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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 경제전망 및 신 비즈니스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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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6

2021년 러 경제, 조기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

비대면 및 건강 트렌드는 당연, ‘탄소중립 2060’ 관련 산업 발달 전망

2021년 러시아 경제동향

 

러시아 중앙은행과 경제개발부에 따르면 거시경제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제 성장 저점을 찍은 후 회복 가속도는 다소 완화됐고 국제 물류 대란, 원부자재 시장 공급 불균형 등으로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완화된 상황이다. 2020년 팬데믹에 의한 경제 부문이 방역 규제와 함께 제한적 지원 정책으로 숨고르기를 했다면, 2021년은 상대적으로 회복세를 넘어서 소비 다변화와 물가 상승세를 동시에 겪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러시아 내수의 핵심 성장 요인으로 수출 재개와 수출가격 상승을 꼽았다.

 

2021년 1분기까지는 러시아 GDP는 마이너스를 지속했으나 2분기 동안 10% 이상을 기록하면서 3분기는 4%대로 안정화됐다. 결과적으로, 2021년 전체 GDP 성장세는 4~4.5%로 기대되고 있다. 러시아 경제 개발부는 4.2% 성장률로 발표했고 중앙은행은 보다 소극적으로 4%대를 전망하였다.

 

러시아 주요 거시경제 지표

지표

2020/

2019

2021

전년대비

1분기

전년대비

2분기

전년대비

3분기

'21.3Q/

'19.3Q

'21.3Q/

'20.3Q

2020 /2021

(예상)*

GDP

-3.0

-0.7

10.5

4.0

0.4

4.6

4.0-4.5

산업 생산

-2.1

-1.3

9.7

6.2

1.5

4.7

4.2

건설

0.1

0.2

10.7

5.0

6.2

6.0

-

화물 회전율

-4.9

0.5

10.1

6.8

1.3

5.7

-

고정자본투자

-1.4

2.0

11.0

-

-

-

4.5-7.4

소매

-3.2

-1.4

23.6

5.3

4.5

8.4

6.9

수출

-20.6

4.5

63.4

-

-

44.01

36.4

수입

-5.6

15.4

41.5

-

-

29.21

21.0

실질가처분 소득

-2.8

-3.7

7.4

8.1

3.0

4.1

3.0

물가 상승률

4.9

2.1

4.2

5.3

-

5.3

7.4-7.9

실업률

5.8

5.6

4.9

4.4

-

-

5.0

달러/루블

71.9

74.4

74.3

73.5

 

74.0

73.6

우랄유가 (달러)

41.4

59.8

66.8

70.9

-

66.0

66.0-70.0

자료: 러시아연방경제개발부, 러시아연방통계청, 러시아연방 중앙은행

  

ㅇ 러시아의 2021년1~3분기 산업 생산 성장률은 4.7%

이는 천연 자원 채굴 및 제조업에 대한 각각의 연간 성장률 3%와 5.2%를 포함한다. 수요 반등은 천연 자원 채굴 및 제조업 생산량 증가에 기여하였다. 2021년 7-9월의 월별 산업 생산량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 4.6%, 6.8%로 인상적으로 나타나지만, 전월 대비 변화율에 관련해서 성장률은 상당히 완만하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산업 생산량은 7-9월 각각 0.3%, 1.1%, 3.5%만큼 증가했으며, 계절 조정을 염두에 두고 본다면 전월 대비 성장률은 더욱 낮았다. 반도체 및 이를 이용한 부품 조립과 같은 해외 공급 문제는 자동차 제조를 비롯한 일부 제조 분야에 부담이 되고 있다. 러시아연방 경제개발부의 기본 시나리오에서는 2021년 러시아의 산업 생산량 성장률이 4.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ㅇ 2021년 1~3분기 동안의 건설 및 화물 회전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와 5.7% 성장세

2019년 3분기와 비교하여 올해 3분기 실적은 6.2% 및 1.3% 향상되었다. 러시아연방 경제개발부는 7-9월 전월 대비 계절 조정 측면에서 건설 및 운송 내 전체 사업 활동에서 나타난 특정 침체를 발표했다. 2021년 7-9월의 월별 성장률은 각각 전월 대비 -2.5%, -1.2%, -1.4%를 기록했다.

 

ㅇ 러시아의 2021년 2분기 기준 고정 자본 투자는 급격한 상승세 보여

고정 자본 투자: 2021년 2분기에 고정 자본 투자에 대한 급격한 상승에 이어 올해 3분기에는 투자 심리가 눈에 띄게 "차가워졌다". 2분기 고정 자본 투자는 양호한 기업 재무 성과, 광범위한 기업 대출과 다른 한 편으로는 연기된 수요에 힘입어 2019년 2분기와 비교하여 5.1%, 2020년과 비교하여 11%% 증가했다. 자본 투자 수요는 2021년 2분기에 비해 7-8월에 1.2%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여전히 2019년 4분기보다 4.7% 높았다. 7-8월에 나타난 감소는 CIS 이외의 지역에서 기계 수입 및 투자 상품 국내 생산량이 일부 감소한 것에 기인한다. 현재 고정 자본 투자에 대한 단기 전망은 일반적으로 불확실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득 증가는 관련 러시아 산업에 대한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레닌그라드주 내 우스트-루가(Ust-Luga) 지역 내 가스 처리 복합 시설 단지에 9000억 루블을 투자하고 다른 기타 프로젝트에 1조6000억 루블을 투자하는 것은 2021년 연간 고정 자본 투자 증가율을 5.4%-7.4%로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러시아연방 경제 개발부가 예상한 4.5%라는 전망을 뛰어 넘는 수치이다.


ㅇ 2021년 러시아 인플레이션 목표치(중앙은행)는 4% 안팎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은 러시아 중앙은행의 목표인 4.0%를 상회하고 있다. 2020년 12월과 비교해 소비자 물가는 2021년 10월 말 기준으로 6.49% 올랐다. 전월 대비 기준으로, 2021년 10월 물가 상승률은 1.11%이다. 이는 식품 및 비식품 제품에 대한 물가상승률 2.17%와 0.78%를 포함한다. 연간 예상 물가상승률은 7.4-7.9%이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추세는 느슨한 재정정책 기조, 강력한 내수 회복, 사회 지출 증가, 공급 측면의 병목 현상 등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상황은 중앙은행의 긴축정책으로 이어졌다. 2021년 3월 19일, 러시아 중앙은행은 2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4.25%에서 4.5%로 상승시키며, 통화 완화 단계를 종료했다. 2021년 10월, 중앙은행은 2021년 초 이후 6번째 금리 인상을 도입하며, 금리는 7.5%로 인상됐다.


ㅇ 러시아 실업률은 전반적으로 하락세, 9월에 최저(4.3%) 기록

실업률: 실업률은 전반적인 하락 추세를 유지하고 2021년 9월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인 4.3%에 도달했다. 2021년 8월 실업률은 4.4%를, 2019년 8월에는 4.3%를 기록했다. 실질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용은 크게 개선됐으며, 더 많은 노동 이민자 유입 또는 국내 인력을 재분배해 가용한 일자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ㅇ 1~8월 기준 러시아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 수입은 29.2% 증가

대외무역: 러시아 대외무역은 높은 연간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1-8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4%의 수출 증가와 29.2%의 수입 증가를 보인다. 이는 2020년 저조했던 수출입 실적, 현재 유럽 및 중국에 대한 에너지 제품 수요 증가와 러시아산 철금속 및 기계류와 같은 비자원 수출 증가로 설명된다. 올해 10월 우랄 유가는 배럴당 67.51달러로 전년도 가격인 배럴당 40.81달러보다 65.4% 증가했다. 2021년 3월 1일 유럽 천연가스 가격(ICE Futures)은 천 입방미터당 약 207달러에서, 10월 5일 1404달러를 넘은 후, 11월 9일 958달러로 떨어졌다.

 

러시아 교역 변화

(단위: 십억 US$, %)

구분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1H

수출

497.4

343.5

285.7

357.8

449.9

422.4

336.4

129.5

(증감률)

△5.44

△30.93

△16.84

25.26

25.75

△6.05

△20.36

11.3

수입

287.1

182.9

182.4

227.5

238.2

243.6

231.4

88.3

(증감률)

△8.95

△36.28

△0.25

24.69

24.67

△2.14

△5.01

23.7

자료: GTA(Global Trade Atlas), 러 연방 관세청(2020년)

 

2021년 러시아의 주요 소비 트렌드

 

2021년 3분기 동안 러시아는 내수 경기가 민간소비 증가와 양호한 금융 실적으로 경기회복세를 견인하고 있다. 동 기간 가계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고 8월과 9월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3.7%와 14.6% 증가하였다. 또한 소비자 수요는, 러시아 정부가 9월 총선을 계기로, 연금 지급(군인 연금 포함) 정부 예산을 확대했고 8월 개학 준비금으로 자녀 장려금을 확대했기 때문에 민간 소비가 진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ISH Markit의 전문가에 따르면, 러시아 소비지출 진작을 위해 정부가 2021년 1-9월 동안 지출된 예산은 국민 소득의 약 40%(95억 달러)라고 알려져 있다. 이는 러 정부의 긴급서민대책 지원으로 편성된 예산지출 이었다.  

 

2021년 1-9월 동안 러시아의 실질 가처분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2021년 연간 가처분 소득 증가율은 3%대로 예상된다. 소매업의 경우, 동 기간 8.4% 성장하였고 2021년 전체 성장률은 6.9%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소비자 수요 성장세는 보다 완만해질 전망이다. 7월과 8월 각각 전월 대비 2.7%와 3.4% 증가한 후, 9월에 1.5% 하락한 바 있다.

 

2020년 봉쇄령 조치(4-5월)에 따른 급격한 소비 감소세에서 2021년 방역 규제 완화로 러시아 공공 급식업(요식업 포함)은 큰 회복세를 보였다. 2021년 1-3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7.4% 상승했으며, 월별 성장률도 꾸준히 증가세였다. 2021년 7-9월 동안 월별 증가세는 각각 1.3%, 5.6%, 6.9% 였다. 공공 유료 서비스 부문도 2021년 1-3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하였다.

 

2021년 1-3분기  동안 큰 성장세를 보인 공공 서비스

유료 서비스 유형

연간 변화율(%)

대중교통

37.3

우편 및 배달

15.1

문화

57.0

여행

46.6

스포츠

64.5

의료

31.4

호텔

39.5

수의과 치료

27.8

교육

20.8

다음을 포함한 개인 서비스 활동:

30.2

신발 재봉 및 수리

23.3

의복, 모자 등의 재봉 및 수리

33.1

가전 제품 및 기기 수리

34.5

차량 유지 보수 및 수리

29.6

가구 수리 및 제작

30.5

빨래

34.7

주거 건물 수리 및 건축

22.2

사진 스튜디오

49.7

대중 목욕탕

39.2

미용실 및 이발소

50.1

카 셰어링을 포함한 렌탈

36.9

자료: 러시아 연방 통계청

 

2021년 러시아의 10대 히트상품 및 서비스

 

2021년 러시아 소비 트렌드는 팬데믹과 위드 코로나 기조 영향력을 크게 받아 비대면 산업과 원격근무에 따른 IT 제품, 코로나 재활 및 치료기기 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다는 점이다. 2021년 가계 지출도 상승(전년대비 7.8%)하면서 소비자 심리도 상당히 개선됐다는 점에서 기대 심리도 최저점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및 시장별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 (전자상거래) 비대면 방식 소비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쇼핑이 크게 확산

  · 코로나로 인한 봉쇄조치, 최근의 인터넷인프라 강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온라인 시장 확대

  · 전자상거래: Wildberries, 음식료 배달: Sbermarket, 기타: Vilavi(유통)

- (비현금 결제) 온라인 쇼핑 확산추세와 함께 모바일이나 인터넷 등을 통한 비현금성 거래 증가

  ·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플랫폼이나 모바일앱, QR코드 등을 통한 지출 확대

- (식음료 배달업) 코로나 상황에 따른 봉쇄조치 등으로 음식료 배달문화 활성화

  · 러시아 최대 식품 배달 앱 Delivery Club과 Yandex Eda는 각각 17.6%, 10.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 (재택근무·원격교육) 기업근무환경 및 교육시장도 비대면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

  · 러시아의 경우 2020년 4월 초부터 러시아 기업과 기관의 78%가 재택근무를 실시했으며 재택근무 및 원격교육과 관련한 노트북,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시장도 크게 확대되는 추세

- (홈 엔터테인먼트·스마트 홈) 대외활동의 제한으로 가정 중심의 기능 및 오락 활동 강화

  · 코로나19 의무격리 영향으로 2020년 러시아 온라인 게임 시장은 전년대비 10% 성장

  · 영화관, 각종 콘서트 등의 문화 활동이 제한되자 홈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확대

 

2021년 러시아 10대 히트상품 및 서비스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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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e-tron

 - 2021년 1-5월 신형 전기차 시장은 2019년 대비 5.5배 성장

 - 2021년 5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0배 성장하였고 2021년 1-10월 기준 전기차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2.2배 성장함. 같은 기간, 845대의 전기 자동차가 판매됨.

 - 러시아에서 가장 있기 있는 전기차 모델은 아우디 E-tron

 - 2020년 1만 1000대였던 전기차는 연 1.5배 성장, 2030년에는 63만 대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됨.

맥박 산소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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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10월 러시아 내 모세혈관 산소포화도 측정용 맥박 산소측정기 판매량은 84% 증가

 - 소비자들의 관심 증대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코로나 환자의 응급 및 재활 치료에 필수 의료기기인 산소 측정 및 호흡기 등의 공공 수요 급증



고가 스마트폰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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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시장에서 고가 스마트폰 판매가 크게 증가 중

 - 2021년 1-6월, MTS, Svyaznoy, Tele2와 같은 주요 소매업체에 따르면 2018년 이후 지난 3년간 최초로 고가 스마트폰(기기당 약 2만 3,700루블) 판매가 연 34-44% 증가

 - 고가 스마트폰 선호도는 첨단 카메라 기능, 큰 사이즈 액정화면, 큰 메모리 용량 등이 주 요인임. 록다운 또는 재택 근무로 많은 업무가 스마트폰으로 이루지고 있음.

 - 러시아 고가 스마트폰 고객들은 평균 2~3년 사용 기간을 기대 중임.

 - 애플사는 2021년 상반기 동안 스마트폰 평균 가격을 26% 높이고 있어 현재 7만 3000루블(약 1100달러)까지 도달했음에도 판매 실적은 여전히 높은 편임. MTS 에 따르면, 선호 제품은 아이폰 11임.



건강 및 영양 보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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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보조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급격히 상승한 것은 코로나19의 당연한 결과임.

 - 2020년 하반기~2021년 상반기 동안 매출규모는 2.5배 증가, 특히 2021년 4-5월 팬데믹 대유행 동안 매출이 더욱 높아짐.

 - 비타민 D3 매출은 450% 증가했으며, 두 번째로 유산균으로 동 품목들의 수요는 팬데믹 이전보다 두배로 높아짐.

 - Mindbox 마케팅 분석가들은, 면역 및 소화기능 향상 건강보조제의 인기도가 코로나19 발발이후로 급격히 상승함.

 - 매출이 78% 상승한 구연산 아연은 3위를 기록했음. 마그네슘과 오메가-3-불포화 지방산도 각각 40% 및 68% 증가



웨어러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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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3분기 동안 러시아 웨어러블 제품 판매 개수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 동 기간 약 350억 루블(약 5억 달러) 규모로 소비되었고 400만 개의 스마트 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가 소비됨.

 - M.Video-Eldorado에 따르면, 액정 화면이 큰 스마트 워치 선호도가 높고 건강 상태, 스트레스 수준, 운동량을 보여주는 기능 선호도가 매우 높음. 한편, 통신 기능, 내장 메모리 확장, 비대면 결제(NFC 센서) 기능이 있는 스마트 워치 소비가 급증

 - 애플의 애플워치 SE가 러시아 웨어러블 시장에서 가장 인기도가 높고 40mm Samsung Galaxy Watch Active2도 인기도가 높은 편

 - 피트니스 트래커로는 Xiaomi Mi Smart Band 5가 가장 인기가 있음.

히트 서비스






전자상거래

 - 2020년 코로나19 록다운으로, 온라인 주문이 급격히 증가했고 편리성 및 가성비가 높다는 것을 인지한 러시아 소비패턴은 2021년까지 유지 중

 - 2020년 러시아 전자상거래 시장은 전년대비 58.5% 성장, 온라인 소매는 전년대비 52% 성장한 것으로 알려짐.

 - 2021년 9월 기준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매출은 전년대비 1.4배 증가함. 러시아 기업의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 판매가 비중은 7.2%(2020년 9월: 5.7%) 임.

 - 전자상거래는 전자 소매업체(Wildberry, Ozon, Citylink, Aliexpress 등), 대형 일용소비재(FMCG) 소매업체(X 5 Retail Group, Magnit), 자영업 등으로 구분됨. 동 부문의 선두주자인 Wildberries, Ozon, Citylink는 2021년 9월 온라인 판매 점유율의 48%를 차지

 - 인기 상품으로 의류(남성복, 여성복, 아동복)가 15%, 컴퓨터가 6.8%, 신발이 6.4%, 가전제품이 5.0%를 차지

 - 2021년 전자상거래는 전년대비 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배달 서비스 

(특송 배달, 온라인 주문)

 - 2020년 코로나19 록다운 기간을 기점으로 전자상거래가 크게 성장하면서 배달 서비스업도 동반 성장

 - 2020년 동안 13.6% 성장하였고 시장 규모는 900억 루블(12억6000만 달러)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송 시장은 2021년 12-15% 증가, 2022년에도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 전망됨.

 - 2021년 푸드테크 시장의 배달업이 큰 성장세를 보였고 특송 배달업도 증가함. 특송 배달은 온라인 식품 소매에서 점유율이 40%에 이름.

 - 2021년 상반기 동안 배달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급증

원격의료진료

 - 코로나19 제한조치 및 IT 개발로, 2020년 초부터 원격 진료 시장은 빠른 성장세를 보임.

 - 2019년 기준 15억 루블(약 2000만 달러) 규모였던 원격 의료 시장은, 2020년에 두 배 증가한 약 30억 루블 규모에 이른 것으로 조사됨. 2021년 상반기, 원격진료 시장은 9% 성장함.

 - 러시아에 등록된 "Online Doctor", "DocDoc", "GetDoctor"과 같은 의료 회사 포털은 가장 잘 알려진 서비스이며, 2022년에도 해당 기업들의 서비스가 러시아 원격의료서비스를 주도할 예정

전동 킥보드 

(개인보유, 공공 서비스

포함)

 - 러시아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치, 카잔 등 대도시 중심으로 젊은 층의 전동 킥보드에 대한 인기도가 급상승. 대도사 인기 급증 배경은, 인프라 구축, 교통체증, 개인 오락 등임.

 - 러시아 전동 킥보드 시장 규모는 현재 120억 루블(1억7000만 달러)로 확인되며, 2024년까지 300-400억 루블(4억2000만~5억6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중임.

 - 2021년에는 200-230%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추산되며, 전동 킥보드의 수는 2021년 현재 10-12만 대로 추산됨. 2024년 30-40만 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동안 러시아 30개 이상 도시에서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가 등장했음.

 - 러시아의 90개 도시에서 전동 킥보드 공유 사업(서비스)가 시행 중이며 관련 서비스 업체는 약 50개사로, 이 중 Whoosh와 Urent가 시장의 70-80%를 점유하고 있음.

관광서비스

 - 러시아의 팬데믹 록다운 제한이 완화되면서 그동안 유예된 관광 이용건수가 급증, 2021년 1-3분기 동안 러시아 관광서비스는 전년 동기 대비 46.6% 급증

 - 러시아연방통계위원회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관광서비스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69.4% 감소했다가 2분기 동안 국내 여행 횟수가 전년 동기 대비 2,385.6% 급성장함.

 - 해외 여행 건수도 2021년 1분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으나 2분기에는 3,001.1% 증가

 - 터키가 러시아인들이 가장 선호 중인 해외 여행 목적지이며, 이집트 직항편이 재개되면서 러시아 관광객들이 터키 다음으로 선호하는 목적지로 부상   

자료: Yandex.ru, Apteka.magnit.ru, Lenta.ru, Citilink.ru, Audi.ru 등

 

2022년 러시아 경제전망 및 눈여겨볼 이슈

 

ㅇ 2022년 러시아 경제 전망

 

2022 러시아 거시경제 지표 전망

지표

2022

금액

변화율(%)

GDP (단위: 10억 루블)

133,328

2.0-3.0

산업 생산 (단위: 10억 루블)

96,644

3.3

고정자본투자(단위: 10억 루블)

24,407

4.8

소매 (단위: 10억 루블)

41,572

2.8

수출 (단위: 10억 달러)

486.0

6.9

수입 (단위: 10억 달러)

300.9

3.8

실질가처분 소득

-

2.4

물가상승률

-

4.0-4.5

실업률

-

4.6

달러/루블

72.1

-2.0

우랄 유가(달러)

62.2-65.0

-

자료: 러시아연방경제개발부, 러시아연방 중앙은행

 

러시아연방 경제개발부와 중앙은행의 기본 시나리오는 2020년 4분기에 회복하기 시작하여, 2021년 상반기에 팬더믹 이전 수준에 도달한 러시아 경제가 2022년에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해당 시나리오는 글로벌 GDP의 4.6%라는 높은 성장률과 다른 국가들의 경제 회복 지속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과 달리 2022년 러시아의 GDP는 2-3%라는 느린 속도로 성장할 수도 있다.

 

중앙은행은 러시아와 세계 속에 산재한 코로나19의 불확실성(위험한 변이 및 새로운 제한 조치 가능성), 글로벌 수요 회복(주요 러시아 수출을 의미),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해외 거대 중앙은행의 다른 접근 방식 등을 주요 위험으로 본다.

 

2022년 러시아의 기타 주요 거시경제 전망 성장률은 산업 생산량 3.3%, 고정 자본 투자 4.8%, 소매 2.8%, 수출 6.9%, 수입 3.8%, 실질 가처분 소득 2.4%로 요약될 수 있다. 중앙은행의 관점에서, 물가상승률은 4-4.5%로 다양할 수 있지만, 러시아연방 경제개발부는 4%로 예상한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가계 최종소비지출은 2021년 9-10% 증가에 이어 2022년에는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 정부 및 국제기관별 러시아 경제전망치

 (단위: %)

구 분

러 경제부

러 중앙은행

OECD

세계은행

IMF

EIU

2017

0.8

1.1-1.4

0.5

1.4

1.0

1.6

2018

1.5

1.4-1.8

1.4

1.4

1.2

1.5

2019

1.3

0.8-1.3

0.9

1.4

1.2

1.3

2020

△3.9

△4.0-5.0

△7.3

△4.0

△4.1

-

2021

2.9

3.0-4.0

3.5

3.2

3.8

-

2022

3.0

2.0-3.0

3.4

2.8

3.8

-

자료: 러 경제개발부, CBR, OECD, WB, IMF, EIU

 

ㅇ 2022년 러시아의 주요 이슈
2020년 기준 러시아의 세계 가스 수출은 전년대비 36%가 감소하였다. 수출 감소 주 요인은 국제 가스가격 하락과 주요 수요처인 유럽 시장이 미국 LNG로 대체하는 추세 때문이다. 대러시아 서방 제재는 러시아가 ‘노드스트림2’ 공사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개발 참여를 취소시킨 배경이 되었고 이에 따라 완공 단계는 러시아의 가스프롬이 단독적으로 추진하였다. 노드스트림2는 2021년 9월에 완공됐으나 유럽이 2019년에 규정한 ‘자원개발기업의 가스공급 불가능’이 운영사 가스프롬에 적용된다는 이유로 가스공급을 승인하지 않았다. 국제 가스 가격이 10월을 기점으로 천정부지(전년 동기 대비 250% 상승)로 오르자 러시아의 대유럽 가스공급 제한은 오히려 러시아측에 유리하게 작용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국제 시장은 러시아의 석유가스 공급을 외교적 무기화 가능성에 우려심을 표명 중이다.

 

국제 가스가격 상승세 및 러시아 세계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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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량 기준

세계1위: 러시아(47조8200억㎥, 26.6%)

세계2위: 이란(26조7400억, 14.9%)

세계3위: 카타르(25조7800억, 14.3%)

▷ 생산량 기준(‘18년 기준)

세계1위: 미국(864bcm)

세계2위: 러시아(741bcm)

세계3위: 이란(232bcm)

 주: 오른쪽 축 단위는 '입방미터(㎥)'

자료: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두 번째, 2022년 러시아의 주요 이슈로는 벨라루스와 연합국 형태로 추진하면서 EAEU 역내 포지셔닝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2021년 9월, 벨라루스 대통령의 러 방문으로 ’러-벨 연합국‘ 이행 프로그램 수정 및 발효됐다. 1999년의 이행 프로그램 31개 항목이 28개로 축소, 정치·화폐 통합 사항 배제됐으나 여전히 벨라루스에는 연 10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줄 것이고 러시아는 대기업 비즈활동 영역이 확장된다. 한편, 벨라루스 GDP의 50% 이상이 러시아와 연관된 경제규모, 60% 이상의 벨라루스 기업들이 러시아와 협력 중이다.

 

러-벨 연합 추진 배경

  - 소비에트 해체 후, 1992년 CIS(10개국)이 수립되면서 러-벨의 우호적 양자관계 유지

    · 최초 러-벨 공동체 조약은, ‘물질적·지적 잠재성 극대화로 경제·정치적 연합체 수립’을 모토

 - 1997년 4월, ‘러-벨 연합조약’이 체결(모스크바)됐으나 ‘연합국’ 협약은 이루어지지 않음.

 - 1999년 12월 8일 모스크바에서 ‘연합국 수립’ 이행 프로그램이 발효됨.

    · 양국 국회가 ‘연합국 수립’을 모두 동의한다는 법안 통과 시, 연합국 체결 발효

                                                                  

세 번째로, 러시아도 EU의 CBAM 조치에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탄소중립 2060’을 발표했다는 점이다. 러시아 경제개발부는, "EU CBAM 조치의 목적성과 실행 목표의 불명확성이 지속될 경우 글로벌 보호주의, 시장 블록화, 기술교류 차단, 지역차별은 심화될 것"이라고 발표(8.24.) 했다. 러시아 경제개발부 장관은, "중앙아시아·인도·아시아태평양(지역)은 에너지 소비규모가 아직 최고점에 도달하지 않았고 아직도 저가 에너지 자원이 필요한 곳이며,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세 부과는 개도국과 선진국의 경제적 격차를 더욱 키울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2021년 10월에 발표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그린 이니셔티브’ 선언은, 파리 기후협정 프레임 하에 2050년까지 추진사항이 구체화 됐다. 구체적으로, 2050년까지 ‘그린 에너지’ 전력(원자력, 수력, 태양광 등)은 전체 전력의 37%까지 비중을 높이는 것이다. 2022년 7월까지 해당 추진 프로그램인 ‘글로벌 인증 기후 프로젝트’가 수립될 예정이다. 한편, 2026년까지 ‘탄소 시장(사할린 등)’ 지역의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할 예정이다.

 

자료:

 

ㅇ 현지언론 및 보고서, 러시아 연방 통계청 정보(https://www.gks.ru/folder/210/document/12994), 러시아 통계청(http://static.government.ru), KOTRA 모스크바 무역관 기업 인터뷰 및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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