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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총선, 집권당 승리로 경제개혁 지속 전망

  • 경제·무역
  • 세르비아
  • 베오그라드무역관 홍석현
  • 2016-05-18

 

세르비아 총선, 집권당 승리로 경제개혁 지속 전망

- 우파 정당의 첫 의회 진입으로 집권층과 사소한 갈등 예상 -

 

 

 

□ 선거 개요

 

 ○ 2016년 4월 24일(일) 세르비아에서 총선이 실시됐음.

  - 세르비아 총선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으며, 56.28%의 투표율을 기록했음.

 

 ○ 지난 4년간 총 3번(‘12, ‘14, ‘16)의 세르비아 총선이 있었음.

  - 공식적인 선거주기는 4년이지만 총리 및 내각의 결정에 따라 4년 안에 새로운 선거를 실시할 수 있으며, 다음 선거는 새로운 선거의 4년 후가 됨.

  - 이번 선거의 대외적 목적은 세르비아의 EU가입을 위한 사회결속력 강화와 현 세르비아 총리 Vucici(부치치)의 집권 권한 확대임.

 

□ 정당 분석 및 선거 결과

 

 ○ 세르비아 선거관리위원회는 총 7개의 정당을 3가지로 그룹핑했음.

 

 ○ 첫 번째 그룹은 부치치가 이끄는 Serbian Progressive Party Coalition(SNS)로, 이번 선거에서 48.25%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총 253개의 의석 중 131개(51.7%)의 의석수를 차지함.

  - SNS여당은 이번 선거에서 과반이 넘게 압승함에 따라 독자적인 의회 운영이 가능하지만 정치 안정을 위해 Serbian Socialist Party(SPS)와 연립정부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함.

  - SPS는 이번 선거에서 10.95%의 득표율을 기록함으로써 2번째 많은 의석을 차지했음.

  - SNS는 창당 초기(’08.09) SPS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 만큼, 연립정부 구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함.

 

 ○ 두 번째 그룹은 세르비아 중산층을 대변하는 Democratic Party(DS)로서 6.02%의 득표율을 기록함.

  - DS는 Social-Liberal Colition(LDP, SDS, LSV)에게 정치적 협력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정당에는 세르비아 전 대통령 Tadic(타디치)와 정치 경험이 풍부한 Jovanovic(요바노비치), Canak(차나크) 등이 속해있음.

  - Dosta je Bilo(DJB)는 전 경제부장관 Sasa Radulovic(사샤 라두로비치)를 입당시켜 6.02%의 기대 이상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세르비아 의회에 신규 진입하게 됐음.

 

 ○ 세 번째 그룹은 2개의 우파 정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두 정당의 공통점은 친 러시아파로 세르비아의 EU가입을 반대하고 있음.

  - Seselj(세셀리)가 이끄는 우파 정당 Serbian Radicals Party(SRS)는 8.10%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또 하나의 우파 정당 Democratic Party of Serbia(DSS) and Dveri는 5.03%의 득표율을 기록함.

 

세르비아 정당구조

연번

정당

득표율

의석수

의석수 변화

정당지지

1

Serbian Progressive Party Coalition(SNS)

48.25

131

-27

중도우파

2

Serbian Socialist Party(SPS)

10.95

29

-15

좌파

3

Serbian Radicals Party(SRS)

8.10

22

+22

우파

4

Democratic Party(DS)

6.02

16

-3

5

Dosta je Bilo(DJB)

6.02

16

+16

6

DSS(Democratic Party of Serbia) and Dveri

5.03

13

+13

우파

7

Social-Liberal Coalition(LDP, SDS, LSV)

5.02

13

-5

8

Minority, others and invalid

10.61

10

-1

-

합계

100

253

-

-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세르비아 선거위원회

 

  - SRS, DJB, DSS and Dveri, LDP는 이번 선거를 통해 의회에 신규 진입한 정당임.

  - 2014년 4개의 정당에서 2016년 총선 후 정당의 수가 7개로 늘어남에 따라, 국민들은 의회에 더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국민들은 우파 정당의 존재가 세르비아 사회를 더욱 민주적으로 발전시킬 기회라고 인식하고 있음. 특히, 우파 정당 DSS and Dveri와 민족주의 성격이 강한 DJB은 정치적 토론을 활발하게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국민들은 DJB가 여당의 정치적 실정과 부정행위를 세밀하게 조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주요 정당별 후보 현황

 

정당

Serbian Progressive Party Coalition(SNS)

Serbian Socialist Party (SPS)

Serbian Radicals Party (SRS)

사진

후보

Mr. Aleksandar Vucic

(알렉산드라 부치치)

Mr. Ivica Dacic

(이비나 다치치)

Mr. Vojislav Seselj

(보이슬라브 세셀리)

득표율

48.25%

10.95%

8.10%

의석수

131

29

22

구호

"Aleksandar Vucic

 - Serbia wins"

"Serving the people"

"Serbia in safe hands"

창당 년도

2008

1990

1991

핵심

아이디어

They want to pursue EU membership while maintaining good relations with Russia. The SNS is a center-right, conservative party.

Achieving more social justice, social welfare, free education, social security and finding a political solution for Kosovo

Opposes EU membership and supports a closer alliance with Russia, promote "Greater Serbia" comprising parts of Bosnia and Croatia where Serbs formed the majority

자료원: 세르비아 선거위원회, 세르비아 통계청, 각 정당 홈페이지

 

□ 전망

 

 ○ 여당 SNS가 131개(51.7%)의 의석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우파 정당 SRS, DSS and Dveri와 EU 가입 문제에 대해 일부 마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집권층이 과반이 넘는 상태에서 연립정부를 구성할 경우, 일부 반대당이 존재하더라도 압도적인 의석수에 따라 과거 경제정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EU 가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있는 집권여당이 국민투표에서 승리함에 따라, EU 가입은 거의 기정사실이 돼가고 있음. 당초 2020년 목표에서 1~3년 이상 시일이 걸릴 수 있으나, EU 가입조건 충족은 문제없을 것으로 판단됨.

 

  비교적 한국에 우호적인 집권층이 총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EU 가입 전 세르비아로 진출해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정부 개발 프로젝트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임.

  - EU 가입 이후에는 한국이 EU 역내기업과 경쟁하게 되기 때문에 가입 전인 현 시점이 진출적기임.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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