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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전시 교류를 통한 군사·문화 협력 부각
- 북한정보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25-09-19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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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쿠르스크 해방 작전 참전 북한군’사진전 개최
ㅇ 9월 10일부터 시내 중심가 거리에 러시아, 북한 작가 촬영 사진 120점 전시 중
- 러-우 전선 장면, 평양 일상, 한국전쟁 기록, 북-러 문화교류사 등 포함
ㅇ 이번 전시회는 니즈니노브고로드 주정부, 러 사진박물관, TASS통신 등이 공동 주최함. 올렉 킴 북한 명예영사는 “북한은 양국이 유대를 강화했던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 역사는 미래를 건설하는 공동의 기반”이라 강조
□ 모스크바에서 북한 예술 전시회 개막… 북-러 고위급 방문
ㅇ 전러시아 장식예술박물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위대한 인민의 나라’ 예술전시회 개막(9.9~10.10)
- 「백두산」(최창호), 「일심단결의 나라」(박명일라), 「영광스러운 군기부대」(리길호), 「행복한 우리 고향」(황미나) 등 총 123점, 조선화·판화·세라믹·자수·모자이크 등 北 전통예술 포함
- 특별작품 「하나의 참호에서」는 북-러 병사가 양국 국기 배경으로 함께 서 있는 장면 묘사
ㅇ 개막식에 세르게이 쇼이구 러 안보서기장, 올가 루비모바 러 문화부 장관, 승정규 북한 문화상 등 주요인사 참석
- 루비모바 러 문화부 장관은 “본 전시는 전략적 문화교류이며, 예술을 통한 국가 간 상호 존중을 보여주는 상징”이라며, 북 병력의 쿠르스크 해방 작전 참가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에도 주목
□ 시사점
ㅇ 최근 북-러 간 전시 교류는 단순한 문화행사 차원을 넘어, 군사적 협력 및 양국 관계의 상징성을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
- 니즈니노브고로드 사진전은 북한군의 러-우 전선 참전 장면을 강조
- 모스크바 예술전은 북한 전통미술과 더불어 북-러 병사 공동참호 장면 등 정치·군사적 소재 포함
ㅇ 러 정부는 지방정부, 국영 언론·문화부를 동원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양국 고위급 참석으로 정치적 의미 제고
자료: 주북 러시아 대사관 텔레그램, T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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