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소비세국은 전기차 판매가 절감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보조금 지원을 고려 중

  ㅇ 전기차 배터리는 전기차 가격의 50%를 차지하기 때문에, 배터리 보조금 정책으로 전기차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

  ㅇ 태국 정부는 좌석 수 10개 미만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이 200만 바트 이하인 전기자동차에 대해 아래와 같이 지원 중

    - 배터리 용량이 10-30(kWh)인 BEV는 대 당 7만 바트의 보조금 지원

    - 배터리 용량이 30kWh 이상인 BEV는 대 당 15만 바트의 보조금 지원

    - 배터리 용량이 30kWh 이상이면서 권장 소비자 가격이 200만 바트 이하인 태국 내 생산된 전동 픽업트럭에 대해 대 당 15만 바트를 지원

    - 권장 소비자 가격이 15만 바트 이하인 전동 오토바이에 대해 1만 8천 바트의 보조금 지원

  ㅇ 현재까지 전기차 보조금 지원은 총 25,000건이며, 총 10개의 전기차 제조사에서 29억 바트 규모의 보조금을 신청함.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426230/department-considers-ev-battery-subsi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