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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무역공사(CMPE), 수출진흥정책 강화
  • 통상·규제
  • 모로코
  • 카사블랑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2-07
  • 출처 : KOTRA

모로코 무역공사 (CMPE), 수출진흥정책 강화

- 신규 수출진흥 계획‘Export 2020’ 발표 -

- ‘07년 대비 관련 예산도 크게 늘어 -

 

작성일자 : 2008.2.7.

홍성국 카사블랑카무역관

kotracasablanca@gmail.com

 

 

□ 신규 수출진흥계획 내용

 

 ㅇ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모로코 무역공사는 Export 2020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계획은 수출진흥활동 예산규모 확대, 국제무역박람회 참가 횟수 확대 등 해외 마케팅에 필요한 정책을 담고 있음.

 

 ㅇ 모로코 Export 2020 계획은 수출역량 강화 및 신규 수출진흥정책 추진, FTA를 통해 창출되는 기회 활용 극대화 등 3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는 2020년까지 모로코의 수출을 크게 증진시키기 위한 것으로서 2008년부터 장기적인 안목으로 추진될 전망

 

□ 분야별 수출진흥활동

 

 ㅇ Export 2020 계획의 일환으로 모로코 무역공사가 발표한 2008년도 계획에 따르면, 수출진흥활동이 작년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알려짐.

 

- 구체적인 수출진흥활동으로는 분야별 전시회 2건, 전문전시회 12건, 홍보활동 6건, 진흥활동 8건, 시장개척단 파견 22건 등 총50 건으로 작년 38건 대비 12건 증가

 

 ㅇ 수출진흥비용 중 42%가 농산물 가공산업으로, 26%는 섬유 및 의류산업, 9%가 공공산업, 전기.철강산업 6%, IT.통신산업 2% 등으로 지출될 전망

 

  - 농산물 가공산업과 섬유 및 의류산업 비율은 작년 대비 감소됐지만, 통신산업과 전기·철강산업 비율은 증가

 

□ 모로코 정부, 해외마케팅 강화 노력

 

 ㅇ 모로코 경제통상부 장관, Nizar Baraka는 경제외교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재정지원을 하겠다고 밝힘. 또한 수출진흥관련 기업 사이의 네트워크 형성 및 기업활동의 연합의 필요성을 강조, 신임 국제무역부장관 역시 경제진흥 발전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발표

 

 ㅇ 모로코 상표 제작을 위한 경쟁입찰이 모로코 경제진흥의 시발점이 될 전망

 

□ 모로코의 대외 수출 환경

 

 ㅇ 모로코 대외 수출은 100억 달러를 조금 웃돌며, 매년 100억 달러가 넘는 무역적자를 기록 중

 

  - 비산유국으로서 매년 30억 달러가 넘는 석유·가스 수입과 산업기계류 및 일반 소비재의 수입이 무역적자의 주 원인이 됨.

 

 ㅇ 그러나 수출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제조업 부문이 취약한 상태로서 정부에서는 제조업 기반 육성을 위해 여러 가지 제도 및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아직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

 

 ㅇ 특히 ‘04년 EU와의 관세협정, ‘06년 미국과의 FTA 시행 등의 호재에도  EU와 미국 시장에 대한 수출 증가세가 크지 않은 상태임. 모로코 정부에서는 FTA 체결국에 대한 수출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FTA 체결국도 동시에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가짐.

 

 

자료원 : l’economiste, 모로코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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