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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농기계(콤바인) 시장동향

  • 상품DB
  • 수단
  • 카르툼무역관 임성주
  • 2018-05-14

- 아랍권 농지의 30% 보유한 수단, 농업 현대화에 박차 -
- 농업 현대화에 힘입어 콤바인, 트랙터 등 수입 증가세 -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콤바인(수확용 농기계)

    - HS Code 843351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수단은 아랍권 전체 경작 면적의 30%를 보유한 아랍권 최대의 농축산 국가임. 이에 따라 농기계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임.
    - 수단은 에디오피아-수단-이집트를 관통하는 나일강 유역을 중심으로 일찍부터 농축산업 발달함. 아랍권 경작면적의 30%로 가장 많은 경작지 보유
    · 모로코가 15% 차지, 알제리, 시리아, 이라크, 튀니지, 사우디, 이집트, 리비아 순
    - 사우디(Alkafaa), UAE(Amtar) 등 아랍권 국가들도 식량안보 차원에서 수단 농업부문에 투자하고 있음. 아랍권에서 가장 넓은 농지를 보유한 만큼 농업의 전략적 가치 높음.
     - 수단 내 가축 사육두수는 1억1000만 마리로 아랍권 최대임. 그러나 여전히 아랍권 전체 수요 충당하기에는 부족함. 방목지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장 많은 40% 비중 차지
    - 수단 입장에서도 농업은 GDP의 1/3을 차지하는 대표 산업임. 중앙은행 발표에 따르면 2013년 농업(축산 제외)의 수단 전체 GDP 대비 비중은 2013년 31%, 2014년 28%, 2015년 29% 등으로 30% 내외를 유지함. 밀, 수수, 쌀, 목화, 땅콩 등이 주요 재배 작물임.


  ㅇ 수단 정부는 석유를 대체할 주요 수출산업으로 농축산업 육성 중
    - 2000년대까지 수단은 전체 수출의 95%를 석유에 의존함. 그러나 2011년 남수단이 분리독립되면서 전체 유전의 75%가 남수단에 귀속, 지금은 생산 석유가 내수용으로도 부족한 상태로 수출은 전무
    - 농업의 경우 1990년대까지 타 아랍국에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최대 농업국 지위를 유지했으나 1997년 석유가 생산되면서 석유생산과 수출에 집중함. 농축산업을 등한시한 결과, 지금은 농축산업 경쟁력이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임.
    - 이에 따라 정부는 석유를 대체할 수출산업으로 농축산업, 광업 산업화를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기계화, 수리답 비중 확대, 인프라 개선에 역점을 두고 있음.
    - 수단 내 경지 가능 면적은 2억 에이커로 추산, 그러나 실제 경작되는 경작지는 4100만 에이커로 경작 가능 면적의 20%에 불과한 실정임.
    - 이 중 전통방식(비기계화)의 천수농지가 2720만 에이커, 기계화 방식의 천수농지가 1170만 에이커, 관개농지 210만 에이커 등으로 구성됨. 한편, 수단 국제협력부는 현재 400만 파단(415만 에이커)에 달하는 수리답 면적을 800만 파단까지 늘리기 위해 향후 2년간 나일강 수자원 활용, 지하수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함. 이를 위해 6900개의 관정을 뚫고 전력생산 2배 확대 위해 40억 달러가 소요될 전망임.
    · 수단 내 8000만 에이커 경작지 중 천수답, 수리답 비중은 각각 95%와 5%


  ㅇ 전체 농지중 아직까지는 비기계화 방식의 경작지 비중이 2/3 정도로 높지만, 전체 경작지 면적이 넓고 기온이 높은 탓에 수단 농업의 기계화율은 소득수준에 비해 높은 편임.
    - 수단의 1인당 소득 수준이 2000달러 정도인 반면, 연간 트랙터 시장규모가 3000여 대인 것에서 보듯이 소득수준에 비해 기계화 수요가 높음. 수단 정부의 농축산업 수출산업화 정책으로 당분간 농업 기계화 수요는 지속될 전망임.


  ㅇ 수단 내 판매되는 콤바인의 국내산 대 수입산 비중은 약 15 대 85로, 전체 판매분의 85% 정도를 수입에 의존하는 것으로 추정됨(GIAD사 인터뷰).
    - 수단 공기업인 GIAD를 비롯, Alsafwa Motors, CTC 등이 콤바인 부분품을 들여와 수단 내 조립 생산 중이나 아직 수입산에 대한 선호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태임.
    - 벨라루스와 중국 기업이 수단 내 콤바인 조립공장 투자 진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수입규모 및 동향


  ㅇ 매년 1500만 달러 내외에 머물던 콤바인류 수입규모가 2017년 3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크게 증가해 농업 기계화 추진에 따른 수요 증가를 반영함.
    - 콤바인의 주요 수입처는 사우디아라비아, 이탈리아, 터키, 독일, 미국, 중국, 인도 순
    - 2017년의 경우 대중국 수입이 2016년보다 7배나 폭증하면서 수입 증가를 주도, 대미국 수입도 3배 가까운 증가세를 기록함.
    - 아직까지 한국으로부터의 콤바인 및 부분품 수입은 미미한 상태임.


수단 콤바인 수입동향(HS Code 84335100 기준)

(단위: 백만 달러)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15,288

15,712

13,386

30,946

자료원: 수단 통계청(Central Bureau of Statistics)


수단 콤바인 수입 시장점유율(HS Code 84335100 기준)

 (단위: 백만 달러)

국가명

2014년

2015

2016

2017

중국

0.178

5,060

2,765

19,046

미국

9,542

0.862

1,506

4,333

이탈리아

0.086

1,233

0.493

1,943

폴란드

0.394

1,136

0.349

1,440

터키

1,934

2,739

3,658

1,381

스와질란드

0.000

0.000

0.155

0.414

인도

0.223

0.270

0.156

0.296

독일

1,211

0.018

0.383

0.178

영국

0.235

0.022

0.030

0.111

이집트

0.603

0.202

0.093

0.021

한국

0.134

0

0.018

0.011

 자료원: 수단 통계청(Central Bureau of Statistics)


  ㅇ 한편, HS Code 8433류(콤바인을 포함한 수확기 및 탈곡기)의 한국관세청 집계 기준 대수단 수출 통계는 아래와 같음.


수단 수확기·탈곡기 대한국 수입동향(HS Code 8433 기준)
(단위: 천 달러)

2013

2014

2015

2016

2017

24

0

0

180

85

자료원: 한국 관세청


  ㅇ 수단 정부의 농업 협대화 정책이 시장 확대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 정부의 농업부문 투자 시 인센티브 확대 등에 힘입어 신규 경작지·관개시설이 확대되는 점, 이들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 관세 면제
    - 수요 증가에 따라 다양한 농기계 제품이 새롭게 소개되면서 농가의 관심도 높아지는 상태임.
    - 농기계 구매 시 농업은행(Agricultural Bank), 농민은행(Farmers Bank), 일부 시중은행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정부나 각종 NGO의 입찰 프로그램에 의해 대량 구매가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임.
    - 단, 수단의 넓은 국토와 열악한 도로 사정은 유지보수,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ㅇ 정부의 농업현대화 지원에 더해 수단의 콤바인 수요가 늘어나는 요인은 아래와 같음.
    - 곡물 손실 및 작업시간 감소를 통해 생산성 향상 가능. 특히 콤바인의 경우 1년 내내 어떤 작물에 대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강점 보유, 북수단, Jezeera 일대 밀밭을 중심으로 콤바인 다수 수용
    - 이로 인해 농가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하지만 농기계 임대 시장에서도 콤바인의 유용성 높은 것으로 평가, 아울러 곡물저장소(사일로)가 늘어나면서 대규모 곡식의 저장이 가능해 진것도 콤바인의 사용을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 시장 특징


  ㅇ 수단은 1인당 국민소득 2000달러 남짓의 최빈국으로 제품 구매 시 가격이 핵심 결정요인으로 작용함. 그러나 콤바인 등 농기계의 경우 내구성이 요구되는 만큼 품질에 대한 고려도 커지는 상태임.
    - 유럽제품의 경우 품질이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로, 한국산의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다면 타 분야(자동차, 중장비, 가전 등에서 한국산 선전)에서와 같이 시장 개척의 여지가 높다는 평가임.


  ㅇ 수단 내 최대 공기업으로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 등을 취급하는 GIAD 그룹의 Yahya Mohamed Idris(브랜드매니저)는 KOTRA 카르툼 무역관과 인터뷰에서 상기 언급된 사유들로 콤바인 등 농기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 다만, 신규 기업의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다양한 요건이 수반돼야 유리하다고 언급함. 사후서비스는 물론, 교육훈련(모바일 워크숍), 철도를 통한 수단 전역 물류 지원까지 협려 가능기업을 선호한다는 입장. 아울러 농기계류의 경우 수단 농업은행 등의 구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정부 입찰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도 언급


  ㅇ 최근 새롭게 농기계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 중인 A사의 Abdelmunaim Alnour(기술 매니저) 역시 아직까지는 농기계 중 트랙터 비중이 가장 크지만 콤바인 사용도 확대되고 있다며, 농업기계화에 관심이 높은 지방정부와의 협력 필요성을 언급


□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수단 내 판매되는 콤바인류의 주요 브랜드별 가격대, 원산지, 시장점유율은 아래 표와 같음. 이탈리아, 독일, 영국 등 유럽산과 중국, 인도산, 그리고 인근국인 UAE 등으로 부터 수입품이 주로 유통되고 있음.
    - 한국산 콤바인은 아직까지 시장에서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A사가 한국산 농기계류 수입 위한 제품 등록을 추진 중임.


  ㅇ 농기계류의 경우 자체 쇼룸, A/S망을 갖춘 수단 중대형 기업의 딜러십 형태로 수입되고 있음. 이들은 아래 전시회, 빌보드, 중앙 및 지방정부와의 협력 등에 비중을 두고 마케팅 전개 중
    - Gedarif Agricultural Mechanization Exhibition
    - Gazeera Agricultural Mechanization Exhibition
    - Niyala Agricultural Mechanization Exhibition
    - Khartoum International Fair (매년 1월)


수단 내 판매되는 콤바인 브랜드

브랜드명

가격대(달러)

수출국

시장점유율(%)

CLAAS

150,000

독일

38%

Foton

30,000

중국

21%

New Holland

120,000

인도

15%

Deutz-Fahr

125,000

독일

10%

Massey Ferguson

130,000

영국

8%

John Deere

120,000

이란/미국

4%

Sonalika

110,000

인도

3%

GIAD

142,000

수단

1%

자료원: KOTRA 카르툼 무역관


수단 GIAD그룹 조립생산 농기계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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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구조


  ㅇ 트랙터, 콤바인 등 농기계류는 수단 내 중대형 에이전트들이 해외 제조사와 에이전트십 계약을 맺고 수입해 공급하는 것이 일반적임.
    - 자동차, 중장비류와 마찬가지로 농기계류 역시 현지 유력 에이전트들이 복수의 글로벌 제조사와 수단 시장 공급 계약 체결 및 판매
    - 이들 대부분은 자체 쇼룸과 지방 서비스망을 보유, 제조사의 지원을 받아 판매 및 A/S, 교육 서비스 제공
    - 농기계 대부분은 개인보다 수단 농업은행의 지원을 받은 조합에서의 론을 통한 구매 물량이 큰 비중을 차지


□ 관세율, 수입규제 및 인증


  ㅇ 농업 장려 차원에서 콤바인, 트랙터 등 농기계류 수입 시 관세는 없으며, 부가세, 개발세 등은 면제
    - 수입규제 해당 사항 없음.


콤바인 수입 시 부과세금 내역

HS Code

관세

VAT

개발세

영업수익세

8433

0%

0%

0%

3%

자료원: 수단 관세청(Sudan Custom Authority Statistics)


  ㅇ 수단 내 콤바인류 판매를 위해서는 농공학부(Agricultural Engineering Directorate)의 샘플 검사를 거쳐 수단 표준청(SSMO)에 등록해야 함.


□ 시사점


  ㅇ 수단은 석유 대체산업으로 전통적인 강점을 가진 농축산업의 현대화에 역점을 두고 있음. 농기계 수입 시 관세 및 각종 세금 면제 등 인센티브 부여하고 있어 향후 농기계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임.


  ㅇ 아직까지 유럽·중국산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한국산은 시장에서 품질대비 가격이 뛰어난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어 자동차, 중장비류에서와 같이 시장확대 여지 있음.
    - 자동차의 경우 승용차 기준 한국산 시장점유율 60%대 추산(현대차). 중장비 시장에서 현대, 두산 선전, LG, 삼성은 가전시장 1위 등 내구재 시장에서 한국산 입지 확보


  ㅇ 아직까지 수단 바이어들은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바 초기 시장진입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가격조건 제시 외 사후관리, 교육훈련, 마케팅 협력 등에 대한 바이어와의 적극적인 협력 고려 필요

 

 

자료원: KOTRA 카르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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