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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삼 시장동향

  • 상품DB
  • 베트남
  • 하노이무역관 한아름
  • 2021-10-13

- 한국산 제품이 최고라는 인식을 갖고 있으나, 불법 유통되는 제품 및 모조품으로 인해 경쟁 심화

- 인삼류는 수입 절차가 까다로운 편으로 사전에 관련 서류를 철저히 준비하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이 필요 -

 

 

 

HS Code 및 상품명


HS Code

상품명

121120

주로 향료용ㆍ의료용ㆍ살충용ㆍ살균용과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용도에 적합한 인삼과 그 부분(종자와 과실을 포함하고, 신선한 것ㆍ냉장한 것ㆍ냉동것ㆍ건조한 것에 한정하며, 절단하거나 잘게 부순 것인지 또는 가루로 된 것인지에 상관없다)

210690

따로 분류되지 않은 조제 식료품(건강보조식품 등 포함)

 * 생인삼인 수삼, 또는 건조삼은 HS Code 121120품목으로 분류되고, 인삼을 가공한 홍삼류의 건강보조식품은 216090품목으로 분류된다.  

 

밭에서 수확한 생(生)인삼은 수삼이라고 부르며 약 70~80%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유통과정 중에 손상이 일어나기 쉽고, 장기 보관이 어렵다. 수삼의 표피를 벗기거나 그대로 일광건조 혹은 열풍 건조한 삼을 백삼이라고 하며, 6년근 수삼을 표피를 벗기지 않은 채 증기로 쪄서 익힌 후 건조한 삼을 홍삼이라고 부른다. 홍삼은 시중에 유통되는 가장 흔하고 유명한 인삼류로, 평균적으로 2~3회에 걸쳐 증숙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수분함량이 낮으며 10년 이상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증숙 과정에서 인삼의 전분을 호화 시켜 유효성분이 활성화되고 사포닌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홍삼은 대표 건강식품으로 여겨진다. 그 외에도 수삼을 세척한 후 75~90℃의 열수로 20~25분간 열처리를 한 후에 건조한 태극삼, 홍삼을 9번 찌고 말리기를 반복한 흑삼 등 제조 과정에서 인삼의 유효성분을 증대하고 저장기간을 연장한 다양한 종류의 인삼 가공품이 있다. 이 중 생인삼인 수삼, 또는 건조삼은 HS Code 121120품목으로 분류되고, 인삼을 가공한 홍삼류의 건강보조식품은 216090품목으로 분류된다.


가공방법에 따른 인삼의 종류


자료: 한국인삼공사, KOTRA 하노이무역관 


시장동향


최근 건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베트남 소비자 사이에서 대체의학과 한방 약재 및 인삼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따라 베트남의 건강기능식품 소비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며, 그중 대표 고급 건강기능식품인 인삼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인삼류를 포함한 건강보조식품은 베트남에서 선물용으로 가장 선호되는 품목 중 하나이며, 특히 중·장년층이나 사업 파트너를 위한 선물로 인기가 많다. 관련 제품의 수요는 연중 꾸준히 높지만 특히 베트남 최대 명절인 설 연후 전후로 최고치를 기록한다.


베트남에서 인삼 소비층의 연령대는 매우 다양하다. 보통 인삼을 원료로 가공 과정을 거쳐 홍삼정, 홍삼분말, 홍삼 엑기스 등의 홍삼 제품을 만들, 인삼은 약용으로 쓰거나 요리의 재료로 쓴다. 과거에는 인삼이 노화방지 식품으로서 인식이 강해 중·장년층이 주로 섭취하는 건강보조식품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노화방지 외에 피로회복, 자양강장, 체력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인삼 제품을 찾는 젊은 20-30대 소비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해 인삼 제품을 구매하는 부모들도 많아지면서 키즈홍삼정, 키즈홍삼엑기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과 향을 갖춘 맞춤형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베트남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홍삼 제품은 홍삼 농축액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섭취방식으로 인해 판매량이 가장 많다. 또다른 인기 제품은 홍삼정이며, 베트남 소비자들은 선물용으로 6년근 이상의 홍삼정 제품을 주로 많이 구매한다. 홍삼 캡슐이나 타블렛같이 일반적인 알약 형태의 제품은 선호되지 않는 편이다. 인삼 고유의 떫고 쓴 맛을 즐기지 않는 일부 소비자를 위해 인삼차, 인삼사탕, 또는 꿀이나 다른 향을 첨가한 엑기스 등의 제품도 시중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한국산 인삼류가 최고라는 인식이 있으며 가장 선호된다.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등 한국 대표 홍삼 브랜드는 베트남에서도 고급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한류 열풍의 영향도 있지만, 제품 특성상 주로 선물용으로 많이 구매되는 만큼 프리미엄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인해 한국산 인삼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또한, 한국 브랜드의 경우에는 연령/성별 등에 맞춘 다양한 제품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현대인의 생활에 맞게 섭취 편의성이 뛰어난 스틱형 등 제품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한국 인삼의 높은 시장 가격과 인기로 인하여 한국 홍삼제품으로 둔갑한 중국산 모조품(가짜) 홍삼 제품이 시장에서 종종 유통되면서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이미지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가짜 홍삼 제품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나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등의 온라인 소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판매상에서 주로 유통된다. 지난 2020년 9월에는 한국의 한 업체가 건강기능식품,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 라벨을 허위로 붙인 가짜 홍삼 농축액을 만들어 베트남에 밀반출한 경우도 있었다.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베트남인들은 검증된 정식 수입업체에서 홍삼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에 대해 베트남의 언론사 중 하나인 Dantri는 가짜 한국홍삼이 베트남으로 유통된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참고자료 : 가짜 한국 홍삼 베트남에 유통(Dantri, 2020.09.12)


또한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전에는 비행기 탑승 시 개인 수하물로 인삼 및 홍삼 제품을 불법 수입하여 판매하는 업자들이 성행한 바 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해외 입국 여객선이 전면 중단되며 불법으로 홍삼 제품을 수입하기 힘들어지자, 불법 수입업자들은 깟라이 항을 이용하여 화물선으로 인삼·홍삼 및 화장품 등을 불법으로 수입 및 유통했다. 이에 따라 실제 시장에서 유통되는 인삼·홍삼제품의 통계를 내기 힘들며, 정식적인 통관절차를 통하여 수입되는 제품이 적은 실정이다. 베트남의 한 언론사인 baogiaothong.vn은 지난 2020년 10월 17일 깟라이항을 통하여 불법 유통되는 한국산 홍삼 및 화장품류가 적발된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참고자료: 한국에서 불법으로 수입된 화장품, 선물 등 대량 선적, baogiaothong.vn, 2020.10.17 (베트남어 기사) 

 

수입동향


베트남은 한국 인삼류의 주요 수입국 중 하나이다. 수입액 측면에서 보면, 전통적으로 인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시장인 중국, 일본, 홍콩이 한국산 인삼 수입국 순위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베트남의 한국산 인삼 수입규모는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8년까지 베트남은 한국산 인삼 수입국 6위에 불과하였으나, 2019년에는 수입액이 전년대비 38.9% 증가하면서 최초로 2,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미국, 대만을 제치고 4위 수입국으로 등극하였다.


주요 국가별 한국산 인삼 수입액(2017~2019년)

(단위: US$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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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인삼협회

 

특히 베트남은 수입물량 기준으로는 한국 최대의 인삼 수입국이라는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 한국으로부터 4,542톤의 인삼 수입량을 기록하였다. 이 물량은 중국의 한국 인삼류 수입물량(1,558톤)의 약 3배에 달하는 상당한 규모이다.


베트남 한국산 인삼 수입 추이(2017~2019년)

(단위: US$ 천,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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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인삼협회

 

주로 약용재료로 사용되는 생 인삼이나 단순 건조된 삼(HS Code 121120)의 수입규모는 실제 베트남 인삼시장 유통 규모에 비해 확연히 작은 103만 달러이다(2019년 기준). 베트남 내에서 유통되는 인삼 제품 중 상당수가 불법 수입된 제품인 것도 한 요인이긴 하지만, 인삼 제품의 한 축을 담당하는 홍삼류가 인삼 가공품으로 분류되어 별도의 품목(HS Code 210609)으로 수입되기 때문이다. 2018년 베트남의 수삼 및 건조 삼 수입액은 126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으나,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107만 달러, 103만 달러를 기록하며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수삼 및 건조 삼(HS Code 121120) 수입규모 추이 (2016-2020)

(단위: US$ 천, %)

 

2016

2017

2018

2019

2020

수입액

895

1,015

1,258

1,074

1,032

전년 대비 증감률

3.83

13.41

23.94

-14.63

-3.91

자료: ITC Trade map (2021.8)

 

베트남으로 수입된 수삼 및 건조 삼 중에서 한국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전체의 70%에 달하며, 수입액은 2020년 기준 72만 4,000달러로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수입 삼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캐나다산의 수입액은 2019년 1만 1,000달러에서 2020년 16만 5,000달러로 무려 14배 증가하여 2위를 기록하였고 3위 수입국에는 중국이 이름을 올렸으나, 중국산 저가 제품이나 캐나다, 미국산의 수입 점유율은 미미하다. 또한 ITC Trademap의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이 인삼류를 수입하는 국가는 한국, 캐나다, 중국, 미국, 대만,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페루, 인도로 총 9개에 불과하다.


수삼 및 건조 삼(HS Code 121120) 10대 수입국 순위 및 수입액(2018-2020년)

(단위: US$ 천, %)

순위

수입국

2018

2019

2020

2019 대비 2020 증감률

1

한국

675

785

724

-8

2

캐나다

20

11

165

1,400

3

중국

198

232

105

-55

4

미국

349

30

36

20

5

대만

2

0

1

-

6

뉴질랜드

0

0

1

-

7

인도네시아

13

0

0

-

8

페루

1

0

0

-

9

인도

2

16

0

-100

총계

1,258

1,074

1,032

-4

자료: ITC Trade map(2021.8)


홍삼 등 가공된 인삼류 제품에 대한 정확한 수입액 통계는 존재하지 않으나, 건강보조식품이 분류되는 품목 코드(HS Code 210690)를 통해 수입액을 어림잡을 수는 있다. 베트남 건강보조식품의 수입액은 2016년 4억 2,595만 달러에서 2020년 7억 7,355만 달러로 약 62.5% 급성장하였다.  


건강보조식품(HS Code 210609) 수입규모 추이(2016-2020년)

(단위: US$ 천, %)

 

2016

2017

2018

2019

2020

수입액

475,948

489,617

627,450

736,243

773,553

전년 대비 증감률

-

2.9

28.2

17.3

5.1

자료: ITC Trade map (2021.8)

 

베트남에서 건강보조식품을 가장 많이 수입해오는 국가는 싱가포르로, 2020년 한 해 2억 2,604만 달러를 수입했다. 2위는 9,069만 달러를 수입한 미국, 3위는 6,517만 달러를 수입한 일본, 그리고 4위는 5만 달러를 수입한 한국이다. 이는 모든 건강보조식품을 종합한 통계로 인삼으로 가공한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통계는 따로 추출하기 힘드나, 실제로 베트남 시장에 유통되는 인삼 가공식품은 한국 제품이 주도적이다.


건강보조식품(HS Code 210609) 10대 수입국 및 수입액(2018-2020년)

(단위: US$ 천, %)

순위

수입국

2018

2019

2020

2019 대비 2020 증감률

1

싱가포르

179,616

223,196

226,041

1

2

미국

50,796

117,554

90,688

-23

3

일본

41,679

46,376

65,165

41

4

한국

34,159

47,522

51,883

9

5

말레이시아

42,499

44,016

44,461

1

6

태국

30,911

32,435

42,401

31

7

뉴질랜드

13,889

24,006

37,652

57

8

중국

34,920

36,197

37,274

3

9

대만

30,719

31,807

24,315

-24

10

호주

18,881

13,329

24,206

82

총계

627,450

736,243

773,553

5.1

자료: ITC Trade map (2021.8)


경쟁 동향


베트남으로 수입·유통되는 홍삼 제품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최고급으로 여겨지는 제품은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이다. 병에 들어있어 숟가락으로 떠먹어야 했던 기존 제품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데이 밸런스는 1회 섭취 분량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매우 좋다. 베트남 진출의 후발 주자지만 정식 수입 유통 인증을 받고 진출한 대상웰라이프의 홍삼 제품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국 브랜드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맞춰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제품, 산삼배양근 뿌리를 넣은 고품질의 차별화된 제품 등을 선보이며 베트남에서도 홍삼 시장을 선두지휘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유통되는 주요 한국산 홍삼 제품

회사명

사진 및 제품명

중량 및 포장단위

가격

한국인삼공사(KGC)

정관장 홍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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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g

435만 동

(22만 700원)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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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l * 30
(고형 엑기스)

165만 동

(8만 3,710원)

 

대상 웰라이프

에브리데이 홍삼 진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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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l * 30포

90만 동

(4만 5,000원)

고려홍삼 농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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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g

520만 동

(26만 3,800원)

깊은산 산삼배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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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ml*30병

256만 동

(12만 9,800원)

고려인삼(KGS)

고려 삼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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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l *60 (추출액)

145만 동

(7만 3,500원)

홍삼 드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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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l * 10

49만 동

(2만 4,850원)

자료: Tiki, Shopee, Lazada, An Thinh Phat 및 KOTRA 하노이무역관 종합

 

한국산 제품이 인기가 끌자 모조제품이나 저가를 내세운 중국산 제품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내에서 수입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달랏 등 고산지대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자체 공급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유통구조 및 점유율

 

베트남에서 인삼의 주요 유통처는 크게 전문 소매점, 슈퍼마켓, 홈쇼핑, 그리고 약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한국의 홍삼브랜드는 전문 소매점을 중심으로 베트남 홍삼시장에 진출해 있다. 매장 없이 판매하는 소규모 회사는 베트남 현지 도소매상을 통해 슈퍼마켓이나 현지인이 운영하는 전문소매점에 납품한다.

 

베트남의 홍삼 유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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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글로벌 리서치 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건강보조식품은 주로 약국(39.4%), 방문판매(28.4%), 드럭스토어(10.7%) 등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된다. 건강식품 및 비타민의 오프라인 판매 총액이 약 4억 6,400만 달러인 것에 비해, 온라인 판매 규모는 2억 7,400만 달러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이다. 홍삼 등 인삼류 제품도 이와 비슷한 유통구조를 갖고 있으며, 베트남 소비자가 주로 인삼 제품을 구매하는 곳은 약국, 전문 소매상(정품을 취급하는 공식 소매상)이다. 최근에는 라자다, 쇼피 등의 전자상거래 몰에 인삼 및 홍삼제품을 판매하는 곳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소비자들은 정품을 수입하거나 직접 유통하는 브랜드 몰이 아니라면 온라인에서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홍삼 제품의 가격대가 고가에 형성되어 있고, 온라인 판매점에서 모조품이 유통되는 경우도 간혹 있어서 소비자들은 리뷰를 충분히 검토하고 검증된 공식 브랜드 몰에서 구입하는 것을 선호한다. 베트남에서 신뢰받는 인삼 수입유통기업으로는 Thien An Phat, An Thinh Phat, Khanh Tan 등이 있다.

 

베트남 건강보조식품 및 비타민 유통채널별 판매금액(2015~2020년)

(단위: US$ 백만)

판매 유형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오프라인 판매

320.4

358.5

384.4

398.6

405.2

464.8

식료품 소매점

21.0

35.6

43.1

48.1

43.7

42.7

현대식 식료품 소매점

21.0

35.6

43.1

48.1

43.7

42.7

하이퍼마켓

19.1

31.6

37.7

40.1

38.2

39.1

슈퍼마켓

1.9

4.0

5.4

8.0

5.5

3.6

식료품 및 전문 의료 소매점

299.4

322.9

341.3

350.5

361.5

422.2

약국

232.9

234.4

247.2

265.0

270.3

328.1

드럭스토어 (처방전 없이 판매하는 약국)

64.4

86.2

91.6

82.8

88.5

91.1

비타민 보조제 소매점

2.1

2.3

2.5

2.6

2.7

3.0

온라인 판매

137.5

140.3

158.9

200.7

249.8

274.9

홈쇼핑

14.7

14.9

15.5

15.5

15.2

15.6

전자상거래

34.3

41.4

46.2

51.2

56.9

68.5

직거래

88.4

84.0

97.2

134.1

177.7

190.8

총계

457.9

498.8

543.3

599.3

655.0

739.7

자료: Euromonitor (2021.8)

 

관세율 및 수입규제

 

베트남으로 HS Code 1211 품목을 수입할 경우, 한국-베트남 FTA로 인하여 수입세가 면제되며 부가가치세 5%만 적용된다. 인삼을 사용한 가공식품인 2016 품목 역시 수입세는 면제되나 10%의 부가세가 붙는다.


인삼류 한국-베트남 협정 수입세율표

 

HS 코드

품목명

수입세율(%)

VAT (%)

 

MFN

VKFTA

ACFTA

CPTPP

 

III

IV

 

1211 품목

1211.20

인삼 뿌리

5

0

 

 

 

5

1211.20.00.10

수삼 및 건조 삼

 

 

0

0

0

 

1211.20.00.90

냉장 및 냉동 삼

 

 

0

20

13.3

 

2016 품목

2106.90.53

인삼을 주원료로 한 가공품

15

0

0

7.5

5

10

2106.90.71

인삼을 주원료로 한 건강 보조식품

15

0

0

6

3

10

2106.90.99

기타

15

0

0

3.7

0

10

자료: Synthesis of Tax Rates - General Import and Export Taxes 2021, The Financial Publishing House Vietnam

 

2018년 5월 15일자에 대외무역관리법에 대한 일부 세부규정을 명시한 시행령 (69/2018/ND-CP)가 발효되었으며, 2018년 6월 16일 동 시행령을 기반으로 한 상세 규정 (12/2018/TT-BCT)이 시행되었다. 해당 시행 규칙에는 산업무역부 관리 하에서 일부 소비재, 의료기기, 및 중고차 수입 금지 품목 HS 코드 품목이 규정되어 있으며, 일시 수입, 재수출, 전입 활동에 대하여 임시적으로 활동을 금지하는 품목 번호가 명시되어 있다. 또한 2018년 10월 29일자 베트남 농업 농촌 진흥부에서 발효한 규정 (15/2018/TT-BNNPTNT)에 의하면 인삼은 특별 검사를 받아야 하는 수입품목으로 지정되었다.


수입자는 해당 서류를 구비하여 식품기준신고 담당 관할 기관(보건부 산하 식품위생 안전국 및 각 성시의 보건청)에 식품기준신고를 해야 한다. 검역검사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서류를 구비하여 세관에 신고하면 통관이 허가된다. 제출 서류는 다음과 같다.


- 원산지 등록 신고서

- 식품기준 규격 신고서

- 수입자의 사업자 등록증 (해외 기업일 경우 베트남 대표사무소 설립 허가서, 식품설명서, 또는 위생관련 검사결과 증명서)

- GMP, HACCP 증명서

- 서류 심사비용 영수증

- 제품기준 신고 증명서

- 발급 비용 영수증 등

 

인삼(홍삼) 제품을 수입할 경우 먼저 식품기준신고 제품 기준 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검역대상으로 등록하면 검역 검사 분류가 이루어진다. 이후 식품의 위험도에 따라 정밀검사, 기본검사, 완화검사 등의 검사 기준이 적용되어 검사가 이루어지며 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수입허가서가 발급되고 수입 신고 후 통관을 거치게 된다. 만약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추가로 서류를 준비하여 적합 판정을 받은 후에 통관이 가능하다.

베트남 인삼 수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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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시사점


KOTRA 하노이무역관은 하노이에서 대상 웰라이프 제품을 수입 유통하는 진헬스케어의 관계자를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건강보조식품을 수입할 경우 수입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관련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야 검역 등 수입신고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검역단계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할 경우 원래 계획했던 시간보다 늦어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수입절차를 밟을 것을 제언했다.


베트남의 인삼(홍삼)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구축과 현지화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적지 않은 기업들이 베트남 진출을 시도했으나 두드러지게 성공한 케이스는 정관장이 거의 유일하다. 또한 한국산 홍삼 제품의 가격대가 높게 형성이 돼있고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이 점을 노리고 같은 제품이나 모조품을 불법 수입해 유통하는 사례도 잦아 정식으로 유통을 하는 브랜드가 오히려 매출액에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베트남 시장은 매우 경쟁이 치열한 시장으로서,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갖추는 것은 물론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 전략을 펼쳐야 한다. 또한 저가의 불법 모조품을 견제하기 위해 제품의 안전성을 더욱 철저히 검증하고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등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공동작성: Tang Thi Thanh Lam

자료: ITC Trademap, Statista, Euromonitor, aT Center, Tiki, Lazada, Shopee 및 KOTRA 하노이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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