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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남아공 경제전망 및 주요 이슈

  • 경제·무역
  • 남아프리카공화국
  •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정미성
  • 2021-12-06

2022년 남아공 경제는 2%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남아공 정부의 경제회생 노력, 비대면 디지털혁신, 소비시장 분화 등이 2022년 주요 이슈를 형성

2020년 남아공 경제는 코로나19발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해 –6.4%라는 사상 최저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글로벌 교역 확대, 원자재 가격 회복 등에 힘입어 상반기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기록했으나 7월 소요사태가 발발하고 코로나19 3차 파동까지 이어지면서 하반기 성장세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제 동향 및 전망

IMF는 2021년 남아공 경제성장 전망치를 5%로 예상하고 있으며, 남아공 재무부 역시 비슷한 수준인 5.1%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낮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과 전력 공급 불안정 등은 남아공 경제의 추가적인 성장을 저해, 2022년 GDP 성장률은 약 2%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남아공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는 높은 정부부채에서 기인하는데 11월 남아공 재무장관은 2021/22년 중기예산안 발표를 통해 2021/22년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을 69.9%로 전망하고 2024/25년에는 77.8%로 확대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남아공 국가신용등급을 모두 투자부적격(Junk) 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는 국제신용평가사 3사 모두 정부부채 안정화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선정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남아공 정부의 노력에 경제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1/22년 중기예산안을 발표 중인 남아공 재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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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OL


수출입동향


2021년 1~9월 기준 남아공의 대세계 교역액은 전년대비 49.59% 증가한 1,621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이 남아공의 최대 교역국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과 독일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일본과의 교역이 전년대비 111.82% 급증하며 4위로 올라섰고 한국과의 교역 역시 72.24%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1년 1~9월 기준 10대 교역국
(단위: 백만 달러)

순위

국가명

2019

2020

2021년 1~9월

수입

수출

수입

수출

수입

수출

1

중국

16,293

9,614

14,284

9,894

13,428

11,082

2

미국

5,762

6,186

4,409

7,130

4,753

9,718

3

독일

8,692

7,445

6,262

7,056

6,023

8,189

4

일본

2,806

4,303

1,912

3,827

1,924

6,411

5

영국

2,937

4,701

1,702

4,207

1,455

6,477

6

인도

4,322

4,026

3,595

3,131

3,855

2,963

7

미확인국가

294

4,977

172

6,795

338

5,570

8

네덜란드

1,114

2,912

954

3,303

1,203

3,350

9

모잠비크

917

3,655

654

3,071

577

3,153

10

벨기에

931

2,739

887

2,395

1,062

2,665

17

한국

864

1,494

680

1,400

795

1,665

자료: GTA


품목별로는 귀석‧반귀석, 광물성연료, 광‧슬랙‧회 등 자원 교역이 1~3위 품목으로 전체 교역의 37%를 차지했으며 기계류, 일반차량, 전기기기 등의 교역도 확대되었다. 광물성연료, 기계류, 전기기 등의 대세계 수입이 증가했으며 귀석‧반귀석, 광‧슬랙‧회, 일반차량 등의 수출도 증가했다.


2021년 1~9월 기준 10대 교역 품목
(단위: 백만 달러)

순위

품목명

2019

2020

2021년 1~9월

수입

수출

수입

수출

수입

수출

1

귀석‧반귀석

1,183

15,307

1,,104

19,881

1,083

26,338

2

광물성연료

14,829

8,794

9,667

6,782

11,150

7,360

3

광‧슬랙‧회

102

13,111

33

12,933

51

14,781

4

기계류

11,201

5,473

9,051

4,965

8,117

5,024

5

일반차량

6,890

11,393

4,371

8,392

4,801

8,233

6

전기기기

8,556

1,743

7,067

1,522

6,141

1,240

7

기타

7,434

0.7

5,106

0.7

5,846

2

8

철강

1,143

5,375

936

3,981

1,334

4,446

9

과실‧견과류

183

3,415

167

3,758

139

3,729

10

플라스틱류

2,492

1,437

2,034

1,227

2,160

1,180

자료: GTA


한국과의 교역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광물성연료와 철강 교역이 전년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광‧슬랙‧회, 광물성연료, 철강, 귀석‧반귀석 등이 주요 수출 품목으로 수입 품목 중에서는 일반차량이 전년대비 170.96% 급증하며 1위 자리를 기록했고 10대 교역 품목에는 들지 못했으나 의약품(282.83%) 수출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9월 기준 남아공의 대한 교역 10대 품목
(단위: 천 달러)

순위

품목명

2019

2020

2021년 1~9월

수입

수출

수입

수출

수입

수출

1

광‧슬랙‧회

129

584,084

302

728,588

203

726,566

2

광물성연료

31,207

250,013

36,504

74,249

85,620

330,744

3

철강

33,065

224,446

27,922

148,917

22,304

238,751

4

일반차량

206,675

170,512

101,168

80,030

158,163

66,787

5

기계류

154,899

29,069

124,456

39,630

126,124

17,398

6

귀석‧반귀석

675

108,772

309

118,037

360

101,680

7

플라스틱류

85,340

315

69,557

313

86,773

169

8

전기기기

117,534

8,097

79,615

3,133

82,021

3,452

9

곡물

17

1,276

280

63,027

471

78,173

10

화학공업품

10,181

4,831

29,567

5,255

28,631

4,174

자료: GTA


소비 트렌드 변화

남아공 정부의 코로나19 록다운 규제가 지속되며 비대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남아공 온라인 쇼핑산업은 2025년까지 연 630억 랜드 규모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코로나19로 외출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쇼핑 사용자가 급증하고 핀테크 혁신에 따라 온라인 결제수단이 다양화되고 인터넷 보급률도 확대되며 온라인 산업이 성장하고 있다. 특히 ‘캐시리스’가 트렌드로 부상하며 현금 결제 비중이 높던 남아공 소비시장에도 신용카드, e-웰럿, 충전식 앱 결제 등이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남아공은 빠른 도시화, 글로벌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인구층 등을 기반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견고한 소비재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최저 금리(3.5%) 시행, 안정적인 물가 상승률 등을 기반으로 가계소비는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도심에 거주하고 있는 신흥 중산층을 중심으로 비필수재에 대한 소비가 확대되며 프리미엄 시장도 형성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졌고 빈부격차 또한 심화되고 있어 소비시장의 양극화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아공 가계소비 현황 및 전망

(단위: 십억 랜드, 십억 달러)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가계소비 규모(현지화)

2,978.4

3,210.3

3,435.3

3,697.4

4,017.9

4,351.5

가계소비 규모(달러화)

180.95

221.09

228.87

216.22

223.21

238.31

자료: Fitch Solutions


2022년 주요 이슈

남아공 정부의 경제회생을 위한 노력이 2022년의 주요 이슈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은 탄소중립과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 디지털혁신, 소비시장 분화, AfCFTA 시행을 통한 통상 확대 등을 2022년 남아공 시장 주요 이슈로 선정하고 시장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남아공 정부는 정부 주도의 적극적인 인프라 산업 투자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부양을 꾀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에너지원 다변화와 탄소 중립을 함께 추진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시장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소비시장에 있어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코로나19 록다운으로 시작된 비대면 시장 성장이 2022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안정적인 통신시장 구축을 위하여 광케이블, 통신기기 등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확대될 전망이기도 하다. 다만, 높은 실업률, 2020년 가계소비 위축 등의 여파로 소비시장 분화는 심화될 것으로 예상, 남아공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은 해당 품목의 타깃층을 다각도에서 고려하여 설정할 필요가 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1월 1일 공식 시행을 알린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의 활성화에 대비한다면 남아공 뿐 아니라 인근 아프리카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이 가능해질 것인 바, 남아공 내 제조업 및 물류업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자료: Fitch Solutions, GTA, IMF, 남아공 재무부 등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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