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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원전이냐 가스냐-핵심 쟁점은 에너지 저장과 시스템 안정성
  • 단신 속보뉴스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윤태웅
  • 2026-02-06
  • 출처 : KOTRA

에너지 안보, 전력망 회복력, 실행 역량이 투자 판단의 주요 기준

□ [크로아티아] 원전이냐 가스냐-핵심 쟁점은 에너지 저장과 시스템 안정성

    ㅇ 에너지 정책 전환의 배경
        - 탈탄소·보조금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에너지 시스템의 안정성·경제성·투자 매력도가 핵심 과제
        - 크로아티아 및 중·동부유럽(CEE) 전반에서 에너지 안보, 전력망 회복력, 실행 역량이 투자 판단의 주요 기준

    ㅇ 전력망과 규제의 병목 문제
        - 전력망 인프라 부족과 과도한 계통 접속 대기열이 실질적 사업 추진을 저해
        - 규제·행정 절차의 복잡성이 자본과 기술이 있어도 투자 속도를 늦추는 구조적 한계

    ㅇ 에너지 저장 기술의 중요성
        - 배터리 투자 비용, 지난 10년간 약 90% 감소 → 경제성 크게 개선
        - 저장 설비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계통 안정성 확보의 필수 요소로 부상
        - 디지털 관리·소프트웨어 최적화 없이는 저장 설비의 시스템 가치가 제한적

    ㅇ 가스: 전환 연료이자 안전 자산
        - 천연가스는 전환기 에너지이자 공급 안정성을 담보하는 핵심 자산으로 재평가
        - 크르크(Krk) LNG 터미널: 연간 약 26억㎥ → 61억㎥로 확장 계획, 국내 수요의 약 2배 수준, 구조적 공급 초과국 전환 전망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남부 연결선, 크로아티아~세르비아 가스 연결(약 15km 추가 건설) 등으로 지역 허브 역할 강화
        - Janaf 송유관은 중·동유럽 에너지 물류의 핵심 축으로 지속 평가

    ㅇ 재생에너지 및 해외 자원 개발
        - 지열 개발 확대: 벨리카 고리차(Velika Gorica), 오시예크, 빈코브치, 자프레시치 등
        - 유럽 외 지역, 특히 중앙아시아로 투자 영역 확대
        - 카자흐스탄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Shygys 유전 블록 투자
        - 카자흐스탄은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세계 생산량 약 40%)

    ㅇ 원자력 에너지 재부상
        - 크로아티아, 크르슈코(Krško) 원전 지분 50% 보유, 슬로베니아와 제2원전 건설 논의 개시
        - 현재 운영 허가: 2043년까지 → 기술·정비 상태 고려 시 추가 20년 연장 가능성
        - 크로아티아 내 자체 원전 건설 가능성도 검토 중: 자그레브 인근, 다뉴브 연안 등 과거 기술 검토 지역 존재
        - 원전 지지 논리는 ‘무탄소’보다는 ‘지속적 전력 공급과 시스템 안정성’에 초점. 단, 비용 초과·일정 지연·규제·사회적 수용성이 핵심 변수

    ㅇ 향후 전망
        - 크로아티아의 선택(전력망 투자, 가스·저장 확대, 원전 준비 여부)은 에너지 믹스뿐 아니라 에너지 산업의 위험도·투자 역량을 좌우
        - 저장 기술과 디지털 관리 역량이 모든 시나리오의 공통 핵심 요소로 부상


*기사원문 링크
https://www.poslovni.hr/hrvatska/nuklearke-ili-plin-glavno-pitanje-i-dalje-ostaje-skladistenje-energije-4522662 (2026.02.05)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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