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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신재생에너지 진출전략
중남미 신재생에너지 진출전략
목차

제1장 브라질

제2장 멕시코

제3장 칠레

제4장 콜롬비아

제5장 아르헨티나

제6장 페루

# 참고자료
1. 협력유망 주요 기업 리스트
2. 국별 유관기관 리스트
3. 주요 전시회 및 행사 정보

요약

□ 중남미, 신재생에너지 선도 지역으로 부상
◦ 2021년 총 에너지 소비량에서 신재생에너지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29.2%로 유럽(19.7%), 북미(13.2%)보다 높음
◦ 칠레 등 중남미 신재생에너지 유망국은 수력, 태양에너지 등 우수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여건을 활용하여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 중
* 2015~2021년 중남미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연평균 5.0% 증가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역내 탈탄소화 추진 확대
◦ 지구온난화로 중남미 전역이 가뭄 등 기후변화 문제에 직면
* 1991~2021년 중남미 평균 기온은 10년마다 약 0.2°C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2050년까지 농업 생산 감소 등으로 연간 총 1,000억 달러 피해가 예상
◦ 중남미 각국은 야심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NDC)’를 잇달아 발표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 녹색성장 정책에 힘입어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및 전력기자재 시장 활성화 기대
◦ 주요국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국가 에너지 정책을 수립 및 추진 중
- (칠레) ‘에너지 2050(Energía 2050)’ 정책을 필두로 에너지 전환, 에너지 효율성 제고, 그린수소 및 e-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이니셔티브를 적극 추진
- (콜롬비아) 친환경에너지 산업 육성 및 투자 촉진을 위해 인센티브 제공 법안 제정, 수소 개발을 위해 2020/30 및 2050 수소 로드맵 수립
◦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영향으로 시장 수요 증가 기대
- 전력시장 규모가 큰 브라질과 멕시코에서는 에너지원별 전력수요가 고루 증가, 칠레와 페루는 태양광,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는 풍력 중심으로 성장 예상
- 또한, 이들 국가는 태양광, 풍력 등 풍부한 발전 여건을 활용하여 차세대 유망산업으로 그린수소 생태계를 적극 조성 중
◦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력기자재* 수요 꾸준히 증가
*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태양광 모듈, 풍력 발전세트, 변압기 등

□ 중남미 주요국별 신재생에너지 산업 진출방안
[칠레]
· 태양광 등 유망 프로젝트 발굴 및 진출 강화
· 신재생에너지 기자재 시장 공략
· e-모빌리티 등 틈새시장 진출 확대

[브라질]
· 태양광 패널, 인버터, 에너지 저장장치 등 기자재 수출
·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수주

[멕시코]
· 현지진출 기업들과 컨소시엄 구성
· 전시회, 세미나 등을 통한 한국 품목 지속 노출 및 네트워킹
· ODA 및 다자개발은행 자금 지원 활용

[콜롬비아]
· 컨소시엄 구성으로 프로젝트 수주 기회 마련
· 전력 생산기반 수출시장 공략
· 진출희망기업간 협력체 조성으로 비관세장벽 대응방안 마련

[아르헨티나]
· 에너지원에 따른 각 주정부와의 협의 진행
· 현지 투자 시 과실송금이 불가능하며, 외환규제가 심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재투자 혹은 수출 판로확보
· 제조, 생산 관련 현지 업체와 협업을 통한 진출 모색
· 제품 수출 시 자체 파이낸싱이나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고객확보

[페루]
· 현지 기업과 합작 투자로 리스크 최소화
· 장기 계획 수립 및 현지 전문가 자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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