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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08-09 프로젝트 동향
  • 투자진출
  • 인도
  • 뉴델리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04-21
  • 출처 : KOTRA

인도, 2008-09 프로젝트 동향

- 작년 동기 대비 투자규모 37.4% 증가 -

- 2009-10년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 -

     

     

     

□ 인도, 2008-09 프로젝트 동향

 

 ○ 인도는 2008-09 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 기간 동안 총 29,628개의 프로젝트에 42조3,500억 루피(약 8,470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짐.

  - 2007-08년도에는 총 22,883개의 프로젝트에 30조8,300억 루피(약 6,166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져 2008-09년도에는 전년 동기 대비 37.4%의 증가율을 보임.

  - 2008-09년도의 프로젝트 중 새롭게 추진된 프로젝트는 총 12,533개로 투자규모는 8조6,200억 루피(약 1,720억 달러)에 이름.

 

 ○ 2008-09년도 상반기에 진행된 프로젝트는 7,112개로 5조7,900억 루피(약 1,160억 달러)가 투자되었고 하반기에는 5,421개의 프로젝트에 2조8,400억 루피(약 570억 달러)가 투자되어 상반기로 편향을 보임.

  - 50억 루피(약 1억 달러)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 312개 중 207개는 상반기, 95개는 하반기에 진행됨.

     

□ 분야별 프로젝트 동향

     

 ○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는 주요 분야에서 고루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서비스와 공공설비

분야는 4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분야별 프로젝트 투자현황

분야

프로젝트 수

투자금액(Rs.천만)

변화율(%)

2007-08

2008-09

2007-08

2008-09

제조

3,178

3,622

773,093

1,032,771

33.6

채광

517

635

91,531

109,892

20.1

전자

1,321

1,566

978,141

1,339,422

36.9

서비스&공공설비

17,224

22,687

1,068,413

1,528,298

43

관개

648

1,118

172,086

225,010

30.8

총 계

22,883

29,628

3,083,264

4,235,484

37.4

        자료원: 프로젝트투데이

     

 ○ 인도의 인프라 개발 및 건설에 민간부문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공공부문이 71%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 공공부문의 프로젝트 투자는 주로 도로와 철도건설, 관개분야에 집중되어 있음.

 

 ○ 전자부문은 지난 2-3년간 3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음.

  - 인도는 최근 전력수요의 높은 증가율에 비해 공급이 부족함을 보이고 있어 민간 부문의 발전소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 민간 부문은 발전소 프로젝트의 약 50%를 점유하고 있음.

  - 2008-09년도에 추진된 1,566개의 프로젝트로 향후 5~6년 이내에 약 475,000MW의 전력량이 추가될 것으로 보임.

     

 ○ 제조분야는 33.6%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주로 철강, 시멘트, 정유, 자동차부문에 집중되어 있음.

     

 ○ 전체 프로젝트 수행률은 42.9%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관개분야는 84.8%로 가장 높은 수행률을 기록했고 그 뒤로 제조분야가 43.8%의 수행률을 보였음.

 

분야별 프로젝트 점유율과 수행률

분야

투자점유율(%)

수행률(%)

2006-07

2007-08

2008-09

2006-07

2007-08

2008-09

제조

22.7

25.1

24.4

46.4

41.9

43.8

채광

3.4

3

2.6

42.7

36.7

29.6

전자

30.1

31.7

31.6

38.4

35.3

37.1

서비스

&공공설비

37.9

34.7

36.1

41.4

44.5

42.1

관개

5.9

5.6

5.3

86.5

76.4

84.8

총 계

100

100

100

44.3

42.5

42.9

      자료원: 프로젝트 투데이

     

□ 지역별 프로젝트 동향

     

 ○ 지난 5년간 프로젝트 개발에 1조 루피(약 500억 달러) 이상의 금액을 투자한 주(state)는 7개에서 13개로 늘어남.

  - 2004-05년도에는 7개 주 즉, 안드라 프라데쉬(Andhra Pradesh), 구자라트(Gujarat), 카르나타카(Karnataka), 마하라쉬트라(Maharashtra), 오리사(Orissa), 타밀나두(Tamil Nadu), 웨스트뱅갈(West Bengal)의 총 투자금액이 1조 루피에 불과했음.

  - 그러나, 2006-07년도에는 비하르(Bihar), 챠티스가르(Chhattisgarth), 쟈르칸트(Jharkhand), 마드야 프라데쉬(Madhya Pradesh), 우타르 프라데쉬(Uttar Pradesh)등의 주가 추가됨.

     

지역별 프로젝트 현황

주(State)

프로젝트 수

투자금액(Rs.천만)

변화율(%)

2007-08

2008-09

2007-08

2008-09

Maharashtra

4,211

5,981

320,141

483,348

51

Andhra Pradesh

1,870

2,734

210,116

394,468

87.7

Orissa

812

1,077

279,740

325,373

16.3

Gujarat

1,001

1,702

246,835

300,820

21.9

Tamil Nadu

1,621

2,136

166,822

268,687

61.1

합계

9,515

13,630

1,223,654

1,772,696

44.9

그 외 지역

13,368

15,998

1,859,610

2,462,788

32.4

총 계

22,883

29,628

3,083,264

4,235,484

37.4

       자료원: 프로젝트 투데이

     

 ○ 2008-09년도 프로젝트 투자 Top 5는 마하라쉬트라, 안드라 프라데쉬, 오리사, 구자라트, 타밀나두 순으로 이 5개 주는 인도 전체 프로젝트의 41.8%를 점유하고 있음.

 

지역별 프로젝트 점유율과 수행률

주(State)

투자점유율(%)

수행률(%)

2006-07

2007-08

2008-09

2006-07

2007-08

2008-09

Maharashtra

10.3

10.4

11.4

47.9

46.6

47.5

Andhra Pradesh

5.6

6.8

9.3

55.1

50.9

55.3

Orissa

10.5

9.1

7.7

25.7

23.8

31.9

Gujarat

8

8

7.1

42

41

41.3

Tamil Nadu

6.1

5.4

6.3

46.3

49.1

44.8

합계

40.5

39.7

41.8

41.7

41.4

44.9

그 외 지역

59.5

60.3

58.2

46.1

43.2

41.4

총 계

100

100

100

44.3

42.5

42.9

      자료원: 프로젝트 투데이

     

□ 시사점 및 향후전망

     

 ○ 2008-09년도 인도의 프로젝트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하여 전체적으로 증가를 보였지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경기침체의 타격으로 각종 산업분야에 자금공급 사정이 어려워 민간 프로젝트 개발이 위축현상을 보임.

  - 이러한 위축현상은 상반기 대비 62%의 감소율을 보임.

     

 ○ 인도 주 정부들은 다양한 정책과 혜택 제공으로 민간 기업들의 투자유치에 열기를 띠고 있음.

  - 구자라트 주는 지난 1월 Vibrant Gujarat Investor`s Summit을 개최하여 외국계를 포함한 많은 민간 투자자 유치에 성공을 거둠.

     

 ○ 2009-10년도에는 도로, 상하수도, 관개, 발전소 등의 공공설비, 인프라 개발 및 건설 프로젝트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민간부문의 프로젝트 투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인도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중앙은행(RBI)의 통화정책 시행이 인도 프로젝트 투자유치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나 현재 침체되어 있는 프로젝트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프로젝트 투데이, 이코노믹 타임즈, 각종 언론 및 KBC 종합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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