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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비료 수출 쿼터 및 현지 가격 동결 연장 추진 배경
  • 통상·규제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22-05-12
  • 출처 : KOTRA

유럽과 미국은 러시아 수입의존도 커, 금수조치는 조심

국제 비료가격 상승 중, 러시아는 식량안보를 위해 수출규제 지속

러시아 비료의 글로벌 공급 최근 동향

 

2022년 3월 4일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물류 상의 문제로 러시아 비료 제조사들에 일시적인 비료 수출 선적을 중단할 것으로 권고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해외 주요 선사들이 대러시아 물류서비스를 중단하고 있어 유럽 및 기타 수출국들이 기 계약된 러시아 비료 물량은 확보하는데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발표다. 이와 더불어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유럽을 포함한 러시아 비료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식량 부족까지 초래될 것이라고 언급다. 

 

<3.4. 기준, 대 러시아 물류서비스 중단 현황>

국가

회사명

내용

발표 일자

스위스

엠에스시(MSC)

러시아 출발도착 화물 예약 중단

· 발트해와 북해, 극동 러시아 등 러시아로 접근하는 모든 해역에 적용

· 식량과 의료인도적 물자는 예외

3.1.

덴마크

머스크(Maersk)

러시아 항구를 오가는 모든 컨테이너 운항 예약 중단

· 식량과 의료인도적 물자는 예외

3.1.

프랑스

시엠에이(CMA CGM)

안전상의 문제로 러시아 화물 운항 중단

· 식량과 의료인도적 물자는 예외

3.1.

싱가포르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

러시아 운항 중단

3.1.

독일

하이크로이드(Hapag-Lloyd)

러시아 운항 중단

2.27.

[자료: KOTRA 모스크바 무역관(현지 언론 종합)]

 

2022년 4월 21일, 러시아 연방 산업통상부는 2021년 12월부터 발효된 질소 함유 비료 수출 쿼터제와 현지 비료 가격 동결을 2023년 7월까지 연장할 방침이라고 발표다. 러시아는 2021년 7월 16일부터 현지 비료 유통가격을 고정하고 있다. 2021년 초부터 글로벌 비료 가격 급상승(3월 동안 20~50% 상승)과 함께 러시아 현지 유통가격도 크게 오르면서 농업 생산기업들의 요청(2021년 6월)에 따라 내려진 조치였다. 당초 2021년 10월 말까지만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2021년 12월 말까지 연장됐다가 2022년 5월 말까지 재연장된 상태였다. 쿼터제도 당초 2022년 5월 말까지 적용다.

 

글로벌 비료 가격 급상승 현상은 가스가격 상승으로 2021년 초부터 보이고 있었으나 러시아는 2020년부터 비료 가격 상승세를 겪고 있다고 한다. 러시아가 생산하는 비료의 주 원료인 질산암모늄이 지난 2년 동안 25%의 가격 상승세를 보였고 요소(질산암모늄)는 30%, 인산암모늄은 50% 이상, 황산 암모늄은 2배 이상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같이 러시아 비료 원자재 가격의 급상승은 2021년 12월부터 적용되는 요소 수출 쿼터제의 주 배경이 다.

 

한편, 비료 가격 상승은 러시아 연방 농림부가 2021년 6월에 적용한 유연 수출 관세율 조정 조치(예를 들어, 밀 국제가격이 톤당 200달러 이상인 경우 수출가격 발생 차액의 70%가 수출 관세로 부과 되는 것)와 2022년 2월에 적용된 곡물 수출 쿼터제의 배경이 된다. 러시아 농업 전문가에 따르면, 2021년 1~10월 러시아 곡물 수출 관세가 거의 2배 증가했다고 밝히고 있다. 


러시아의 202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8.4%(2020년 4.9%)이고 식품 가격 상승률은 11.8%(2020년 7.2%)를 기록했다. 상세하게 분류해보면, 빵과 밀가루 제품 소비가격은 2021년 동안 10.3% 상승(2020년 7.3%), 그루트(낮게 정제된 밀가루) 및 콩류는 16%(2020년 20.1%), 페이스트류는 15%(2020년 12.1%)가 상승했다. 2022년 상반기 러시아의 식품류 가격 상승률은 전년동기대비 30%까지 오를 것이라고 러시아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2021년 3월~2022년 4월 러시아 밀, 옥수수, 보리의 MOEX/NATEX 가격 지수>

(단위: 톤당 US$)

밀 FOB 지수

흑해 지역(WHFOB)

옥수수 FOB 지수

흑해 지역(CRFOB)

보리 FOB 지수

흑해 지역(BRFOB)

2021년 3월 22일: 282.93

2021년 8월 16일: 244.8

2022년 1월 10일: 342.8

2022년 2월 14일: 330.3

2022년 2월 21일: 325.5

(2월 25일 선물가격)

2022년 3월25일: 326

2022년 4월25일: 372.4

(4월 26일 선물가격)

2021년 3월 22일: 225.24

2021년 9월 27일: 249.7

2021년 12월 27일: 288.6

2022년 2월 14일: 258.9

2022년 2월 21일: 259.7

(2월 25일 선물가격)

2022년3월25일: 274.2

2022년4월25일: 265.9

(4월 26일 선물가격)

2021년 3월 22일: 239.46

2021년 8월 2일: 219.7

2021년 12월 13일: 315.9

2022년 2월 14일: 292

2022년 2월 21일: 288.4

(2월 25일 선물가격)

2022년3월25일: 292.8

2022년4월25일: 290.5

(4월 26일 선물가격)

러시아 항구: 노보로시스크 항, 투압스 항, 타만 항, 코카서스 항

러시아 항구:노보로시스크 항, 투압스 항, 타만 항, 코카서스 항, 로스토프나도누 항, 타간로크 항, 이이스크 항

러시아 항구:노보로시스크 항, 투압스 항, 타만 항, 코카서스 항, 로스토프나도누 항, 아조프 항, 타간로크 항, 이이스크 항

주: MOEX(Moscow Exchange) 모스크바 거래소, NATEX(National Commodity Exchange)는 국가상품 거래소, NATEX MOEX 계열사임.

[자료: NAMEX 사이트]

 

2021년 12월 1일~2022년 5월 31일 적용되는 수출 쿼터 비료는 요소비료(질소비료)와 인산 및 칼륨비료이다.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역외 지역 연간 수출량을 1125만 톤(요소비료만 590만 톤)으로 제한하며 2021년 11월까지 자국 수출기업들에 쿼터 물량을 할당했다. 요소비료 수출 쿼터량을 할당받은 기업은 11개사로, Phosagro(Apatit) 75만9600톤, Novomoskoysk Azot(Eurochem 계열사) 69만7700톤, Uralchem 55만1500톤, ToglyattiAzot 42만7954톤, Acron 36만215톤, Ammonii 33만3592톤, Gazporm Salvat 31만828톤, KAO Azot 25만4353톤, Nevinnomyisky Azot 18만872톤, KuibyshevAzot 11만6695톤, Eurochem Trading Rus 1만1545톤 등이다. 인산 및 칼륨비료 쿼터량은 535만 톤으로 Phosagro(Apatit) 270만 톤, Uralchem 57만600톤, Acron 69만3000톤, 기타 기업 138만1000톤이다.

 

러시아 비료산업 및 수출 동향

 

러시아 비료생산협회에 따르면, 2021년 러시아는   22%인 5860 . 2021년  64% 3760 출됐는데,  수출기업 Uralchem, Uralkali, PhosAgro, Eurochem, Acron 등의 수출규모는 125억 달러라고 협회는 밝혔다. 

 

질소비료 동향

 

러시아의 요소(HS 3102 10, 질소비료의 원자재) 연간 생산량은 875만5000톤(2020년 기준)으로, 비료용은 788만 톤(90% 비중), 공업용은 87만 톤을 생산하고 있다고 추정된다. 2020년 기준 러시아 요소 생산성은 3년 전 대비 9.4% 상승했다. 러시아의 연간 수출량은 약 700만 톤으로, 2020년은 729만 톤을 수출했고 2021년은 699만 톤(전년대비 4% 감소)을 수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2021년 기준 주요 수출국으로, 1위 브라질(138만 톤), 2위 핀란드(85만 톤), 3위 스위스(55만 톤), 4위 에스토니아(53만 톤), 5위 미국(49만 톤)이고 대한국 수출은 미미한 수준(2021년 280톤) 이다.

 

<러시아의 요소 수출(HS코드 310210)>

 (단위: 천 톤, US$ 백만, %)

수출국

2019

2020

2021

2022. 1.

'21/'20

증감률(중량)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총계

6,975

1,643

7,291

1,516

6,999

2,486

628

392.3

-4

브라질

1,620

380

1,281

274

1,381

519

121

80.9

7.8

핀란드

1039

226

1,055

195

855

310

145

103.4

-18.9

스위스

164

40

620

139

551

188

0

0

-11.1

에스토니아

548

126

640

116

529

154

0.104

0

-17.4

미국

312

77.9

184

40.2

492

192

0

0

167

멕시코

408

97.3

442

95.3

443

159

17.83

8.8

0.3

캐나다

114

26.5

155

36.8

241

99.8

36.01

15.8

55.1

이도

235

57.6

334

72.2

238

67.7

82.76

65.5

-28.7

페루

100

25.2

264

55.05

174

57.1

6.64

2.39

-33.7

온두라스

41.6

9.12

121

27.5

149

50.4

0.745

0.39

23.1

한국

-

-

-

-

0.28

0.27

0.45

0.05

-

주: 순위는 '21년 중량 기준

[자료: HIS Markit, GTA]

 

칼륨비료 동향

 

칼륨비료는 염화칼륨비료와 탄산칼륨비료로 구분되며, 러시아의 주력은 염화칼륨이다. 러시아의 칼륨비료 생산은 내수용으로 소량에 불과(약 60만 톤)하나 칼륨비료의 주 원료인 칼륨염(염화칼륨의 기초 원료) 매장량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현재까지 러시아의 칼륨염 매장량은 세계 2위(캐나다 1위)로 8230만 톤이고 세계 21%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의 칼륨염 연간 생산량은 2020년 기준 960만 톤이며, 주로 페름과 볼고그라드에서 생산되고 있다.

 

러시아의 염화칼륨(칼륨비료 원료, HS 310420) 수출량은 1183만 톤을 기록고 전년대비 24.3% 증가다. 2021년 기준 주요 수출국으로, 1위 브라질(352만 톤), 2위 중국(260만 톤), 3위 미국(108만 톤), 4위 인도네시아(84만 톤), 5위 에스토니아(76만 톤)이며, 한국은 33위 수출국으로 17톤이 수출된 것으로 기록된다.

 

<러시아의 칼륨비료 수출(HS코드 310420)>

(단위: 천 톤, US$ 백만, %)

국명

2019

2020

2021

2022년 1

'21/'20

증감률(중량)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총계

9,354

2,314

9,520

1,756

11,832

3,295

877

460

24.3

브라질

3,043

798

2,694

502

3,522

1113

282

160

30.7

중국

2,285

531

1,817

344

2,600

709

103

49.1

43.1

미국

668

166

407

74.7

1,086

280

111

67.9

167

인도네시아

627

142

498

82

845

217

82.2

36.8

69.7

에스토니아

437

103

836

143

760

170

569

31.1

-9.1

말레이시아

49.1

10.7

88.2

15.8

444

102

-

-

403

핀란드

38.2

96.6

38.6

74.4

423

120

-

16.2

9.5

베트남

113

25.2

214

38.4

253

76.3

42.5

20.2

18.1

폴란드

226

54

189

35.9

207

49.3

14.1

6.6

9.9

벨기에

198

52.3

188

39.9

176

55.8

15.5

7.5

-6.1

한국

0.12

3.6

0.301

6.8

0.017

6.6

2.9

1.4

-41.1

주: 수출국 순위는 2021년 중량 기준

 [자료: HIS Markit, GTA]


인산비료 동향

 

인산비료는 크게 인산암모늄 비료(DAP)와 인산모노암모늄 비료(MAP)로 나뉘며, 러시아의 연간 생산량은 약 800만 톤으로 추정되며 세계 2위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러시아는 매년 100여 개 국으로 인산비료를 수출하고 있고 2021년 기준 129만 톤을 수출한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수출국으로 1위 멕시코(12만9000톤), 2위가 벨기에(10만700톤), 3위 인도(9만2000톤), 4위 벨라루스(7만2000톤) 등이다. 대한국 수출은 거의 집계되지 않을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다. 

 

<러시아의 인산비료 수출(HS코드 310530)>

 (단위: 천 톤, US$ 백만, %)

국명

2019

2020

2021

2022. 1.

'21/'20

증감률(중량)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중량

금액

총계

1,599

544

1,534

433

1,291

666

123

92.5

-15.8

멕시코

 

0

65.6

18.9

128

60.3

-

0

96.2

벨기에

120

42.7

94.3

29.2

107

57.9

-

0

13.5

인도

127

40.3

294

81.5

92.5

53.3

-

0

-68.5

벨라루스

624

23.3

77.8

25.1

77.8

47.8

135

1.2

0

베트남

22.8

7.6

46.02

12.4

72.9

49.9

22

17.9

58.3

에콰도르

37.3

12.6

61.4

17.4

65.8

33.1

63.5

4.8

7.2

아르헨티나

23.4

8.3

34.2

9.8

64.6

33.9

-

0

88.8

영국

68.5

23.8

25.5

6.9

61.9

30.7

4.23

2.75

142

핀란드

61.2

18.6

79.3

21.4

55.6

28.2

-

-

-29.8

폴란드

88.1

28.1

60

16.7

49.8

26.6

20

0.028

-16.9

주: 수출국 순위는 '21년 중량 기준

[자료: HIS Markit, GTA]

 

러시아의 주요 비료 생산기업 최근 동향

 

Eurochem은 칼륨비료와 요소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러시아 비료 기업이다. 멜니첸코 전 CEO(2004년~2022년 3월)가 올해 3월 9일 EU의 개인 제재 명단에 오르면서 직을 내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멜니첸코 전 CEO는 SUEK(러시아 최대 석탄 생산기업)과 Eurochem의 최대 주주로, 현재까지 지분 매각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멜리첸코 전 CEO의 유럽 제재로 Eurochem의 대유럽 비료 수출(2021년 580만 톤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거라고 언론 보도된 바 있다. 한편, 질소비료 사업 부문의 지분 매입을 추진 중이던 Borealis그룹(호주)은 3월 11일에 협상 중단을 발표고 리투아니아는 Eurochem 현지 법인을 국유화하겠다고 3월 15일에 발표다. Eurochem의 라쉐프스키 공동 CEO도 EU의 개인 제재 명단에 오르면서 3월 18일에 사임을 표명했다. 벨기에 소재 Eurochem 비료 생산공장은 유럽 제재로 인해 운영을 잠시 중단했다가 4월 9일 일부 라인이 재가동된 반면에 리투아니아 Lifosa 비료공장(Eurochem 스위스 법인이 100% 소유)은 4월 10일에 공장 가동을 임시 중단한다고 선언다.

 

러시아 Acron사는 요소(비료 원료) 생산 및 수출에 특화돼 있는 기업이다. 대주주 칸토르(Kantor) 대표는 3월 8일에 발표된 EU의 5번째 제재 패키지 개인 제재 명단에 포함다. 4월 4일, Fitch는 Acron을 포함한 22개 러시아 원자재 공급 기업들의 평가를 제외하겠다고 발표고 당시 22개 기업의 Fitch 중장기 평가 등급은 CC였다. 칸토르 대표는 4월 6일에 영국의 금융 제재 개인명단에 포함고 4월 13일 Acron은 지분 참여자들의 전체 배당금의 65%(58억 루블, 약 7800만 달러)만 지급 완료했다고 언론 보도다.

 

요소비료 생산 및 수출에 강점을 두고 있는 Phosagro의 대주주(구리예프)와 CEO(대주주 구리예프 아들)도 EU 개인 제재 명단에 포함다. 구리예프 CEO는 3월 10일에 유럽 제재에 의한 활동 제약으로 사직을 표명했다. 당시 구리예프 가족의 Posagro 지분은 48.48%인 것으로 알려졌다. 3월 15일 구리예프 부자 모두 영국의 개인 제재 명단에 올랐고 3월 16일 리투아니 내 Phosagro 은행 자산 300만 유로가 동결다. Phosagro의 1분기 실적은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4월 18일에 언론 보도다.  

 

시사점

 

유럽의 러시아 비료 수입의존도는 25%에 이르고 있어 5번째 대러시아 제재 패키지까지는 러시아 비료 금수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올해 7월 10일부터 대러 비료 수입 쿼터제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쿼터 대상 품목은 칼륨비료(HS 코드 310420)와 칼륨 복합 비료(310520, 310560, 310590)일 것이라고 언론 보도다. 한편, 미국은 3월 24일 OFAC(해외자산관리국)의 신규 일반 허가 사항을 발표하면서 러시아 비료 수입 제재 가능성을 제외했다. 러시아 해상운송 서비스를 중단하겠다 선언한 MSC와 Maersk 선사들은 운송 가능한 러시아 품목(생필품, 인도주의적 보급품 등)에 비료를 포함시킨 바 있다.

 

러시아 비료 산업은 당분간 국제 제재로 인해 글로벌 공급에 큰 영향은 없어 보이나 1분기 동안 러시아의 비료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가 감소다. 3월 한 달 동안 러시아 철도 육송된 러시아 비료 규모는 전월 대비 30% 감소했다는 사실도 언론 보도된 바 있다. 결과적으로 최근의 러시아 수출규모 급감은 국제 제재 영향보다는 현지 비료가격 동결을 위한 수출 쿼터제 실시와 식량안보 대책을 위한 러시아의 자체적인 수출 제한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의 세계 질소비료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0~50% 상승했고 인산비료는 30% 정도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자료: 관련 언론 및 보고서 사이트(www.rbc.ru, www.interfax.ru, www.fertilizerdaily.ru, www.vedomosti.ru, https://tass.ru, www.forbes.ru, www.finmarket.ru 등),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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