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2026년 약 3% 성장 전망…소비·고용 회복 없는 일부 산업 편중 성장
- 단신 속보뉴스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하은주
- 2026-03-09
- 출처 : KOTRA
-
- 소비 등 내수가 회복되지 않은 가운데, 에너지·광업·농업·금융 중심 성장으로 2026년 아르헨티나 경제는 약 3% 성장할 것으로 전망 -
ㅇ 주요 기관들은 2026년 아르헨티나 경제가 완만한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 (경제성장) 주요 국제기구와 시장 전망은 올해 아르헨티나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될 것이라는 점에서 대체로 일치함
* 미주개발은행(BID): 3.8% 성장 전망
* 국제통화기금(IMF): 4% 성장 전망, G20 중 인도·인도네시아·중국 다음 수준
* 중앙은행 시장기대조사(REM): 3.4% 전망
- (인플레이션) 컨설팅업체들은 연말 소비자물가지수(IPC)가 26.1%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한 달 전 전망치 22.4%보다 상향 조정된 수치임
ㅇ 2026년 성장 전망치는 3% 안팎이지만 소비 회복이 아닌 일부 산업 중심의 성장 구조로 평가
-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분야는 에너지, 농업, 광업 및 금융중개(은행)에 집중됨
* 업계 추정: 2025년 금융중개 약 25% 성장, 에너지·광업 약 8% 성장
- 반면 노동집약적인 산업과 건설 부문은 내수 부진과 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생산과 고용 회복이 제한되면서 전반적으로 정체된 흐름을 보임
* INDEC 2026년 1월 산업 생산: 전년 동월 대비 –3.2%, 전월 대비 +3.1%
* 건설 활동: 전년 동월 대비 +1.2%, 전월 대비 거의 0% 수준의 미미한 증가
ㅇ 2026년 성장 패턴의 문제는 아르헨티나 GDP의 약 60%를 차지하는 민간소비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있음
- 실질소득과 임금 정체, 가계 신용 부족 등으로 소비 회복 전망이 제한적이며 일부 조사기관은 성장률이 3%보다 낮을 가능성도 제기
- REM에 따르면 2026년 말 실업률은 6.7%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 성장이 석유·광업·농업·금융 등 고용 창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산업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 원문 기사(Letra P, 2026.03.06.)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