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라루스 루카쉔코 대통령, '러-우 사태' 종전협상 촉구 (10.31)   

 ◦ 그는 국영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황이 교착상태에 빠졌으며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양국의 즉각적인 적대행위 중단과 평화협상 개시가 필요하다"고 언급   

    * 그의 발언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사전 교감을 거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음            

□ 美 하원의장, 우크라이나 지원 후순위로 처리 시사 (10.29)  

 ◦ 마이크 존스 美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요청한 이스라엘·우크라이나 패키지 지원 예산안에서 “이스라엘 지원안을 분리하여 우선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언급       

    * 존슨 의장을 포함한 상당수의 공화당 의원들은 우크라이나 추가지원에 회의적인 입장 고수       

□ 러, 특정기업 해외 자회사 통화규제 법안 도입 예정 (10.30)   

 ◦ 정부는 중앙은행에 특정기업 해외 자회사의 통화거래를 보고받고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제출 

    * 법안은 외화 유출입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며 보고 대상에 포함되는 기업의 명단은 비공개로 처리될 것임. 

□ 러시아, 기준금리 15%로 2%p. 인상 (10.27)  

 ◦ 러시아 중앙은행은 국내 인플레이션의 지속과 루블화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상향한다고 발표   

    * 또한 이와 같은 긴축적인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