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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농산업 동향

  • 국별 주요산업
  • 스리랑카
  • 콜롬보무역관 Bora Kang
  • 2022-01-10

여전히 전통방식의 농업을 많이 하지만 기업과 정부는 스마트 농업을 도입

종자(씨앗)/ 농기계/ 비료 수요량의 약 90%를 수입

산업 동향


스리랑카에서 농업은 전체 GDP의 18%를 차지하지만, 지방의 경우 70%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스리랑카인에게 있어서 농업은 주요 생계 수단이자 농업에 대한 자부심과 신성함을 가지고 있다. 2019년 11월 16일 대통령 선거에는 각 정당마다 “농업에 대한 최고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것”을 공약으로 걸어 놓으며 지방 표심을 잡고자 하였다.

최근 야채, 쌀, (기타 쌀을 제외한) 곡식류, 과일, 향신료 재배량이 늘고 있으며 반대로 차(tea), 코코넛 수확은 전년대비 감소세였다.

기술 부족과 기후 여건으로 종자/농 기계류/비료 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며, 각 전체 필요량의 약 80%, 90%, 85%를 수입하는 상황이다.

 

농업 정책


농업 활동은 국가 정책을 따라 이루어 지며, 농업 정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경제, 사회, 환경적 도전과제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이 되게 하는 것으로 인도양 범위 내에서 중심이 되어 2030년까지 지식 기반/ 수출 중심의 농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한다.

시장 중심의 벨류 체인을 발달시킴으로써 산업내의 연결성과 물류의 발달을 촉진하여 서비스 산업까지의 동반 성장을 꾀한다. 상업용 농업에 대한 도전과제로는 변화하는 기후, 노동력의 부족, 토지 황폐화, 땅 소유가 나뉘어져 있다는 문제가 있다. 미래를 위해 농업 종사자의 연령을 낮춤으로써 시골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하며, 농업 집단의 협력을 강화하고 진보된 기술 도입을 장려한다.

 

농업 규정

수많은 규정이 있지만, 종자/ 식물 보호/ 토양 보존/ 살충제(농약)에 대한 규정이 농업 산업 지배의 핵심이다. 종자와 식물을 제조/ 수입/ 유통/보관하는 모든 관계자는 농업부(Department of Agriculture)와 종자 협의회(National Seed Council)로부터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살충제(농약)와 비료의 경우 Department of Pesticide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신장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특정 비료들은 수입이 금지되어 있고, 현재의 농작물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종자 수입도 금지하고 있다. 기업들은 스리랑카로 수출 전 Customs Department를 통해 개정된 규정을 확인하기 바란다. 스리랑카 농업 발전에 있어서 가장 큰 장애는 정책의 문제가 아니라 그 정책의 실행 정도와 농업에 대한 연구 개발이 약하고 결과물이 실제 농장에서 충분히 실현되지 않는다는 점도 염두 해야 한다.

 

주요 현안


2016년 초에는 40년만에 최악의 가뭄이 닥쳐 농업 생산에 차질을 빚었고, 2017년 중반에는 남서부 지방에 홍수가 있었는데, 이러한 기후 변화가 주요 식량인 쌀을 포함한 농작물 생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는 Eastern Province의 경우 2014년도에는 50%이상의 가계가 충분한 식량 수급에 있어 어려움을 겪었고, Uva Province의 경우 48%가 어려움을 겪었다고 보고되며, Food Price Index (FPI)역시 2014년도의 104.3에서 2017년 127.5로 22% 증가하였다.

2019년도 World Bank 이사회는 건조 지역으로 분류되는 6개 지방의 47만 농업 가구를 위해, 1억 2500만 달러의 자금 대출을 승인하였다.

2020년부터 스리랑카는 ‘자연친화적’ 유기농업을 장려하기 시작하였다. 2021년도 5월 6일부터는 아예 공식적으로 Gazette Extraordinary No. 2226/48를 발표하면서 화학비료와 화학살충제에 대한 수입을 전면 금지 시켰는데, 이에 대한 농업인들의 반발로 7월 30일부터는 Department of Agriculture를 통해 특정 화학 비료에 대해서는 수입을 할 수 있게 다시 열어 두었다. 앞으로는 국제 유기농 비료 규정을 갖춘 유기농 비료만 현지 농업에 쓰일 수 있게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주요 기업 현황


외부 변화에 영향을 받는 농업 생산량의 변화에서 기회를 찾아, 최근 몇몇 주요 기업들은 스마트 농업 기술과 수직 농법 (Vertical Firming)을 채택하고 주된 업종을 변경하기도 하였다. C사의 경우 원래는 화학 회사였는데 최근 농업 비니지스로 전환하면서 농업용 드론을 스리랑카에 도입하여 노동력 투입 및 잔여물을 최소화 하면서 비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D사의 경우도 스리랑카에서 오래된 기업 중 하나로 본래 디젤 엔진과 모터를 취급하는 회사였는데 최근 종자, 농기계, 스마트 기술, 비료를 주로 다루는 농업 비즈니스 회사로 업종을 전환하였다.

 

기술 동향 – 스마트 농업


World Bank의 경우 이미 농업 스마트 기술 및 관개 용수 관리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펀딩을 승인하였다. 농업부와 통신 규정 당국(Telecommunication Regulatory Authority)은 E-agriculture Strategy를 개발하였는데, 이는 농업에 ICT를 도입함으로써 농작물 재배에 필요한 행위를 적시 적소에 할 수 있도록 하였고 IT 기술의 도입으로 새로운 벨류 체인이 생성되었다. 특히, 이는 작은 농장을 가진 농장주 및 여성, 젊은 농업인에게 있어 작물 관리를 편리하게 하며 식량 안전이 보장되고 궁극적으로 그들의 삶의 질이 늘어날 수 있다.

 

산업의 수급 현황


1. 설비 투자액

World Bank의 이사회가 기후변화에 대한 스리랑카 농업 지원을 위해 125 백만 달러의 대출을 승인하였고, 실론 은행은(Bank of Ceylon) 소규모의 차(tea) 농장주들에게 공정 시설을 제공하며 1핵타르마다 Rs. 500,000 의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이 정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유효하였다.

 

2. 내수

스리랑카내 주식(쌀) 필요량의 95% 이상을 국내에서 기르며, 중부 지대에서 재배되는 부드러운 맛의 차(tea)가 주요 외화 수입원(수출상품) 이다.

2018년 총 쌀 생산량은 총 면적884,555 핵타르에서 390만 미터톤을 수확하였고, 이는 전년대비59.5% 증가한 수치이다.  평균1핵타르 당 4,443kg을 수확하고, 정제미 생산량은 250 미터톤으로 추정된다.

2018년 총 차(tea) 생산량은 약 3억 킬로그램이고 전체 수출의 12%를 차지한다. 남부지방에서 생산하는 차는 강한 맛을 지니는데, 전체 차 생산량의 63%를 차지하고 생산량은 약 2억 킬로그램이다.

2018년 코코넛 생산량은 약 26억개이며, 수출액은 약 300백만 달러이고 전체 수출액의 3.6%를 차지한다.  

 

수출 동향

 

<HS Code 09, 차와 향신료에 대한 수출 통계>

순위

국가명

단위: USD 1,000

% 비중

변화율 2020/2019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전세계

1,753,330

1,604,183

1,514,213

100.00

100.00

100.00

-5.61

1

Turkey

163,841

162,054

168,126

9.34

10.10

11.10

3.75

2

Russia

155,269

134,327

132,302

8.86

8.37

8.74

-1.51

3

Iraq

138,359

112,583

103,768

7.89

7.02

6.85

-7.83

4

Iran

128,824

101,133

74,725

7.35

6.30

4.93

-26.11

5

Mexico

94,474

68,258

72,079

5.39

4.26

4.76

5.60

6

United States

67,129

66,055

65,399

3.83

4.12

4.32

-0.99

7

India

83,318

86,564

59,609

4.75

5.40

3.94

-31.14

8

China

47,565

48,835

57,253

2.71

3.04

3.78

17.24

9

Azerbaijan

52,568

53,043

50,503

3.00

3.31

3.34

-4.79

10

Saudi Arabia

36,234

43,653

48,458

2.07

2.72

3.20

11.01

[자료: World Trade Atlas]

 

2020년도 농업 수출 수익은 전년대비 -5.1%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차(tea), 해산물, 담배 원료 부분에서 수출 감소가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향신료, 건 야채류, 견과류, 코코넛 오일과 천연 고무에서 수익을 보았다.

 

수입 동향

 

1. 종자 수입

 


<HS Code 12,
종자에 대한 수입 통계>

순위

국가명

단위: USD 1,000

% 비중

변화율

2020/2019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전세계

39,644

37,787

31,565

100.00

100.00

100.00

-16.47

1

India

12,064

9,584

7,315

30.43

25.36

23.18

-23.67

2

Thailand

5,987

5,423

5,890

15.10

14.35

18.66

8.61

3

Germany

3,838

3,957

3,828

9.68

10.47

12.13

-3.26

4

Malaysia

7,467

6,390

2,274

18.83

16.91

7.20

-64.42

5

United States

1,143

1,723

2,068

2.88

4.56

6.55

20.05

6

South Africa

1,797

1,660

1,728

4.53

4.39

5.47

4.11

7

Ukraine

1

1,919

1,414

0.00

5.08

4.48

-26.29

8

Japan

722

949

971

1.82

2.51

3.08

2.37

9

Nigeria

17

60

673

0.04

0.16

2.13

1026.16

10

China

466

537

623

1.18

1.42

1.97

15.97

[자료: World Trade Atlas]

 

스리랑카는 프리미엄 유기농업으로 흐름을 바꾸고자 하기 때문에 고품질 종자 수입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있을 전망이다. 주 수입 국가는 인도와 태국인데, 독일이 유기농 종자 수출에 필요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앞으로 독일로부터의 수입이 늘지 않을까 전망한다.

종자에 대한 수입 세금은 관세 10~15%, 부가가치세 8%, 항만세 10%, CESS(특별소비세) 15% 이며, 종자 수입은 제한 품목이기 때문에 수입 전 반드시 농림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2. 농업 기계 수입

 

<HS Code 8432, 농기계에 대한 수입 통계>

순위

국가명

단위: USD 1,000

% 비중

변화율

 2020/2019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전세계

10,215

8,120

10,304

100.00

100.00

100.00

26.90

1

India

6,717

5,112

6,385

65.76

62.96

61.96

24.89

2

China

1,189

1,350

1,674

11.64

16.63

16.25

23.99

3

Japan

1,640

1,171

1,517

16.05

14.42

14.72

29.57

4

Pakistan

289

289

352

2.83

3.56

3.42

21.85

5

Thailand

89

23

163

0.87

0.28

1.58

613.64

6

Vietnam

33

77

78

0.32

0.95

0.76

1.53

7

Netherlands

1

38

51

0.01

0.46

0.50

36.99

8

Korea, South

 

4

21

 

0.05

0.21

420.58

9

United States

81

18

18

0.79

0.22

0.17

-2.29

10

Taiwan

3

6

17

0.03

0.07

0.16

198.72

[자료: World Trade Atlas]

 

농기계 수입도 앞으로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많은 기업들이 수입을 줄이고 직접 경작 사업에 뛰어들고자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기계도 필요하다. 예를 들어, 최근 강황(turmeric)도 수입을 금지해서 직접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현지 수요량을 따라주지 못해 수확시기가 오기도 전에 강황이 다 없어졌다는 후문도 있다. 한국으로의 기계 수입도 전년대비 4배나 증가하였으며, 2021년 1~7월까지 수입데이터를 살펴봐도 전년 동기간 대비 전체 수입금액은 2.4배나 증가하였다. 이 시장에서는 인도와 일본산 기계에 대한 평이 좋다.

수입 세금은 관세, 부가가치세, 항만세, 특별소비세가 모두 면제이다. 다만, HS CODE 8432.90.10에 대해서만 수입세 10%, 부가가치세 8%, 특별소비세 5%가 부과된다.

 

SWOT 분석

강점

약점

필요 식량의 95%를 국내 생산

농업 생산성이 약하고 여전히 전통 농업 방식을 많이 씀

32%의 노동인구가 농업에 종사

농업에 대한 투자가 필요 액수에 비해 부족

농업 지원에 대한 정부와 국제기구(World bank, ADB, KOPIA, JICA)의 의지

갑작스런 홍수, 가뭄 등의 기후 변화

쌀, 차, 향신료 등 다변화된 농업 분야

산업 수준의 R&D 시설 부족

기회

위협

정부와 기업의 스마트 농업 도입

중국과 인도로부터 필요 농기계의 80%를 수입하는 상황

고품질 야채와 과일 수입

수출용 농업 제품 부족

지방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국제기구의 투자

생산성 향상과 농업인의 수입 증대를 위한 정책이 부족함

 

진입 전략


1. 야채/ 과일 종자, 농기계, 비료의 경우 국내 필요량의 90%를 수입하고 있는데, 종자와 비료의 경우 관련 당국으로부터 허가증을 받는 것이 필수이며 현지 에이전트를 반드시 지정해야 유통/ 판매가 가능하다.  

2. 외국 기관의 펀드가 개입된 프로젝트가 아닌 이상, 정부 프로젝트 참여 역시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서만 가능하고 기존에 정부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에이전트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대부분의 농부들이 에이전트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신용으로 물품을 구매하므로 적정한 가격선은 매우 중요하고 평판이 좋은 에이전트를 선정해야 제품 유통이 수월하다.

 

전문가 인터뷰


농산업 컨설턴트인 B씨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스리랑카의 농업은 전통적 방식에서 상업을 목적으로 한 방식으로 큰 변화가 돋보인다고 언급하며, 예를 들어 사람들이 모링가를 재배하는 이유는 예전에는 본인이 모링가가 필요해서 였는데, 지금은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함이고, 레몬 나무를 키우는 이유는 미국과 유럽으로 수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리랑카 사람들이 상업적인 인식을 더 갖게 되면 스리랑카만이 가진 기후와 자연을 활용해 농업을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최근 스리랑카 정부에서 밀고 있는 유기농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이 요구되며 완전한 유기농업으로 전환하려면 지금부터 5년 정도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한국으로부터는 비료와 농기계 수입이 유망하며 전통적 농기계인 트랙터나 수확용 기계 수출만 생각하지 말고 한국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농기계를 스리랑카에 도입할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하며, 다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시회 정보


전시회 명

Live Stock 2021

날짜

2021년 10월 20 ~ 22일

장소

Sri Lanka Exhibition & Convention Centre

주최 기관

AMB Tarsus Events Group

웹사이트

http://www.lankalivestock.com/

특징

가축 사료, 축산업, 낙농업 관련 B2B 전시회

 


자료: KOTRA 콜롬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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