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석탄 채굴 현황

- 석탄 탐사 및 채굴은 700km²가 넘는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음

- 약 8억 톤의 석탄을 채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약 4억 톤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칼룸 지역에 건설될 1,800MW 열병합 발전소를 가동하는 데 사용될 것임

- 나머지 4억 톤은 라오스 및 기타 국가의 구매자들에게 판매될 예정임

라오스 관개 시스템 운영 현황

□ 현재 운영 중인 관개 시스템은 19,453개로 파악됨

- 이 관개 시스템은 총 31만 7,400헥타르에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그 중 26만 3,300헥타르는 쌀밭으로 이는 전체 쌀밭의 32%에 해당됨

- 전국적으로 80만 5,900헥타르의 땅에서 쌀이 재배되고 있지만, 관개 수로는 우기 동안 26만 3,300헥타르에만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실정임

- 건기에는 18만 2,500헥타르의 농지만 관개가 가능하며, 11,602개의 관개 시스템이 모든 종류의 작물에 물을 공급할 수 있음.

- 이 중 9만 2,200헥타르는 쌀밭으로 전체 면적의 11.5%에 불과함

라오스 산림 관리 현황

- 산림 복원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132,700헥타르에 나무가 심어졌는데, 이는 목표인 180만 헥타르의 7%에 불과한 수치임

- 산업용 수종은 32,270헥타르에 심어졌으며, 이는 목표치인 20만 헥타르의 16%에 해당함

- 2020년 조사에 따르면 국가 전체 토지 면적의 62%가 1,470만 헥타르의 산림으로 덮여 있으며, 이는 2005년 추정치인 980만 헥타르에 비해 41.5% 증가한 수치임

- 산림 면적이 증가하고 있지만 70% 목표에 도달하는 데에 많은 도전 과제가 있음

자료원: 비엔티안타임즈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