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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021년 경제성과 및 2022년 경제전망

  • 경제·무역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최선미
  • 2022-03-18

‘21년 싱가포르 경제 7.6% 성장 기록

싱가포르 정부, ‘22년 경제성장률 예상치 3%~5%로 발표


가. 2021년 싱가포르 주요 경제성과

싱가포르의 ‘21년 GDP는 5,334억 싱가포르달러로, 7.6% 성장을 기록했다고 싱가포르 통상산업부(MTI, Ministry of Trade and Industry)는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1년 싱가포르의 주요 경제구조는 서비스 생산 산업부문이 69.8%, 상품 생산 산업이 26.4%, 기타가 3.8%로 구성된다. 고용시장에서는 실업률이 2.6%로 전년(3.0%)보다 소폭 감소하였다. 소비자물가는 전품목 CPI 기준으로 2.3% 상승했다. 교역분야에서는 상품과 서비스부문 모두 전년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GDP 7.6% 성장

MTI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1년 실질 GDP 성장률 7.6%을 기록했다. ’20년 △4.1%에서 반등한 성과이며, 기존에 발표한 ‘21년 GDP 예상치인 7.2%보다 소폭 증가했다. GDP 성장에 크게 기여한 부문으로는 제조업(2.6%), 금융 및 보험(1.1%), 도매무역(0.7%) 분야가 꼽혔다. ‘21년 부문별 성장률을 살펴보면, 건설업이 20.1%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그 뒤를 이어 제조업, 정보통신업이 각각 13.2%, 12.2%로 나타났다. 제조업 부문은 ‘20년도의 7.5%보다 더 높은 성장세를 보였는데, 이는 정밀 엔지니어링, 전자 및 운송엔지니어링 등에 걸쳐 대다수의 클러스터가 확장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1년 분야별 성장률>

[자료 : MTI]


<‘21년 GDP성장 기여도>

 

 


[자료 : MTI]

 

CPI 2.3% 상승

전품목 CPI(Consumer Price Index-All items)는 ‘21년에 전년대비 2.3% 증가하며 ‘20년의 0.2%에서 반전되었다. 운송비는 자동차와 휘발유, 항공료 가격이 인상되면서 8.8%가량 상승했으며, 가정용 내구재 및 서비스 가격은 1.5% 증가했다. 식품가격과 주택 및 유틸리티비용은 각각 1.4% 증가했다. 반면, 의류 및 신발부문은 5.5% 감소하였으며, 통신비용과 기타 상품 및 서비스가격이 각각 0.6%, 0.5% 하락했다.

 

PMI  확장세

SIPMM(Singapore Institute of Purchasing and Materials Management)는 싱가포르 PMI(Purchasing Managers’ Index)가 ‘21년 12월에 전월 대비 0.1%p 상승한 50.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는 50을 초과하면 전월 대비 성장을, 50 미만을 기록하면 수축을 의미한다. 전자부문 PMI는 0.2%p 상승한 51.0을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다. SIPMM에서는 PMI 수치가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와 공급망 이슈 등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제조부문에 좋은 징조를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싱가포르 PMI 추이 >

[자료: SPIMM]

 

싱가포르 전세계 교역 성과

‘21년 싱가포르의 총 상품교역은 ‘20년의 9,690억 싱가포르 달러와 비교하여 19.7% 증가한 1조 1,600억 싱가포르 달러를 기록했다. 총 상품 수출은 6,141억 싱가포르 달러로 전년대비 19.1% 성장, 총 수입은 5,459억 싱가포르 달러로 전년대비 20.4% 증가했다. 상품수출의 구조는 Re-exports(54.6%), NODX(31.5%), Oil Domestic Export(13.9%) 순으로 구성되었다. 상품교역의 국가별 비중은 중국(14.2%), 말레이시아(11.1%), 미국(9.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21년 서비스 수출은 전년대비 6.7%, 수입은 6.8% 성장하였다. 싱가포르 ‘21년 서비스 수출에서 차지하는 부문별 비중은 기타 비즈니스 서비스(32.3%), 교통서비스(29.6%), 금융서비스(16.2%)의 순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상품 및 서비스 무역 추이>

(단위: %)

구분

2019

2020

  2021

Total Merchandise Trade

-3.2

 -5.2

  19.7

 Merchandise Exports

-4.2

 -3.2

   19.1

Domestic Exports

-10.5 

 -6.8

   19.0

-      Oil

-12.9 

 -28.1

   38.0

-      Non-Oil

-9.2

   4.3

   12.1

Re-Exports

2.3

   0.1

   19.2

 Merchandise Imports

-2.1

   -7.4 

   20.4

 Total Services Trade

1.3

   -0.7 

    6.8

            -      Exports of Services

2.2

-1.6                   

    6.7

-      Imports of Services

0.4

0.2         

6.8           

[자료: ‘21년 및 ‘19년 MTI 발표자료 종합]

 

한-對 싱가포르 수출 44% 증가

KITA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21년 對싱가포르 수출액은 총 141억불로 전년대비 44%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26.7% 증가한 107억불로 나타났다. ‘20년 對싱가포르 수출증감률이 23%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반등을 보인 수치이다. ‘21년 기준 한국의 전세계와의 교역순위 중 싱가포르는 전년(10위)보다 한 단계 낮아진 11위를 차지했다. 상위 5개 수출품목으로는 MTI 4단위 기준 ‘집적회로반도체’, ‘휘발유’, ‘경유’, ‘선박’, ‘반도체제조용장비부품’으로 나타났다.


<한-싱 교역 추이>

(단위 : 억불, %)

구분

2019

2020

2021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금액

증감률

총 수출

128

8.4

98

-23.0

141

44.0

총 수입

67

-16.5

84

26.7

107

26.7

[자료: KITA 무역통계]

 

<對싱가포르 수출품목 상위 10개(MTI 4단위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구분(MTI 4단위)

2020

2021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수출금액


수출증감률


집적회로반도체(8311)

2,456

13.0

3,732

52.0

휘발유(1331)

385

-48.0

1,970

411.9

경유(1332)

1,036

-58.8

1,711

65.2

선박(7461)

1,462

-50.4

1,150

-21.3

반도체제조용장비부품(7322)

249

28.6

388

55.4

전산기록매체(8138)

136

155.4

331

143.1

의약품(2262)

34

81.9

313

814.2

제트유및등유(1333)

227

179.8

292

28.3

윤활유(1336)

145

-31.2

282

94.1

반도체제조용장비(7321)

172

39.2

265

54.4

[자료 : KITA 무역통계]

 

나. 2022년 경제전망

싱가포르 정부는 ‘22년 싱가포르 경제가 ‘21년에 이어 계속하여 회복세를 보일 것임을 예상하며, 대내외 기회요인에 따른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3%~5%로 발표했다. 경제성장에 미치는 대외적인 요인으로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주요 국가들이 부스터 접종 등으로 점차적으로 경제회복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점과 그로 인해 해당 지역 주요 교역 파트너와의 교류가 확대될 전망을 꼽았다. 또한, 대내적인 요인으로는 싱가포르의 강력한 투자 파이프라인 확보로 더 좋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점을 언급했다.  한편, 싱가포르 통상산업부(MTI)에서도 싱가포르 ‘22년 주요 부문별 경제전망을 발표하기도 했다.

 

<싱가포르 ‘22년 주요 부문별 경제전망>

◈ (제조업 및 도매무역) 외부지향적 부문의 성장전망이 글로벌 경제회복과 맞물려 긍정적으로 예측되며, 정보통신 및 금융, 보험부문이 IT, 디지털솔루션 등의 수요의 영향으로 성장을 견인할 것

◈ (항공, 관광 및 숙박업) 코로나19 영향으로 당분간 회복이 더딜것으로 보이며 ‘22년 말까지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하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

◈ (소매업 및 F&B) 국내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점진적인 회복세 기대

◈ (건설, 해양, 해양엔지니어링) 국경규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이주노동자의 입국등으로 꾸준히 회복될 것으로 보임. 단, 노동력 부족 문제는 시간이 필요한 바, 건설부문 생산량은 ‘22년에도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하로 유지될 것

[자료 : MTI]

 

또한,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21년 12월에 발표한 “22년 아세안 지역 전망 자료”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22년 경제성장률은 4.1%로 전망되었다. 한편, ADB는 앞선 ‘21년 9월 전망발표자료에서 싱가포르의 높은 백신접종률, 서비스 및 제조분야의 확장 등을 근거로 싱가포르 ‘21년 경제전망치를 기존의 6%에서 6.5%로 상향조정 한 바 있다. IMF에서는 싱가포르의 ‘22년 실질GDP 예상치를 3.2%로, 평균 소비자물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1.5%로 예상했다.

 

 

자료 : MTI, ESG, MAS, Singstats, KITA, SPIMM, ADB, IMF, 현지언론(Straitstimes, Businesstimes),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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