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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 美 투자진출 시도 “활발”

  • 투자진출
  • 미국
  • 시카고무역관 조은진
  • 2007-08-29

中 기업, 美 투자진출 시도 “활발”

- 미국 현지 거점 마련 및 자체 브랜드 판매를 통한 수익 증대 목적 –

 

보고일자 : 2007.8.21.

조은진 시카고무역관

eunjin@kotra.or.kr

 

 

□ 중국의 대미 투자 현황

 

 ○ 투자 규모는 아직 미약

  - BEA(Bureau of Economic Analysis)에 따르면 2006년 현재 홍콩을 포함한 중국의 대미 투자는 약 41억 달러로 미 전체 투자 유치의 약 0.2% 차지

 

 ○ 그러나 최근 미국 내 현지 거점을 마련하려는 중국 기업의 시도가 증가하고 있음.

  - 중국 기업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주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주에는 500개 이상의 중국 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최근 45개사 규모의 중국 기업 사절단이 중국산 제품의 미국 내 유통망을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미국 중소기업과 제휴를 맺기 위해 방미한 바 있음.

 

 ○ 주요 국별 대미 투자 현황

  - 한편 최대 대미 투자국은 총 3000억 달러를 투자한 영국이며, 그 뒤를 2000억 달러를 투자한 일본이 잇고 있음.

  - 우리나라는 86억 달러를 투자, 미 전체 투자 유치액의 약 0.5% 차지

 

주요 국별 대미 투자 현황

 

□ 중국 기업의 대미 투자 사유

 

 ○ 중국 기업은 미국과의 교역 과정에서 중국 기업의 참여 비중을 높임으로써, 수익을 늘리기 위해 대미 투자 진출을 시도하고 있음.

  - 전통적으로 미국과의 교역 과정에서 중국 기업은 주로 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이 제품 디자인 및 개발, 제품 주문, 미국 시장 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바, 이에 따라 제품 판매에 따른 총 수익의 80% 이상은 미국 기업에게 돌아가고 있으며, 중국 기업은 약 20% 미만을 받고 있음.

 

  ○ 중국계 컨설턴트인 Stacy Sun씨에 따르면, 중국 기업은 미국 진출을 통해 유통 및 마케팅에서 참여 비중을 높임으로써, 이러한 전통적 공급 체인의 하층부에서 상층부로의 수직 상승을 시도하고 있음.

 

□ 중국 기업의 대미 투자 사례

 

 ○ Puluosi 사

  - 이 회사는 가로등용 할로겐 램프 제조사로 GE, 필립스, 실바니아 등 유수의 회사에 전구를 OEM으로 납품 중인바, 사장인 Qian씨에 따르면 작년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액이 1000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OEM 납품 사업은 성행 중임.

  - 그러나 Qian 사장은 OEM 납품 사업에만 만족하지 않고, 3년 전부터 고유 브랜드인 플러스 전구로 판매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주 La Verne에 250만 달러를 투자해이윤 마진율을 높이려 하고 있음.

  - Qian 사장에 따르면 Puluosi사는 기존 OEM 납품시 이윤 마진이 20~30%에 불과했었으나, 고유 브랜드 램프 판매시 마진은 60~70%에 달한다고 함.

 

 ○ Jiangsu TongDa 사

  - 이 회사는 세탁용 세제 및 기타 가정용품 제조업체로 5년 전 미국 현지에 Oscar Home Care라는 이름으로 법인을 설립, 미국의 Dollar General 등 할인 유통망에 공기 청정제를 납품하고 있음.

  - 사장인 Junwu Liu씨 역시 미국 유통망에 직접 납품을 통해 수익율을 높일 목적으로 미국에 진출, 2006년 공기 청정제 매출액이 6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힘.

 

□ 시사점

 

  ○ 미국과의 교역 증대에 따라 중국 기업의 대미 진출도 활발해질 전망

  - 미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2007년 상반기 중 중국의 대미 수출은 14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증가하는 등 확대 일로에 있음.

  - 이에 따라 아직까지는 중국의 대미 투자 규모가 미미하나, 미국과의 교역 과정 중 중국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늘려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중국 기업의 대미 진출 시도도 활발해질 전망

 

 ○ 중국의 대미 투자 진출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중국계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미국 주 및 시정부의 움직임도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바, 특히 시카고 시는 데일리 시장이 시카고를 방문하고 상하이에 투자 유치 사무소를 개설했음.

 

 ○ 한국 기업의 적극적 진출 필요

  - 한국 기업도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미국 진출을 통한 현지화가 선행해야 할 것인바, 현지화를 통해 미 소비자 및 바이어의 요구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임.

 

 

자료원 : BEA, World Trade Atlas, 시카고 트리뷴,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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