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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부, 중국산 타이어에 상계관세 부과 예비판정 발표

  • 통상·규제
  • 미국
  • 워싱톤무역관 김병우
  • 2014-12-02

 

美 상무부, 중국산 타이어에 상계관세 부과 예비판정

- 예비판정에서 보조금률 12.5~81.29% 책정 -

- 내년 1월 20일 반덤핑 관세 예비판정 발표 예정 -

 

 

 

□ 美 상무부,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상계관세 예비판정 발표

 

 ○ 중국산 타이어에 보조금률 12.50~81.29% 예비판정

  - 24일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승용차 및 소형 트럭용 타이어에 대해 12.50~81.29%의 상계관세를 부과하는 예비판정을 발표

   · 해당품목 HS Code 4011.10.10.10, 4011.10.10.20, 4011.10.10.30, 4011.10.10.40, 4011.10.10.50, 4011.10.10.60, 4011.10.10.70, 4011.10.50.00, 4011.20.10.05, 4011.20.50.10.

  - 중국 3개 업체에 대한 개별적 보조금률을 발표했으며 기타 중국에서 생산되는 타이어에 대해 15.69%의 보조금률 책정

  - 이번 예비판정에 따라 미국 세관에서 책정된 보조금률에 따른 현금예치금 부과

  - 상무부는 중국산 타이어의 덤핑 혐의도 조사 중으로 향후 반덤핑 예비판정 결과에 주목 필요

 

상무부 예비판정 보조금률

업체명

보조금률

GITI Tire (Fujian) Co., Ltd.

17.69%

Cooper Kunshan Tire Co., Ltd.

12.50%

Shandong Yongsheng Rubber Group Co., Ltd.

81.29%

기타 중국 전체

15.69%

자료원: 미 상무부

 

 ○ 배경

  - 지난 5월 30일 미국의 철강노조연합(United Steelworkers, 이하 USW)이 미국 상무부와 국제무역위원회에 중국산 타이어를 덤핑 및 보조금 혐의로 제소

   · United Steelworkers: 미국의 최대 규모의 노동조합으로 철강, 금속, 고무, 유리, 타이어,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을 기반으로 함.

  - USW는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가 2012년 9월 만료된 이후 중국의 대미국 수출이 다시 급증해 미국 타이어 산업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발표

  - 또한, 2013년 중국의 미국 시장점유율이 18%를 기록하며 2011년의 9%에서 3배 상승했으며 미국 내수기업의 점유율은 47%에서 40%로 하락했다고 발표

  - 중국이 41개의 보조금 제도를 통해 자국의 타이어 산업을 지원하며 보조금의 혜택이 높게는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

  - 미국 타이어 소매업계가 공개한 가격정보에 따르면 중국산 타이어의 가격이 미국산보다 12~4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소측은 높게는 92%의 덤핑마진을 주장

 

 ○ 향후 일정

  - 2015년 1월 20일: 상무부, 반덤핑 관세 예비판정 발표 예정

  - 2015년 4월 6일: 상무부, 상계관세 최종판정 발표 예정

 

□ 미국의 타이어 수입 현황

 

 ○ 중국, 세이프가드 만료 이후 대미국 타이어 수출 급증

  - 지난해 중국의 대미국 타이어(HS Code 4011.10 기준) 수출은 약 17억5000만 달러 규모로 전년대비 약 59% 상승

  - 미국의 세이프가드 조치 발효 이전인 2008년 수출보다도 약 43% 높은 수준

  - 반면, 한국의 타이어 수출은 미국의 대중국 세이프가드 조치에 따라 2010~2012년 중국보다 높은 수출을 보였으나 2013년 약 22% 감소하며 약 10억 달러를 기록

  - 단, 한국 타이어업체의 중국 생산설비 확장 등을 통해 중국을 통한 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

  -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북미 타이어 수출 중 약 10%가 한국 업체의 제품

 

한국과 중국의 대미국 타이어 수출 추이(HS Code 4011.10 기준)

                                                                                                          (단위: 백만 달러)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또한 한국 업체의 인도네시아 생산설비 증축 역시 한국의 대미국 수출 하락에 원인인 것으로 판단

  - 인도네시아의 대미국 타이어 수출은 미국의 대중국 세이프가드 조치 이후 2010년에 약 91% 상승했으며 2012년 세이프가드 만료 이후 중국보다 저조한 상승세를 보임.

 

인도네시아 대미국 타이어 수출(좌) 및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대미국 수출 증감 추이(우)

                                                                                        (단위: 백만 달러(좌), %(우))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주요 대미국 수출국의 점유율 추이

  - 2013년 미국 타이어 수출시장 점유율은 중국이 22%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이 2위로 12.9%, 뒤이어 캐나다(10%), 일본(8.5%) 순

  - 일본 역시 내수시장 위축으로 Bridgestone, Yokohama, Toyo Tire 등 주요 타이어업체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해외 생산설비를 증축하면서 대미국 수출이 하락

  - 캐나다 역시 대미국 수출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지난 3월 Michelin이 캐나다 생산설비를 축소한다고 발표

  - 반면, 한국의 대미국 수출 점유율은 2009년 이후 확대돼 현재 캐나다와 일본을 제치고 2위를 기록 중

  - 한국 업체가 중국, 인도네시아, 체코 등 해외 생산설비를 확장하면서 한국에서의 직접 수출은 최근 하락세를 보이지만 한미 FTA에 따른 타이어 관세 인하 혜택으로 일본과 비교했을 때 수출 경로의 선택이 다각화된 것으로 판단

    

미국 타이어 수출시장 점유율 추이

                                                                                                      (단위: %)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시사점

 

 ○ 한국 업체의 대미 수출 영향

  - 이번 예비판정으로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상계관세 부과가 유력해짐에 따라 중국에서 생산되는 한국 업체 타이어의 대미국 수출에 악영향 불가피

  - 단, 최근 일부 한국업체가 미국에 공장을 설립 중이며, 인도네시아 등 북미 수출 경로가 다양해 타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또한 미국의 타이어에 대한 관세가 FTA 비체결국에 4%인 반면, 한국산에 대한 관세는 1.6%이며 내년에는 0.8%, 2016년 이후에는 관세가 철폐될 예정으로 혜택이 증가할 전망

  - 중국 내수시장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중국 내 생산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

  - 향후 상무부의 반덤핑 관세 판정에 주목 필요

 

한미 FTA에 따른 타이어 관세 추이

HS Code

2012.3.15.~ 2012.12.31.

2013

2014

2015

2016 이후

4011.10

3.2%

2.4%

1.6%

0.8%

0.0%

자료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자료원: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위원회, STR Trade Report, USW, World Trade Atlas, 기타 KOTRA 워싱턴 무역관 보유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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