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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Biotech Day 2025에서 살펴보는 스위스 바이오헬스 트렌드
- 총서번호 25-034
- 발간일 2025-07-31
- 게시일 2025-07-31
- 페이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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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지역
유럽 스위스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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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Swiss Biotech Day 2025를 통해 알아보는 스위스 바이오텍 동향
요약
* Swiss Biotech Day 2025 전시회
가. 스위스 바이오텍 데이 2025 참관기
나. 스위스 바이오텍 시장 수출 및 투자 동향
다. 스위스 바이오 생태계 개요
라. SBD 2025 한국 참가기업 소개 및 인터뷰
제2장 SBD 2025 주요기업(노바티스, 로슈) 동향
가. 주요 기업 연구 및 혁신 제품
나.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기반 신약 개발 동향
다. ADC(항체·약물 접합체) 및 차세대 항암제 개발 현황
라. CDMO 산업의 성장과 스위스 기업의 역할
제3장 스위스 주요 바이오클러스터 소개
가. 정부의 바이오클러스터 지원정책
나.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 현황
다. 바이오 클러스터 입주 혜택 및 지원 프로그램
제4장 한국 기업의 스위스 진출 전략 및 성공 사례
가. 스위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및 유의사항
나. 한-스 공동 연구 및 협업 사례 분석
별첨. 스위스 바이오텍협회 DB□ (산업 현황) 스위스 바이오텍 산업은 바젤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투자에 기반한 산업생태계 조밀하게 구축되어 있어 ’24년 기준 스위스 최대 수출 산업으로 성장
◦ (투자자금유입) ’24년 스위스 바이오텍 총 자금 유치 규모 25억 스위스 프랑(CHF)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한 수치로 론자(Lonza), 크리스퍼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 등 주도
- 비상장 기업: 8억 3,300만 스위스 프랑(CHF)
- 상장 기업: 17억 스위스 프랑(CHF)
◦ (지역별 자금유입) ’24년 바젤, 취리히, 로잔 순으로 집중
- 바젤(Basel): 총 10억 스위스 프랑(CHF), 주로 항체·면역치료제 분야
- 취리히(Zurich): 총 8억 스위스 프랑(CHF), 세포·유전자 치료제 중심
- 로잔(Lausanne): 총 4억 스위스 프랑(CHF), 디지털 헬스·정밀의학 분야 특화
◦ (IPO) ’24년 신규 IPO는 없었으며, 큐라티스(Curatis)가 역합병 방식으로 스위스증권거래소(SIX swiss)에 상장
- 23년 대비 전 세계 바이오텍 IPO 건수 및 자금유입액 증가: 30건(40억 달러)
◦ (M&A/라이센스) ’24년 총 14건의 M&A, 라이센스, 전략적 제휴 체결(인수합병 3건, 라이센스 및 상용화 계약 4건, 전략적 제휴 및 공동개발 7건) 진행
- 론자(Lonza): 로슈(Roche) 미국 바카빌 생산시설 인수(12억 달러)
-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옐로저지(Yellow Jersey) 인수
- 크리스퍼테라퓨틱스(CRISPR Therapeutics): 벌텍스(Vertex)와 공동개발 계약 체결
◦ (제품개발/승인) ’24년 주요 제품 승인 건수는 전년 대비 증가, 유럽의약품기구 114건(’23년 77건), FDA 55건(’23년 50건), 스위스의약품청 46건 (’23년 41건)
◦ (CDMO) CDMO 분야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바이오텍 R&D 인력 고용 규모 전년 대비 약 8% 증가, ’24년 CDMO 시장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 확대로 성장
- 론자(Lonza): 로슈(Roche)의 미국 바카빌(Vacaville) 생산시설 인수(12억 달러), 대규모 생산 역량 및 고용 확대
- 산도즈(Sandoz): 노바티스(Novartis)에서 독립 후 바이오시밀러, 고부가가치 제네릭 중심의 생산 인프라와 CDMO 기능 확대
□ (SBD 현장목소리) 국내 참가 기업 인터뷰
◦ 디컴포지션, 딥슨바이오, 라다하임, 아바타테라퓨틱스, 에이앤폴리, 에이트 스튜디오, 엘베이스, 웰트, 일리아스, 헬시버디
□ (주요기업 동향) ’24년 스위스 대표 제약사인 노바티스(Novartis)와 로슈(Roche)는 연구개발(R&D)에 각각 약 92억 스위스 프랑(CHF), 136억 스위스 프랑(CHF)을 투자해 혁신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집중
◦ 98개의 신물질 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노바티스(Novartis)는 혁신의약품 중심 사업 재편 지속, 바이오의약품 및 면역치료제 분야 집중
◦ 로슈(Roche) 미국 바카빌(Vacaville) 생산시설을 론자에 매각(12억 달러), 연구 개발 및 혁신치료제 집중 전략 추진
◦ (기술기반 전환) ’24년 스위스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와 AI 기반 신약 개발이 핵심 성장 분야로 부상
- 스위스 스타트업 약 17%가 디지털 헬스 및 AI 기반 치료제 개발에 집중
- AI 플랫폼 활용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보유 기업 수 35개사, 이 중 40%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음
- 대표 기업으로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ine), 베렌 테라퓨틱스(Veren-Therapeutics) 등이 AI 기반 파이프라인을 보유
- 스위스 정부 및 클러스터는 디지털 헬스, AI 헬스케어 기업의 성장 지원 및 연구 인프라 확대 중
□ (바이오클러스터) 바젤, 취리히, 로잔, 주크, 생 갈렌 등 5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발전
◦ (바젤)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로슈 본사 소재, 신약 개발과 임상 연구의 중심지
◦ (취리히)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 취리히대학교(University of Zurich) 기반의 연구·기술 상업화 허브, 디지털 헬스 및 재활의학 특화, 스타트업 VC 다수 소재
◦ (로잔) 로슈(Roche), 페링(Ferring) 등 150개 이상의 생명과학 기업과 25개 이상의 연구기관 및 로잔대학교병원(CHUV) 등이 소재한 바이오폴로잔(Biopôle Lausanne), 로잔연방공대(EPFL) 중심, 정밀의학·디지털 헬스 강점
◦ (주크) 낮은 법인세, 다국적 제약사 유럽 본사가 집적된 상업화 거점
◦ (생 갈렌) 헬스케어 혁신 및 제약 포장재, 생화학 원료 제조 특화 지역
□ (진출 전략 및 성공사례) 현지 네트워크 구축, 기술 차별화, 정부 지원 활용, 규제 대응이 핵심
◦ (스위스 시장진출 전략) 시장 이해 및 진입 전략 수립, 현지 파트너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제도·인센티브·규제 이해, 현지 법인 설립 및 현지 전문인력 채용
◦ (한-스 공동 연구 및 협업 사례) 연세대학교와 스위스 제약·바이오 기업 Topadur Pharma AG의 공동연구<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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