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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과테말라 경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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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8

과테말라 중앙은행 22년 GDP 6% 성장 전망

2022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

과테말라는 2020년 기준 1800만 명의 인구, GDP 776억 달러로 중미에서는 외부 충격에 안정적인 국가로 평가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GDP는 -1.5%로 역성장했으나 2021년은 5.1%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비율이 80%를 넘었으며, 이는 경제 회복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2022년에는 4.1%의 GDP 성장이 예상된다. 

 

과테말라 중앙은행장 Sergio Recinos는 2022년 제조, 건설, 상업, 운동 부분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앙은행은 방역 규제 완화에 따른 경제 활동이 증가하면서 생산 증가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GDP가 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1년 9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22%, 수입은 44% 증가했으며, 시중은행 대출은 11월 18일 자 기준 11.13% 증가했다. 과테말라 소비의 원동력이 되는 가족 송금은 150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11월 기준 전년대비 34%가 증가했다.


<최근 5년간 해외 거주 가족 송금액>

(단위: US$ 천)

2016

2017

2018

2019

2020

7,159,967

8,192,213

9,287,770

10,508,307

10,176,784

[자료: 과테말라 중앙은행(Banco de Guatemala)]

 

경제성장 전망

 

과테말라 비료 가격은 2021년 초 대비 25~50%로 인상됐으며, 운임 비용, 국제 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 인상과 석탄 부족에 따른 중국의 전력난, 미국 내 허리케인 아이다 발생에 따라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수급에 따라 섬유산업 외 제조업의 단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상 화물 비용 증가에 따라 2022년 수입업자들의 구매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다. 정부 관료주의와 부정부패로 인해 투자를 위해 사용되지 못하는 국고도 경제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2021년 월별 최저임금은 비농업 2,825.10케찰(362.19달러), 농업 ,2742.3케찰(351.59달러), 수출 및 마낄라 2,581.77케찰(331달러)이며, 과테말라 중앙은행은 경제성장률, 국가 생산성, 인플레이션 등 주요 경제 수치를 반영 시 2022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4.26~7.26%가 적절하다고 분석했다.

   

<과테말라 2021년 수출입 금액>

(단위: US$ 천, %)

구분

금액

증가율

주요 품목

수출액

14,682,053

11.5

 사탕수수 원당, 커피, 농산품, 의류, 광물, 음료

수입액

21,872,023

17.0

자동차, 전자 전기제품 등 내구성 소비재, 석유 제품, 플라스틱 원료, 섬유 및 직물 원자재, 기름

주: 수출액, 수입액은 2021년 11월 기준치임

[자료: Global Trade Atlas] 

 

과테말라의 대외관계에 따른 동향

 

과테말라는 2018년 2월 한-중미 FTA 협정에 서명하지 않은 중미 내 유일한 국가이다. 과테말라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중미경제통합에 걸림돌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한국과 중미 회원국 간의 과테말라 FTA 추가 가입에 대한 동의가 선결된 후 한-중미 FTA에 서명하도록 추진 중이다. 과테말라는 이에 따른 협조를 중미경제통합사무국(SIECA)과 중미통합체제(SICA)에 요청했다.

 

중미수출연합회(FECAEXCA)는 중미 지역의 해상 화물 운임과 컨테이너 임대 비용이 폭등했다고 보고했다. 2020년 9월 컨테이너의 1대당 주당 운임은 1,200~1,400 달러였으나 10월 기준 10,996 달러까지 상승했으며, 특정 노선은 4,000 달러에서 20,000 달러까지 상승했다. 과테말라 선사협회는 중미지역의 해상운송 비중은 1년 안에 운임 가격이 진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1년 외국인 투자 유치는 약 12억 달러로 75.6%는 재투자, 24.4%는 신규 투자로 집계됐다. 미국을 대표하는 11개의 투자 및 재투자 프로젝트가 등록됐는데 제조업, 식음료, 에너지, 섬유, IT,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약 1만 6,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괄목할 만한 외국인 투자로는 MILICOM사의 통신사 Tgio 지분 인수 22억 달러, 콜센터 Telus사의 신규투자 2840만 달러, 스페인 제약사 Faes Farma의 인수 3000만달러, 스페인 섬유회사 Nextil Group의 4000만 달러 투자 등이 있다. 

 

과테말라는 공공사업(도로, 공항, 항구, 병원 등 인프라)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 중 주요 인프라 사업인 5개 병원 인프라 개선 사업은(3개 신축, 2개 증축) 중미 경제통합은행(BCIE)에서 투자하고 있으며 1억 9300만 달러 규모로 한국수출입은행 협조 융자 기금 7900만 달러가 투입돼 있다. 2021년 IMF 조사단은 과테말라를 방문해 외국인 투자유치 증대를 위해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함을 진단했다. 또한 기업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통해 불법 이민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원자재 수입국인 과테말라는 농업분야에 가장 타격이 있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물류비용의 증가로 인해 식품 산업 분야에 구매 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테말라 정책적 고려 사항

 

중미 이민문제와 관련해서 쟈마떼이 대통령은 제4차 포괄적 난민 대응 프레임워크(CRRF)회의에서 불법이민의 구조적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방 일자리 창출, 기초 서비스 개선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시사점

 

과테말라는 원자재, 유가 가격 상승에 따른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의 영향과 물류비용 상승에 따라 수입 심리가 위축될 것을 우려하는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방역 완화 조치로 경기는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2022년에는 인프라 사업과 외국인 투자 유치, 해외 가족 송금 등으로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과테말라 중앙은행, 과테말라 재정부, 세계은행, 주 과테말라 대한민국대사관,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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