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023-2024년 글로벌 경제 무역 동향과 전망
ㅇ (’23) 주요 기관들, ’23년 글로벌 교역이 둔화되거나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이는공급망재편, 보호무역정책 및 선진국의 수요 둔화와 신흥국 교역감소 등이 요인
ㅇ (’24) 세계은행(WB, 24)은 ’24년 글로벌 교역이 전년비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주요기관들은 동 기간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2.4~3.1%로 전망
* UNCTAD(’24.3)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조정, 경제성장전망 상향, 환경관련 품목(EV, 신재생에너지 등) 수요 증가에 따라 ’24년 교역이 증가할 것을 전망

ㅁ 2024년 글로벌 주요 경제산업 이슈와 영향 요인
ㅇ KOTRA는 국내 전문가, 해외 무역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및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4년 주목해야 할 3대 경제산업 이슈를 도출
* 국내 학계 및 산업계의 정치, 통상, 산업 전문가 18명(심층 인터뷰)과 KOTRA 해외지역 본부장 10명, 그리고 KOTRA 기업 고객 120명 대상 설문조사(’23.12-’24.1)
① [생성형AI, 글로벌 규제와 선점 경쟁] ’24년은 생성형 AI의 두 번째 변혁기이자 중추적인 해로, 각국의 AI규제 움직임과 기술 개발 및 거버넌스 선점 경쟁 지속 중
▴(중국) 세계 최초로 생성형 AI규제 시행(’23.8), ▴(EU) EU AI법 합의(’24.2, 시행은 ’25년부) ▴(미국) AI안전 행정명령(’23.10), 클라우드 규제(’24.1), AI안전연구소 민관협력 컨소시엄(’24.2) ▴(글로벌) 인공지능 안전정상회의(AI Safety Summit): 한국(5월), 프랑스(11월) 개최
② [다시 돌아온 산업정책의 시대] 선진국, 신흥국 등에서 자국 중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첨단산업 육성책이 심화되고 있으며, 자원부국의 원광 등 수출통제 트렌드도 지속
▴(미) IRA 해외우려기관 규정 시행(’24.1월-), ▴(중) 신에너지차 기준 강화, ▴(일) GX전략 등, ▴(EU) 배터리법 단계적 시행(2.18-), ▴(사우디) 지역본부 유치정책(Program HQ) 시행,
③ [지속가능성(ESG) 의무 본격화] 미국, EU 등의 지속가능성 법안이 본격화 되며 역내 기업 뿐 아니라 역외 기업 및 공급망 내 납품기업(Scope3 포함)의 실질적 대응 필요
▴(EU)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적용, 항공규정(ReFuel) 1월부 적용, 산림벌채 및 황폐화 방지법(EUDR) 12월부 시행 예정, 공급망실사법 의회 합의(’24.3), 4월 발효 전망▴(독일) 공급망 실사법(LkSG) 확대 적용, ▴(미국) 캘리포니아 기후공시 의무화(’24년말까지 대응 필요), SEC 기후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