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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과 글로벌 기업 동향
- 총서번호 GMR 22-010
- 발간일 2022-05-25
- 게시일 2022-05-26
- 페이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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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지역
북미 미국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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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약
요약
Ⅰ. 바이든 행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
1. 미국의 제조업 현황
2. 미국의 제조업 육성책 주요 내용
Ⅱ. 글로벌 기업 진출 현황 및 투자계획
1. 반도체
인텔 / TSMC / 삼성전자 / 글로벌파운드리 / 텍사스인스트루먼트 / SK실트론 / SK하이닉스
2. 대용량 배터리(전기차 및 충전기업체 포함)
트리튬 / GM / 얼티엄셀즈 / 블루오벌SK / 테슬라 / 셀링크 / 리비안 / 토요타 / 빈패스트 / 현대자동차 / 지멘스 / 플러그파워
3. 광물 및 소재(에너지)
USA BioEnergy / MP Materials
4.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웨스트 파마슈티컬 서비스 / 컨티뉴스 파머슈티컬스 / 호비온 / 진스크립트 / 리스트 바이오테라퓨틱스
Ⅲ. 시사점
참고문헌□ 미국 제조업 현황
◦ (국제경쟁력) 美제조업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 국제 경쟁력 하락세*
* 미국의 제조업 경쟁력 지수(UNIDO) 국제 순위는 2014년 2위→ 2018년 4위
◦ (자체 평가) 美정부는 4대 핵심산업* 중 특히 반도체 제조, 후공정과 배터리 원료 정체, 가공 및 원료 생산이 취약하다고 평가
* ①반도체, ②배터리, ③에너지, ④의약품 부문 공급망 점검
* 美반도체 제조업 공급망 비중 37%(’90년)→ 12%(’18년)→ 10%(’30) 전망(SIA, BCG)
◦ 코로나19 이후 산업 육성책과 함께 미국 제조업 재활성화
- (지표 안정화) 바이든대통령취임후1년간제조업일자리37.5만개창출
* 제조업 GDP 상승세(’21.Q4 2.7조 달러), ISM PMI 22개월 연속 확장(’22.3)
□ 미국의 제조업 육성 정책
◦ 미국은 2010년부터 미국의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책 변화
* 오프쇼어링→ 리쇼어링, 미국내 첨단제조업 육성정책 및 대중국 디커플링 추진
◦ (범정부적 정책) 바이든 대통령은 강력한 미래혁신 제조업 육성 정책 추진
- 취임 직후 행정명령(E.O. 14017/2021)을 통해 100일간 핵심 산업의 공급망 현황을 점검하고(’21.2), 산업 육성 전략 수립(’21.6, ’22.2)
◦ (첨단인프라 지원) 1.2조 달러 상당의 초당적 인프라법(’21.11 통과)에서 전기차(총 75억 달러 보조금, 통학버스 전장화 등), 배터리 산업 지원
◦ (정부조달) 바이아메리칸(Buy American) 규정 강화 등 자국산 우대정책
* ’22.10.25일부 미국산 부품 비중 상향(55→60%), ’29년 75%까지 단계적 강화
* 한편, 상원 계류 중인 인프라 법안인「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법 통과시 미국산 전기차 소매에 최대 12,500달러 세액 공제 혜택 제공 예정
◦ (기술혁신) 초당적 혁신 경쟁법(양원 통합안 발의 예정)을 통한 지원
* 상·하원 발의안 모두 520억 달러 반도체 지원법(CHIPS for America Act)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국립반도체기술센터 건립 예정
□ 글로벌 기업의 미국 투자 진출 확대 <2020-’22.5월 신규 발표내용 정리>
* 미국의 제조업 육성책, 미중경쟁, 자국산 우대 정책 등 영향으로 투자 증가
* 2021-2022년 5월 공식 발표된 미국내 신규 투자 예정사항을 자사 홈페이지, 언론보도 사항 등을 위주로 정리. 구체적인 투자지역 미정 사례(마이크론, 삼성SDI 등)는 제외
□ 시사점
◦ 기회요인을 활용해 현지 기업 등 협업을 통한 진출 방안 모색
* KOTRA 무역관 설문조사(’21.9) 결과, 북미 진출 우리기업의 46%는 미중경쟁(26%)과 미국의 공급망 재편 정책(20%)을 주요 이슈라고 답변
- (단기) 단기적으로는 협업 기회 확대. 특히 완성차 기업들은 반도체,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JV 등 합종연횡 활발
* 美완성차 그룹들, 반도체 및 배터리 업체와 파트너십 강화(GM은 7개사와 협업)
- (중장기) 자체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R&D 투자 및 기술협력 필요
➊ (현지 점유율 확대 정책) 핵심 기술의 경우 현지기업과 합작기업 설립, 미 주요 대학 및 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한 R&D 협력 유망
* 미국은 첨단 산업 유치 및 일자리 확대를 위해 주정부, 시정부, 카운티 등 지역 차원에서의 신규 투자 인센티브 제공
➋ (동맹전략 활용) Brookings(’22)는 비용 측면에서 동맹국 활용을 제안
* 미-EU 무역기술위원회(TTC) 등 동맹국 중심 기술협력 움직임 가속화 추세
➌ (니어쇼어링 활용) 기술 수준에 따라 멕시코 등 인근국 활용 가능
* USMCA(원산지규정 강화)는 NAFTA와 달리 북미내 제조·생산 집중에 활용중<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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