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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 위생용품 시장 동향

  • 상품DB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박혜연
  • 2021-10-12

- 베트남 여성용 위생용품 시장, 높은 성장 예상되나 봉쇄조치 이후 소득 감소로 일정 기간 성장 주춤  

온라인 판매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
- Z세대 겨냥한 '재사용' 가능 위생용품 성장 기대 -

 



상품명 및 HS Code


HS Code (6단위)

품목명

961900

위생 타월(패드)·탐폰(tampon), 유아용 냅킨·냅킨라이너(napkin liner)와 이와 유사한 물품(어떤 재질이라도 가능하다.)


베트남의 여성용 위생용품 시장은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연 8.9%씩 꾸준히 성장해왔다. 펜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요 업체들은 새로운 부가 기능들을 더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판촉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2020년 위생 제품 시장의 강력한 성장을 보여줬다. 한편, 베트남 전역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규제로 인한 많은 소비자들의 ‘사재기’ 비축 및 운송 중단 사태로 기업들의 재고 소진이 주춤했지만 자연친화적 소재, 방취효과, 쿨링효과 등 부가 기능을 더한 제품들에 대한 수요 증가와 운송이 점차 재개 됨에 따라 곧 소비자들의 구매가 정상 페이스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동향


베트남에서는 친환경 트렌드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함에 따라 내츄럴 향, 우수한 흡수력, 편안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쿨링 및 방취효과와 같은 부가 기능을 갖춘 위생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베트남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시원하고 상쾌한 특성과 내츄럴 향을 지닌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있는 추세이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20년 베트남 내 여성용 위생용품(여성용  위생 티슈 포함) 매출은 3 9,135만 달러 규모로 지난해보다 9.6% 성장했다생활필수 재화인 여성위생용품의 특성상 코로나19 사태가 수요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제품 유형별로는생리대가 3 5,413만 달러로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팬티라이너(3669만 달러, 9.3%), 탐폰(53만 달러, 0.13%) 순이다생리대 제품 중에서는 일반 날개형 제품이 39%, 일반형이 29.9%, 슬림 날개형이 20.9%의 매출을 차지하여 일반 날개형 제품 선호가 확실하게 앞섰다한편날개형 제품의 2019년 대비 성장률은 12.8%로 팬티라이너와 함께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2025년까지 연평균 16.8% 견고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베트남 여성용 위생용품 제품별 매출

 (단위만 달러, %)

제품 구분

매출액

(만 달러)

전년동기대비

성장률(%)

2015-2020

연평균성장률

(%)

2020-2025

연평균성장률

(%,예상치)

팬티라이너

3,669

12.8

12.5

16.9

탐폰

53

12.0

11.3

12.0

생리대

생리대

35,413

9.2

8.6

11.7

일반형

11,719

3.6

4.9

5.2

일반 날개형

15,331

12.1

10.0

13.1

슬림형

150

6.4

7.5

6.4

슬림 날개형

8,211

12.8

12.1

16.8

위생용품

(여성용 위생 티슈 포함)

39,135

9.6

8.9

12.2

자료유로모니터, 2021


베트남 수입 동향 및 對한국 수입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Global Trade Atlas(GTA)에 따르면베트남의 여성용 위생용품 수입은 2019년 대비 8.73% 성장해 2020 1 2,117만 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야기된 전세계적 물류대란에도 불구하고 2020년 수입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원산지 별 수입 동향을 살펴보면베트남의 여성용 위생용품 수입이 일본, 중국과 같이 소수 국가들에 집중되어 있다. 2020년 수입액 기준 상위 3개 수입대상국인 일본,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비중은 전체 수입의 76,57%를 차지했고상위 3개국의 수입 비중은 전체 수입의 90.1%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수입 증가율을 기록한 국가는 말레이시아(94.5%)이고, 뒤를 이어 중국(71.46%), 일본(24.07%), 체코(12.83%) 순이다. 한편, 베트남의 對한국 여성용 위생용품 수입규모는 2020년 기준 547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68% 감소했다.


베트남의 여성위생용품 상위 10개 수입 대상국

(단위천 달러, %)

순위

수입대상국

수입액

수입비중(%)

전년대비
증감률(%)

2019

2020

2019

2020

1

일본

39,519

49,030

35.46

40.46

24.07

2

중국

25,521

43,758

22.90

36.11

71.46

3

태국

25,097

16,394

22.52

13.53

-34.68

4

한국

6,655

5,478

5.97

4.52

-17.68

5

필리핀

7,172

2,845

6.44

2.35

-60.33

6

인도네시아

5,158

1,299

4.63

1.07

-74.81

7

말레이시아

596

1,159

0.53

0.96

94.50

8

베트남(내수)

393

286

0.35

0.24

-27.17

9

미국

251

133

0.23

0.11

-46.91

10

체코

113

128

0.10

0.11

12.83

전체 수입

111,444

121,173

100.00

100.00

8.73

주1: 2020년 기준 순위

주2: 2019~2020년 기준

자료: GTA, 2021


경쟁동향


베트남 소비자들은 위생용품 시장에서 익숙한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다브랜드 별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Diana  41.2%, Kotex 39%를 차지하고 있고나머지 브랜드(Always/Whisper, Laurier, Carefree, Sunfree, Modess, Bach Tuyet )들의 점유율 합계는 19.8%에 불과하다.


글로벌 브랜드 소유주인 일본 Unicharm의 투자로 Diana 브랜드는 인상적인 성장을 보여줬으며 Kimberly-Clark(Kotex)는 선두 자리를 되찾기 위해 광고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Diana의 제품은 현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반영하고 있으며 상징적인 Cool Fresh 생리대는 모든 채널에서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나이트 라인 부문에서는 2018년부터 코텍스가 시장에 등장했지만 편의성을 추구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더욱 주목받고 혁신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다이애나의 슈퍼 나이트 팬츠였다. 시장은 Diana와 Kotex 외에도 많은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해졌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인체 유해 성분이나 환경 문제를 야기하는 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이로 인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로 이어지는 추세다. 그리고 아직 시장 진입 단계에 불과하지만, Greenladyvietnam 과 같이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으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어앞으로 이들 제품의 매출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에서 유통중인 대표적 친환경 제품

Greenladyvietnam

external_image

       100% 면 생리대

       가격 개당 155.000 (7 달러 상당)

자료: Greenladyvietnam (2021 9월 온라인 구매 가격 기준) 


유통구조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여성용 위생용품은 주로 식료품점이나 건강 및 미용전문점과 같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2020년 기준여성용 위생용품의 오프라인 매장 유통 비중은 96%에 달했다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채널을 통한 유통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오프라인 전통 매장의 유통 점유율은 상대적으로 점차 감소하는 모양새다. 2015 년 기준 전체 여성용 위생용품 유통 비중이 전무했던 온라인 유통은 2020 4%까지 늘어났다특히,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소비자들이 위생 및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낮은 인지도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보다는 온라인 판매에 주력했던 점이 오히려 이들 제품의 인기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친환경과 온라인 쇼핑이 각광을 받게 되면서 이들 제품의 성장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베트남 여성용 위생용품 유통경로별 점유율

(단위: %, %p)

유통경로 구분

2020년 기준 유통채널 점유율 (%)

2015년 대비 점유율 증감률 (%)

현대 식료품점

34.7

+1.1

편의점

0.4

0.1

전통 식료품점*

60

-5.1

건강 및 미용전문점

0.9

-0.1

이커머스 플랫폼

4.0

+4.0

총 계

100

100

주: 드럭 스토어 포함

자료유로모니터, 2021



관세율 및 인증


여성용 위생용품은 베트남 수입시 별도 수입 인증은 요구되지 않지만, 상품 품질에 관한 법률 23에 따라 제품의 특성, 경고 정보, 상품에 대한 표준 번호 또는 상품 포장, 상품 라벨을 표시해야 한다.  여성용 위생용품에 대한 베트남의 수입관세는 최대 22.5% 이며, 한국-베트남 및 한국-아세안 FTA CO 활용 시 0% 세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성용 위생용품 베트남 수입 관세

(단위: %)

HS Code*

품목명

일반관세율 (%)

AK FTA 적용시

관세율(0%)

VK FTA 적용 시 관세율 (%)

96190011

섬유 소재의 흡수성 코어

7.5

0

0

96190012

종이, 펄프, 셀룰로스 충전재로 만든 생리대 및 탐폰

22.5

0

0

96190013

종이, 펄프, 셀룰로스 충전재로 된 아기용 기저귀 및 패드

22.5

0

0

96190014

기타(종이, 펄프, 셀룰로스 섬유로 만든 웨이퍼 또는 셀룰로스 섬유로 만든 막으로 만든 것)


22.5

0

0

주*: HS Code 8단위 기준, 961900 ‘위생 타월(패드)·탐폰(tampon), 유아용 냅킨·냅킨라이너’의 하위 품목

자료베트남 세관총국


시사점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 관리자 Y씨에 따르면, 장기화된 락다운의 여파로 실직을 하거나 급여가 30%~50%씩 삭감되면서 베트남 사람들이  실제로 '위생' 보다는 '가격'적인 측면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추세는 일시적인 것으로 예상되며, 10월 1일부로 베트남 전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2021년 위생제품 시장은 계속해서 기존 라인인 탐폰, 팬티라이너, 날개형, 슬림형, 초슬림형 중심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에서 여성용 위생용품은 소비자 충성도가 굉장히 높다. 이는 소비자가 타브랜드 제품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높은 할인율 제공 및 무료 샘플과 같은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충성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코로나 19 이후에도 전자 상거래를 통한 판매는 계속해서 강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아직까지 보편화되진 않았지만 재사용이 가능한 천 생리대 및 생리컵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위생제품도 젊은 Z 세대를 겨냥하여 전략적 마케팅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이 또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료: Euromonitor, GTA, 현지언론, 현지 유통업체 전문가 인터뷰, 현지 온라인 유통 플랫폼, Greenladyvietnam, 베트남 세관총국 및 KOTRA 호치민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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