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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베트남 경제동향 및 하반기 전망
  • 경제·무역
  • 베트남
  • 하노이무역관 김윤진
  • 2022-07-06
  • 출처 : KOTRA

‘22년 1분기 5.03%, 2분기 7.72% 성장률 기록하며 상반기 경제 반등 성공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하반기 전망은 혼조

베트남, 2022년 2분기 및 상반기 경제성장률 발표

 

베트남 정부는 연초 2022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0~6.5%를 설정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경기 성장 둔화 압력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2022년 6월 29일 베트남 2분기 GDP 성장률이 7.72%(잠정치)로 발표되면서 경기 회복 및 연간 성장률 목표 달성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번 2분기 성장률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집계된 역대 2분기 성장률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하며, 직전 분기인 1분기에 비해서는 2.69%P 상승한 수치이다.

 

<베트남 2분기 GDP 성장률(2011~22년)>

(단위: %)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베트남의 분기별 GDP 성장률(2018~22년)>

(단위: %)

주: 각 연도 4분기 사회경제 현황 분석 보고서에 기재된 분기별 성장률로 기재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및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베트남의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7% 내외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에는 상반기 성장률이 2%대로 폭락하였으나 선제적인 방역정책을 펼친 덕에 2021년 상반기에는 5%대 성장률을 회복하였다. 코로나19 봉쇄의 여파로 베트남은 2021년 3분기에 역대 분기별 성장률 중 최저치인 -6.02%를 기록하였으나 방역조치 완화와 경기 부양을 위한 노력 덕분에 4분기부터 베트남 경제는 빠른 속도로 회복되기 시작했다.

 

베트남의 2022년 상반기 GDP 성장률은 6.42%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68%P, 2020년 동기 대비 4.38%P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성장률을 보면 베트남의 경제는 코로나19 충격 이후 본격 정상화 궤도에 올라섰다고 볼 수 있다. 베트남 통계청에 의하면 베트남은 올해 상반기에 대부분의 산업과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가공 및 제조업, 소비재 및 서비스의 총 소매 판매액, 상품 수출 등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더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베트남 상반기 GDP 성장률 추이(2018~22년)>

(단위: %)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베트남 경제의 회복 원동력

 

베트남 경제가 코로나19를 완벽히 극복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 아직도 베트남은 코로나19 충격의 회복기에 있는 상황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과 더불어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압력, 각국의 수출제한 조치 등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한 대외여건 속에서 올해 첫 6개월 동안 베트남 경제는 개선의 조짐을 보였다. 상반기 베트남 경제 성장의 주요 원동력 중 하나는 정부의 각종 경기부양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

 

베트남 정부의 ‘사회경제적 회복 및 발전 계획에 대한 결의서(Resolution No. 11/NQ-CP)’와 국회의 ‘재정 및 통화 정책에 대한 결의서(Resolution No. 43/2022/QH15)’는 경기부양의 기반이 되었다. 베트남 국회는 지난 1월 경기 위축 국면 타파를 위해 역대 최대 지출액인 347조 동(약 18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승인한 바 있으며 경기부양책은 △정부 주도 인프라 투자, △기업 및 협동조합 지원, △대출금리 인하 및 부채구조조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월부터 1년간 부가세 인하(10% → 8%) 조치를 시행하고 3월부터 5년간 전기차에 대한 특별소비세를 인하(15% → 3%)하는 등 각종 소비진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진정에 따른 조업 정상화 및 국경 재개방 등의 조치 역시 베트남 내수 경제에 활기를 부여했다. 또한 지난 5월 베트남에서 성공리에 개최된 제31회 동남아시아게임(SEA Games) 역시 교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지난 1~5월 베트남의 수출은 1,53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7% 성장하였다. 5월 수출이 전월 대비 다소 감소(7.2%)하긴 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해서는 18.1% 증가한 수준이었고 1~5월 무역수지도 4억3,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세계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도 양호한 교역 실적을 보였다.

 

2022년 상반기 경제 산업별 성장률 및 GDP 구성

 

2022년 상반기 가장 크게 성장한 산업군은 역시 베트남 경제를 이끄는 ‘산업 및 건설업’이었다. 올해 상반기 ‘산업 및 건설업’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낮은 7.7%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나 여전히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2021년 상반기 성장률이 3.77%에 불과했던 ‘서비스업’은 위드코로나 정책과 국경 재개방 등의 조치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6.6%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이 성장률은 코로나19 직전인 2020년 상반기 성장률인 6.69%에 견줄 수 있는 수치로, 서비스업종의 경기가 크게 회복되는 추세임을 알 수 있다.

 

<베트남 상반기 산업별 경제성장률(2018~22년)>

(단위: %)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및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2022년 상반기 베트남의 GDP 구성을 나누어보면, 우선 서비스업이 40.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산업 및 건설업이 39.30%로 약소하게 낮은 수치로 두 번째로 큰 비중을 갖고 있으며 그 다음 농림어업이 11.05%를 구성하였다.

 

<2022년 상반기 GDP 구성>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농림어업 현황

 

2022년 상반기 베트남의 농림어업은 전년 동기에 비해 2.78% 성장했다. 베트남 통계청은 변덕스러운 날씨와 높은 생산 투입비용에도 불구하고 2분기 농림어업의 생산량은 양호한 성적을 유지하였다고 평가했다. 일부 다년생 작물은 전년 동기 대비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며, 돼지 및 가금류 생산 또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한편, 임업의 성장이 두드러졌는데 목재 생산, 가공 및 수출 수요 확대에 따라 목재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하였다. 특히 유가 상승 여파로 운송 비용이 증가하면서 목재를 해외로부터 수입하는 대신 현지에서 조달하려는 목재 가공기업이 많아져 벌목 활동이 호황을 입었다.

 

양식업은 높은 소비자 수요와 수출가격 상승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양식업 생산량은 약 227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하였으며, 2분기 기준으로는 9.2% 성장률을 보였다. 그러나 어업의 경우에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 해안에 정박하는 어선이 늘어나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였다.  

 

<2022년 상반기 베트남 농림어업 분야 주요 품목 생산 현황>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산업 및 건설업 현황

 

2022년 첫 6개월 동안 베트남의 산업 및 건설업의 총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했다. 또한,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생산 및 기업활동이 정상화되면서 2022년 1~6월 각 월별 산업생산지수(IIP)는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였다.

 

<베트남의 2022년 1~6월 월별 산업생산지수>

주: 전년 동기를 기준 시점으로 두고 계산한 지수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특히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산업은 역시 베트남 경제를 이끌어 온 제조업으로, 2022년 상반기 제조업의 IIP는 전년 동기 대비 9.7% 상승하였으며 1월을 제외하고 2~6월 전체 산업의 IIP를 상회하였다. 제조업 중에서도 강한 성장세를 보였던 산업으로는 의류 제조업(23.3% 증가), 전기용품 제조업(22.2% 증가), 의약품 및 제약 제조업(17.5% 증가) 등이 있었다. 베트남의 63개 성시 중 하띵성, 짜빙성을 제외하고 나머지 61개 지역은 모두 상반기 IIP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하였다.

 

상반기 베트남 주요 생산품목의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 휴대폰 부품의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하였으며 주요 수출품목인 해산물(가공)과 의류 생산량 역시 각 12.2%, 12.1%의 성장률을 보이며 경기 회복에 기여하였다. 다만, 원유(△1.2%), 철강(△2.4%), 휴대폰(△4.3%) 분야는 전년 동기 대비 좋지 않은 성적을 보였다.

 

<2022년 상반기 베트남 주요 품목의 성장률>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서비스업 현황

 

올해 6개월 동안 소비재 및 서비스의 총 소매 판매액은 1,169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서 내수 소비 심리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이 체감된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던 분야는 여행업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4.4% 성장한 3억7,000만 달러에 달했다. 상품 소매 판매액은 933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하였으며 숙박 및 식음료는 115억5,500만 달러로 20.9% 성장하며 위드 코로나를 실감케 했다.

 

한편, 국경 개방과 함께 베트남 방문객도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은 60만 명 이상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배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구분하면, 아시아 국적 방문객이 약 39만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유럽(9만 6,000명), 미주(8만 1,000명), 호주(3만 명) 순이었다.

 

서비스 업종의 상반기 성장률을 살펴보면, 도소매업이 5.82%, 금융, 은행업 및 보험 활동이 9.5%, 숙박 및 음식업이 11.19%, 운송 및 보관업이 8.13%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물가 현황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의 충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도 물가 향방에 관심을 쏟고 있다. 베트남의 2022년 1~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02.44를 기록하며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1.47%보다는 높은 수준이나 2018~20년 상반기 물가 상승률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베트남 물가는 아직까지는 안정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베트남 통계청은 베트남의 강한 경제 회복세 속에서 내수 및 수출용 상품 생산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필수 가격 및 서비스 가격이 상승했지만, 일반적으로 기본 물가 지수는 잘 통제되었다고 평했다.

 

<베트남 각 연도별 1~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단위: %)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및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2022년 하반기 베트남 경제의 향방

 

베트남 국회에서 설정한 2022년 경제성장률 목표는 6.0~6.5%다. 국제기구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은행(World Bank) 등에서 예측한 세계 경제성장률이 3~4%대에 형성돼있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높고 야심찬 수치다. 특히, 2022년 6월 OECD는 우크라이나 분쟁 지속으로 세계 경제가 심각한 영향을 받아 에너지 및 식품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OECD는 2022년 세계 GDP 성장률이 2021년 12월의 4.5%에서 2022년 3%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세계은행(WB)은 2022년 6월 7일자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2022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4.1%에서 2.9%로 하향 조정했다. 세계경제 비관론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정부는 당초 설정한 성장률 목표치 달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2022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 대비 베트남 목표치>

[자료: OECD, 세계은행 및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상반기 베트남 경제는 각종 경기부양책 시행과 산업활동 정상화로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상반기 실적을 업고 베트남은 하반기에도 기저효과 및 제조업 경기 호조에 따라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내수 측면에서는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특히 그간 부진했던 서비스업 중심으로 내수 경기 회복세 지속이 예상된다. 올해 3월 15일부로 국경을 개방한 베트남은 5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본격화되었다. 해외 관광객 유입과 함께 요식업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전 베트남 GDP의 약 10%를 차지했던 관광업 등 서비스업종의 회복세가 완만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방역조치 해제에 따라 산업활동 정상화되고 가공제조업 분야의 외국인 직접투자의 유입도 지속되면서 제조업 중심 산업 경기 전반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베트남 투자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베트남의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는 약 14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1위 투자 분야인 가공제조업 분야의 투자액은 88억3,521만 달러를 기록하며전년 동기 투자액인 69억7,780만 달러 대비 약 26.6%가 증가하며 호전하였다. 국경 재개방 및 방역정책 지속 완화에 따라 지난 2년간 주춤했던 한국의 대베트남 외국인직접투자 및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가 하반기부터 점차 재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대외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불확실성이 잔재함에 따라 베트남역시 원자재 수급과 물가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교역 측면에서 보면, 러-우 전쟁, 고물가 지속에 따른 선진시장(미·EU) 소비수요 위축 및 글로벌 교역량 감소가 가장 큰 리스크이다. 현재 지속되고 있는 원부자재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공급망 교란과 베트남 주요 수출품(스마트폰, 전자제품, 의류 등)에 대한 글로벌 수요 감소가 계속될 경우 교역 규모의 위축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올해 1월 1일부로 발효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과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국제협정에서 베트남이 차지하는 입지가 확고한 만큼, 동북아와 아세안을 잇는 핵심 생산허브 역할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 의존적인 베트남 경제는 환율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글로벌 경기 수축 국면에서 달러 강세, 동화 약세가 전망된다. 러-우 전쟁, 중국 봉쇄 등 글로벌 제조업 경기에 타격을 가하는 이슈들이 터지면서 올해 1월부터 동화 약세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베트남은 신흥국 중 △GDP에서 제조업의 비중이 절대적이고 △원자재(원유 등)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보기 어려운 바 1달러당 22,500~23,500동 사이에서 환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주요 변수는 중국의 방역조치와 원자재 및 부품 공급망이다. 베트남은 중국과 한국으로부터 주로 중간재·자본재를 수입(약 50%), 가공하여 완성품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 산업 구조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향후 베트남이 글로벌 생산 허브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의 안정화와 중국의 코로나 방역정책 완화가 필수적이다.

 

시사점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불안정 등의 요인이 경기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베트남의 2022년 상반기 경제실적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특히, 기저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이번 2분기 경제성장률이 역대 동분기 성장률 중 가장 높은 수치인 7.72%라는 점은 예상 외이다.

 

베트남은 암울한 글로벌 경제전망의 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코로나19 방역조치 해제, 국경 개방 및 국제 관광 활동 재개는 베트남 서비스 부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가공 및 제조업 경기의 호조와 더불어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의 영향은 하반기에도 베트남 경제 회복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 코로나19 재유행 등으로 인한 대외적 불확실성 요인은 개방적인 베트남 경제에 큰 잠재 위협요소로 남아있다. 세계적으로 상품, 원자재의 가격 변동이 계속해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공급망, 특히 휘발유 가격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생산 비용과 소비자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 베트남 통계청의 관계자는 내수 경기가 호조를 보이나 기업의 생산과 경영활동이 여전히 회복 단계에 있어 베트남의 6.5% 성장률 달성이 낙관적이지만은 않음을 덧붙였다.

 

 

공동 작성: Truong Thi My Duyen

자료: 베트남 통계청(GSO), OECD, 세계은행 및 KOTRA 하노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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