-27
  • 출처 : KOTRA

 

Ernst & Young, 외국인 투자자 설문 결과 러시아는 내수시장이 가장 매력적

- 산업분야는 장ᆞ단기적으로 에너지분야와 통신분야의 성장이 유망 -

 

 

 

  Ernst & Young사는 2011년 5~6월 총 205개 기업(132개사는 러시아에 지사가 있음.)의 임원을 대상으로 러시아의 투자매력도 설문 조사를 했으며, Ernst &Young's 2011 Russia attractiveness survey 첫번째 발행본은 비즈니스 리더들의 러시아 투자 결정 및 러시아 정부가 지속적 성장을 위해 투자장벽을 제거하는 것을 돕기 위해 고안됐음.

 

 

  인터뷰 대상자 중 75%가 러시아는 매력적인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다라고 답변을 했으며, 그 중 1/3은 “매우 매력적”이라고 답변함.

 

  설문조사 응답자들 중 러시아가 매력있다고 답한 이들은 러시아의 신흥 중산층의 구매력 확대에 따른 판매 기회와 적절한 노동비용, 발달하고 있는 물류시스템 등을 매력요인으로 꼽았음.

 

 

  이번 조사에서는 러시아 및 다른 신흥국가들의 매력도가 높게 평가된 반면에, 선진국들은 2008년 경제위기 이후 느린 성장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답변함.

 

  BRICS 국가 중 러시아의 가장 큰 라이벌 국가는46%의 응답자가 중국이라고 답변했으며, 인도가 14%를 차지함.

 

  FDI의 경우 러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의 경우 2009년 경기침체의 여파로 전년대비 13.2% 하락한 138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2011년 상반기 FDI(외국인 직접투자)는 전년동기대비 29% 성장한 70억 달러를 기록해 상황이 호전되고 있음을 나타냄.

 

  많은 외국 회사들이 최근 몇 년간 그들이 인수한 러시아 지역 회사를 통해 소비자층을 넓혀가고 있으며, Ernst & Young은 러시아의 가장 매력적인 직접투자분야는 식품제조와 자동차제조 부문이라고 언급함.

 

  그러나, 설문응답자들의 반응은 향후 2년 간 러시아에서 성장이 가장 크게 예상되는 분야에 관한 질문에 응답자 중54%가 에너지분야를 들었으며, 26%는 통신분야를 꼽았음.

 

  한편, 상당한 외국투자자들은 러시아가 매년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 직접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시장 진입에는 신중한 것으로 나타났음.

 

  설문에 응한 회사 중 총 63개의 회사는 러시아에 투자할 의사가 없었으며, 러시아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 수는 있으나 투자에 따른 위험부담이 높다고 여긴다고 나타남. 특히, 법제도, 관료주의 및 투명성 부족은 외국기업들이 가장 크게 우려하는 요소라고 언급함.

 

 

  또한, 향후 2020년에 러시아가 어느 부문에서 장기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는가 하는 질문에 설문응답자들의 반응은 약 51%가 러시아는2020년에도 에너지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변함.

 

 

 

 

     자료원 : Ernst & Young's 2011 Russia attractiveness survey, 모스크바 KBC 자료 종합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Ernst & Young, 외국인 투자자 설문 결과 러시아는 내수시장이 가장 매력적)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