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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분기 베트남 경제 동향
- 경제·무역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박지원
- 2025-11-14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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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경제, 제조업과 서비스업 중심으로 3분기 GDP 8.23% 성장
한국의 대베트남 신규투자는 3억 3,242만 달러로 3분기 연속 증가세 기록
베트남, 2024년 3분기 경제성장률 8.23% 기록
2025년 들어 3분기 동안 베트남 경제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관세 이슈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7.85%를 기록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 6.93%, 2분기 7.96%, 3분기 8.23%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8월 베트남 정부는 「결의문 제226/NQ-CP호」를 통해 기존 8%였던 연간 경제 성장 목표를 8.3~8.5%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4분기 실적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부는 내수 성장세와 인프라 투자 확대, 제조업 중심의 생산 증가세가 유지될 경우 연간 목표치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5년 분기별 경제성장률 추이>
(단위: %)

[자료: 베트남 통계총국(GSO), KOTRA 호치민 무역관 재구성]
경제 성장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회복과 내수 소비 확대에 힘입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공업 및 건설 부문은 8.69% 성장하며 전체 GDP 성장의 43.05%를 기여했다. 산업생산지수(IIP)는 전년 동기 대비 9.1%로 이 중 제조업 부문의 생산활동이 10.4% 증가하며 산업 전반의 회복세를 견인했다. 한편 제조업 재고지수가 전년 대비 13.3% 상승하면서 재고 누적이 향후 제조기업의 생산 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서비스 부문은 8.49% 성장하며 GDP의 51.59%를 차지했다. 소매판매 및 소비 서비스 매출이 9.5% 증가하며 내수가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고 운송, 숙박, 요식업 등 민간 소비 중심 업종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21.5% 증가한 약 1540만 명을 기록했다. 다만 작년의 높은 성장률(43%)에는 미치지 못해 2500만 명이라는 연간 목표치 달성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유입이 필요하다.
농림수산업은 3.83% 성장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으나, 이상 기후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재확산이 향후 주요 리스크로 지적된다.
<2025년 1~3분기 업종별 성장률 및 기여도>
(단위: %)
구분
성장률(1~3분기 누적)
GDP 기여도
공업·건설업
8.69
43.05
서비스업
8.49
51.59
농림수산업
3.83
5.36
[자료: 베트남 통계총국(GSO), KOTRA 호치민 무역관 재구성]
베트남 3분기 수출입 동향
2025년 1~3분기 베트남의 총 교역액은 6806억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3487억4000만 달러(+16.0%), 수입은 3319억2000만 달러(+18.8%)로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68억2000만 달러 흑자를 유지했으나 2024년 동기간(211억 달러 흑자)에 비해 축소된 수치다.
<2025년 1~3분기 누적 수출입 현황>
(단위: US$ 십억, %)

[자료: 베트남 통계총국(GSO), KOTRA 호치민 무역관 재구성]
2025년 분기별 교역액는 꾸준히 확대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2025억2000만 달러에서 2분기 2294억5000만 달러, 3분기 2482억3000만 달러로 점진적으로 확대됐다. 3분기 수출액은 1285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1196억6000만 달러로 20.2% 증가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무역수지는 89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긍정적 흐름을 유지했다.
다만 월별 수출 증가율은 7월 +6.1% → 8월 +2.6% → 9월 −1.7%p로 수출 모멘텀이 약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주요 교역국의 수요 둔화, 제조업 재고 누적, 선적 일정 지연, 원자재 단가 상승으로 인한 단기 경쟁력 약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베트남 통계총국(GSO)은 3분기 경제동향보고서에서 전자제품과 섬유류를 중심으로 한 수출 모멘텀이 약화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휴대폰 및 전자부품 수출이 7월 이후 급격히 둔화된 점을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또한 9월 제조업 재고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반면 가공·제조업 소비지수는 9.1% 증가에 그쳐 둔화세를 보였다고 언급하며, 일부 기업이 9월 선적을 10월 이후로 이연한 사례도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3분기 월별 수출 증가율>
(단위: %)

[자료: 베트남 통계총국(GSO), KOTRA 호치민 무역관 재구성]
2025년 3분기 베트남의 주요 교역국 가운데 미국은 최대 수출시장, 중국은 최대 수입시장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대미 수출액은 2,969억 4,6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30%를 차지했으며, 주요 품목은 전자제품, 휴대폰, 의류 등이다. 반면 대중 수입액은 3537억9400만 달러로 기계, 전자부품, 원자재 등 제조업 생산에 필요한 중간재가 대부분을 구성했다.
한국은 3위 수출국이자 2위 수입국으로, 3분기 수출액은 565억9600만 달러, 수입액은 1171억2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한국과 베트남 간 공급망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본과 대만은 각각 4위, 5위 교역국으로 안정적인 교역 규모를 보였다. 전체적으로 베트남의 수출입 총액은 각각 2589억6000만 달러와 2572억60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소폭 흑자를 유지했다.
<2025년 3분기 베트남 주요 교역국>
(단위: 백만 달러)
국가
수출액
국가
수입액
1
미국
296,946
1
중국
353,794
2
중국
126,660
2
대한민국
117,126
3
대한민국
56,596
3
대만
63,210
4
일본
52,279
4
일본
48,037
5
홍콩
33,547
5
미국
36,326
총수출액
25,896
총수입액
25,726
[자료: 베트남 관세총국, 2025년 10월 16일 기준, KOTRA 호치민 무역관 재구성]
베트남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동향
2025년 3분기 베트남의 전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 규모는 총 70억 2347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다소 감소했다. 이 중 신규 투자신고 건수는 938건, 신규 투자신고 금액은 약 30억9693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기별 추이는 1분기 총 투자금액은 109억7862만 달러, 2분기 105억4104만 달러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3분기에는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분기별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동향>
(단위: 건, US$ 백만)

[자료: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KOTRA 호치민 무역관 종합]
산업별로는 제조 및 가공업이 신규 투자 금액 22억1126만 달러로 전체의 약 71%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외 부동산(3억2032만 달러), 전력·가스·용수 제조 공급 (2억2163만 달러), 호텔·외식서비스(1억2704만 달러), 도소매·유지보수(1억1387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투자 유입은 여전히 생산기반 산업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베트남의 제조 경쟁력과 안정적인 투자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2025년 3분기 베트남의 주요 산업 분야별 외국인 투자(FDI) 현황>
(단위: 건, 백만 US$)
산업분야
2025 .07. 01~09. 30
연번
산업
신규건수
신규투자금액
총투자금액
1
제조, 가공
293
2,211.26
4,820.77
2
부동산경영
21
320.32
536.81
3
전력,가스,용수 제조 공급
2
221.63
370.79
4
호텔, 외식서비스
27
127.04
153.66
5
도소매; 유지보수
344
113.87
531.7
6
건설
7
3.48
9.14
7
물류운수
32
5.25
25.12
8
과학기술,전문활동
118
36.40
350.28
9
정보통신
53
19.01
58.22
10
채광
1
15.00
16
11
교육, 양성
9
1.70
30.30
12
농,임,수산
2
15.12
19
13
용수공급, 폐기물처리
0
0.00
35.38
14
예술, 오락
1
0.12
0.31
15
의료, 사회복지
1
2.00
-2.24
16
행정, 지원 서비스
24
4.42
49.35
17
기타 서비스
3
0.33
8.79
18
금융, 은행, 보험
0
0.00
10.1
19
가구내고용활동
-
1.00
-
합계
938
3,096.93
7,023.47
주1. 베트남 관세총국 통계는 예비 수치와 확정치가 혼합 반영되어 있음
[자료: 베트남 관세총국, 2025년 10월 16일 기준, KOTRA 호치민 무역관 종합]
국가별 외국인 투자 현황에서 한국은 베트남의 주요 투자국으로 꾸준한 투자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한국의 신규 투자신고금액은 1억514만 달러, 2분기 1억2764만 달러, 3분기 3억3242만 달러로 꾸준히 증가하며 안정적인 투자 흐름을 이어갔다. 이러한 추세는 베트남 내 첨단 제조업 및 반도체, 전자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한 한국 기업들의 공급망 다변화 및 생산기지 확대 전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디지털 경제 비중을 지역내총생산의 30~40%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 아래, 첨단산업 투자 유치와 행정 간소화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의 진출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주요 투자국도 높은 비중을 유지했으며, 중국은 3분기 신규 및 증액 투자를 합한 총투자금액 20억1230만 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총투자금액 12억2410만 달러로 2위, 싱가포르(7억 9690만 달러), 일본(7억1110만 달러), 미국(3억7920만 달러)등이 뒤를 이었다.
<2025년 분기별 대 베트남 국별 외국인 투자(FDI) 현황>
(단위: 백만 US$)
구분
1분기
2분기
3분기
국가명
신규
건수
신규
투자액
총투자액
신규
건수
신규
투자액
총투자액
신규
건수
신규
투자액
총투자액
중 국
251
1,233.57
1,472.13
349
897.23
-58.08
290
752.25
2,012.3
한 국
77
105.14
2,036.10
129
127.64
1,045.78
124
332.42
1,224.1
싱가포르
121
1,320.98
3,034.92
152
1,084.75
3,086.77
125
1024.06
796.9
일 본
77
341.75
1,127.22
69
490.51
693.81
69
86.13
711.1
미국
29
119.42
148.05
35
63.92
101.94
33
264.77
379.2
대 만
44
368.12
678.87
53
357.71
405.30
31
53.1
358.1
홍 콩
95
310.21
499.29
144
381.71
1,317.42
103
365.91
340.6
말레이시아
11
3.55
69.75
12
4.59
1,520.64
5
90.45
127.4
태국
10
36.53
436
9
22.91
433.65
7
25.04
58.6
버진아일랜드(영)
9
190.72
431.07
16
126.3
369.31
2
7.96
54.8
네덜란드
5
51.5
89.06
7
4.2
52.51
8
14.85
15.3
기 타
121
251.77
956.15
163
1,396.26
2,025.72
86
51.46
329.1
전체 합계
850
4,333.25
10,978.62
1,138
4,957.75
10,541.04
938
3096.93
7,023.5
주1. 국가순위는 3분기 총투자금액순
[자료: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KOTRA 호치민 무역관 종합]
베트남 3분기 물가 동향
2025년 베트남의 물가 수준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분기별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분기 3.22%, 2분기 3.31%, 3분기 3.27%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3% 초반대의 완만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1분기 9.9%, 2분기 9.0%, 3분기 10.1% 증가하며 견조한 내수 성장세를 유지했다. 베트남 통계총국에 따르면 관광 및 여객 운송의 회복, 전자상거래 확대, 내수 수요 증가 등이 소비 및 서비스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5년 분기별 베트남 주요 물가 지표>
(단위: %, 전년 동기 대비)
구분
1분기
2분기
3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3.22
3.31
3.27
소매판매
9.9
9
10.1
[자료: 베트남 통계총국(GSO), KOTRA 호치민 무역관 종합]
베트남 3분기 노동시장 동향
2025년 1~3분기 동안 베트남의 취업자 수는 52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만 23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2.22%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근로연령층의 불완전 고용률도 1.65%에 그쳐 고용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근로자들의 소득 수준 역시 개선됐다. 월평균 소득은 830만 동(약 45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만6000동(약 4만 원)증가했다. 이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회복세가 고용 확대와 임금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베트남 3분기 노동시장 주요 지표>

[자료: 베트남 통계총국(GSO), KOTRA 호치민 무역관 재구성]
주요 이슈 및 향후 전망
2025년 베트남 경제는 안정적인 성장세와 견조한 내수, 높은 투자 유입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경제 성장을 견인했으며, 인플레이션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고용시장도 개선되는 등 거시지표 전반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글로벌 경기 둔화와 대미 관세 이슈,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외부 요인이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또한 제조업 재고 누적과 수출 증가세 둔화는 단기적인 경제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된다.
지난 10월 15일 열린 국회 상임위원회 제50차 회의에서 베트남 정부는 2026년까지 GDP 성장률 1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첨단 제조업 육성, 공공 인프라 확충,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구조적 개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시장과의 신규 FTA 체결을 통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강화해 외국인 투자 유치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2025년 10월 15일부터 시행된 「정부 결의문 제236/2025/NQ-CP」는 매출 약 8억7800만 달러 이상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최저한세 15%를 도입했다. 이는 베트남 정부가 세제 혜택 중심의 외자유치 정책에서 벗어나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갖춘 고부가가치형 투자 유치 중심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트남 정부는 제도 도입을 통해 조세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첨단산업,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의 FDI 유치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은 베트남이 기술혁신형 산업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질적 성장 중심의 경제 구조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같은 정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베트남은 향후 아세안 내 첨단 기술 및 투자 허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은 베트남을 생산기지로 보는 시각에서 나아가 R&D, 기술 협력, 공급망 전략 등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포지셔닝이 필요하다. 특히 베트남의 조세, 투자 제도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고부가가치형 산업 중심의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베트남 통계총국(GSO), 베트남 관세총국, 베트남 정부포털,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Reuters, 현지 언론(Tuoi Tre News, Vietnam Plus) 등 KOTRA 호치민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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